(웹이코노미) 영호남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교류하고, 지역 간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최된다. 동서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대구 2.28 자유광장과 광주 5.18기념광장이라는 영호남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개최되는 2024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는 ▲개막식, ▲동서화합 콘서트, ▲오픈 콜로키움, ▲문화로 투어, ▲관광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동안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영호남을 대표하는 54개 광역·기초단체가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동조합 등 관광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관광기업 홍보관, 관광기념품 전시 및 체험, 전통 연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축제네컷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0월 5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달빛 콜라보 앙상블 (테너 현동헌, 소프라노 김아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0월 7일부터 9일(3일간)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미국 물환경연합(WEF) 물산업전 ‘WEFTEC 2024’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물기업 10개사와 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대구시는 미국 물환경연합(WEF) 주최 세계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대구 강소물기업의 선진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미국 주요 물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우수기술을 홍보하여 장벽이 높은 미국 물산업시장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도모한다. 올해로 97회째를 맞는 미국 물환경연합 물산업전(WEFTEC 2024)는 세계 최대 규모(74개국 925개 기업, 17,863명 참가 *2022년 기준)의 물산업 전시회로, 물기술 전문 콘퍼런스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Leading The Future Of Water’를 주제로 미래의 물을 선도할 수 있는 어젠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nb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2024-2025절기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10월 11일(금)부터 실시한다.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하며, △11일(금)부터 75세 이상, △15일(화)부터 70~74세, △18일(금)부터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을 시작해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과 단독 접종 시 이상반응 발생률이 유사하므로 동시 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경우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또한 고위험군에 해당되어 연령과 무관하게(단, 생후 6개월 이상) 10월 11일(금)부터 대구시 지정의료기관 882개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사용되는 코로나19 백신은 JN.1 신규백신으로
(웹이코노미) 베트남 다낭시의 ‘짠 응옥 택(Tran Ngoc Thach)’ 정보통신국 부국장을 비롯한 12명의 공무원 연수단이 대구시 도시재난대응역량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9일 대구에 도착했다. 연수단은 10월 8일까지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20달구벌콜센터, 119종합상황실, 대구시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행정안전부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 등 주요 시설 9개소를 방문해 대구시의 스마트 도시재난대응 노하우를 배우고, 재난대응 역량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가 추진한 KOICA의 ODA사업인 ‘베트남 다낭시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관리센터 구축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 사업 용역’의 일환인 다낭시 공무원 대상 초청연수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22년 12월 1차 고위급 공무원 초청연수에 이어 두 번째이다. 연수단은 부국장 2명, 실·과장 4명, 팀장 이하 6명으로 다낭시의 정보통신, 보건, 안전, 교통 등 재난대응을 위한 각 분야의 핵심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한편, ‘베트남 다낭시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관리센터 구축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 사업 용역’은 2021년 11
(웹이코노미) 교육부,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제9회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톤에 ESG대학연합, 특화산업지역정주연구회 소속 15개 대학 16개 팀이 참가해 대구시 청년 유출문제 해결 및 지역정주율 제고 방안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띤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다.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톤은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대학생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2018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이 대회 전, 2주간 진행된 멘토링을 통해 다듬어진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박 3일 동안 대구에 머무르며 지역탐색, 해커톤 나잇, 아젠다 고도화 미팅, 스피치 트레이닝 등의 과정을 거쳐 준비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특히 계명대학교 이수진, 이가민, 박서진 학생팀은 ‘대구 속 대학생들의 정주를 위한 대구 이미지 제고 전략’이라는 제안으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2024년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은 봉사정신의 구현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등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심의 결과 올해 수상자로 이종수씨(남, 66세), 이재근씨(남, 60세), 이재경씨(여, 63세)가 선정됐다. 이종수씨는 '밥차와 동행하는 이들 봉사단'의 회장으로 2013년부터 무료 급식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재난 현장에서도 이재민과 소방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을 발휘해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공헌하고 있다. 이재근씨는 주민자치위원 연합회 회장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 복리 증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왔으며, 매년 기부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추진단으로 적극 활동함으로써 동구의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재경씨는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가을맞이 쪽파심기와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과 공영텃밭 어르신 경작자들 포함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은 쪽파를 직접 심고 어르신들은 허수아비 만들기 교육에 참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길 기원하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대림동 555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영텃밭은 구청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2월 신청접수를 통해 159구좌(1구좌당 14㎡정도)를 분양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정지아 작가는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했다. 이후 ‘행복’, ‘아버지의 해방일지’,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강아지똥’ 저자인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지금 우리가 다시 권정생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지역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으며 진행됐다. 안심도서관 독서회 특강은 연1회, 독서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3년 ‘삼인칭’ 독서회를 시작으로, 사서 1인당 1개 이상 구성된 독서회 15개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독서회 회원들이 선정한 인기작가와의 만남으로 10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윤석준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안심도서관에서 마련한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을 통한 사회적 소통을 지속적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성구청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돌봄센터 7개소, 수성구 응급안전안심센터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수행기관 간 협력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업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응급호출기,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등 119 자동 신고 기능이 있는 장비를 대상자 가정에 설치한다. 수성구는 올해 1,200여 가구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상을 1,400여 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간 협력 체계를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2024년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대구 예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12명의 장애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 작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을 위해 매년 장애 영역을 지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청각 등 감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고, 올해는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중인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 학생 228명이 시·도를 대표하여 직업능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부문으로 나누어 ▲가죽공예, ▲바리스타, ▲과학상자조립, ▲외식서비스, ▲사무지원, ▲제품포장 등 6종목씩 운영되며, 대구대표 선수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부문 모든 종목에 출전하여 꿈을 향해 도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꿈을 향한 여러분의 도전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대회의 결과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감을 고취하고 진로직업 능력을 향상하여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정비공사를 마치고 9월 30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한 달성군 상시 직거래 장터로 송해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달성군에 따르면,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주말을 포함하여 매일 운영하며, 옥포읍 기세리 마을주민, 관내 주민 등 20여 농가가 참여해 양곡류, 과실류, 채소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하고, 송해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게 됐다”며 “달성군을 대표하는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농민들의 소득 창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강한 세력으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연휴기간 중 대구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30일 소방관서별 주요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초강력 태풍으로 2019년 대구·경북지역에 인명피해 사망 6명, 실종 2명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힌 ‘미탁’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소방안전본부 등 전 소방관서의 지휘관이 참석해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강풍 및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긴급점검 주요 내용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선제적인 비상근무체계 점검사항, 피해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를 통한 피해예방, 풍수해 장비 사전점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제 확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점검 등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태풍 ‘끄라톤’ 대비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강풍에 의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를 통해 구·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통신분야(4개분야, 21개 항목) 전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 북구는 정보통신 보안체계 강화, 부서방문 보안지도점검 수행 등 정보통신 보안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별 다양한 행정통신 서비스(스마트도시, CCTV, 공공와이파이 등)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시행으로 정보통신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등 그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분야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CCTV 인프라와 연계 등 다양한 업무발굴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10월 26일 오후 12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북구 지식왕!!'행사는 매년 북구청에서 초등학교 사회과 보조교재로 활용하도록 관내 초등학교 전체에 배부되는'우리북구'책자 속 내용을 풀어보는 퀴즈 형식의 골든벨 행사이다. 평생학습도시 북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우리북구'책 발간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우리북구'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에게 배부되며, 연초 학교 선생님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거쳐 당해 발간하여 관내 학교로 배부된다. 이번 행사는 책 속 내용을 문제로 만들어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한다. 상위 학생 3명에게는 북구청장상 및 서부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협력기관인 경북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금호강 오토캠핑장 주말 이용권이 걸린 돌발 상품 문제와 패자부활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14일간) 동안 진행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 추진단 3차 협의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늘봄지원센터 업무담당자, 시교육청 미래교육지구 담당자, 대구시청 마을돌봄 업무담당자,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명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2025년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프로그램, 인력 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평가, ▲ 2025년도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늘봄전담인력(실장, 실무사) 선발 및 배치, ▲강사선정지원시스템 운영·개선, ▲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협의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들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10월부터 학교별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공개 수업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양질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