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2024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행사가 남산자동차골목 일원에서 9월 28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슈퍼카, 드레스업, 튜닝카, 레이스카 등 50여 대 전시 및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튜닝용품, 차량용품 할인부스 운영 등이 함께하는 자동차 전문 축제로서 특히 올해는 광택, 스피커, 엔진오일교환, 선팅, 머플러 팁 등을 모터쇼 당일에 현장 시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live work show'진행을 통해 남산동 자동차골목의 특화된 기술을 시민에게 선보여 향후에도 더 많은 시민이 자동차골목을 찾아 시공을 받으실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프리마켓‧천원샵‧남산동 골목 상인회 업소 할인행사 운영 및 행사장 내에 게임존을 마련하여 미니카를 활용한 ‘정지선을 지켜라’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통해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4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동자동차골목이 다양한 볼거리와 특화된 자동차 문화 체험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5일 비슬산을 찾아 가을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한 산악위치표시판 등 주요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1,621건으로 1,398명을 구조했다. 이 가운데 9월~11월 가을철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496건으로 30.5%를 차지했다.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 세부 추진계획 내용은 ▲‘산악안전 지킴이’ 운영 ▲산악사고 위험 지역 발굴 및 안전시설 강화 ▲산악사고 안전시설 점검·관리 강화 ▲주요 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및 정비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신속한 구조 활동 ▲유관기관 협업 대응체계 마련 등이다. 엄준욱 대구본부장은 “시민들께서는 산행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대구소방은 산악안전사고 안전대책으로 등산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3일에 ‘2024년 북구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북구청과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규은 교육장과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의회 김재용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허정수 의원 등 12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했다. 북구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구청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시의원, 구의원, 초·중학교 교장,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부교육지원청과 북구청이 제안한 총 7개의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한 늘봄(돌봄) 연계, ▲초등학교 워킹스쿨버스 지원사업 신설·확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구축 등을 제안했으며, 북구청은 ▲중학교 자유학구 2지망 지원 제도 개선, ▲청소년수련시설과 학교 연계(업무협약 체결) 협조, ▲북구 평생학습 페스티벌 홍보, 학교 시설 개방 등을 요청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교육지원청과 북구청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더 큰 에너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고등학교 유형과 중점과정 학교, 그리고 변화하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내용은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입학전형 실시계획,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실시계획,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및 후기고 입학전형 실시계획, ▲IB 및 교과 중점과정(교육과정 중점학교 포함) 등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현직 입학업무 담당 교사와 장학사가 유형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전형 일정 등 상세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와 교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우
(웹이코노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9월 24일에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초·중·고 생활교육부장교사, 경찰 등 41명을 대상으로 ‘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협력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와 경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동대학교 신성만 교수가 강사로 나서‘학생 도박 중독 문제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도박 중독의 원인과 심각성,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특히 도박이 학업 성적 저하, 대인관계 단절, 범죄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분임별 토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박 예방 교육 프로그램과 교수법을 공유하고, 학교와 경찰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도박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24일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수성구’라는 슬로건 아래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원과 구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무대인 양성평등 주제 낭독극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김대권 구청장과 조규화 의장이 양성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한 15명의 유공자를 표창했다. 아울러 양성평등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축하 퍼포먼스와 남성 중창단 ‘솔로이스츠’의 기념공연도 행사를 풍성히 채워 공감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백인계 수성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함께 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노력을 다짐하는데 수성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가 되길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역 내 세계시민교육 저변 확대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국제기구 대구 체험관이 이달 2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2017년부터 국내 세계시민교육을 주도하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APCEIU)과 협력하며 세계시민교육 전문강사 양성, 세계시민교육 교육과정 개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등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더 발전시켜 세계시민교육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시민-국제기구 대구 체험관이 지난 6월 수성미래교육관(S-NEXT) 내 조성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세계와 나의 연결고리, 국제기념일 알아보기, 기후위기 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체험’ ▲유엔총회장을 디지털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세계 각국의 입장에서 국제사회 문제를 토론하는 ‘모의 국제회의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수성미래교육관 3층 실감미디어실 공간을 활용,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시민들의 학습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신청 및 문의는 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여성허브 친화기관 ‘수성여성클럽’이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 가운데 하나인 ’행복수성마을만들기 12호(범어3동) 시가 흐르는 마을 시낭송 발표회’를 지난 24일 정호승문학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수성마을만들기’는 수성구가 2017년부터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으로 각 마을 특성을 반영해 주민 스스로가 조직하고 참여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범어3동 주민, 동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은 지난 4개월간 교육받은 다양한 시를 낭송하며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여성클럽은 앞으로 시 낭송과 더불어 정호승문학관을 통한 문화마을 구축 과 문화인프라 저변 확대에 힘쓰는 한편, 지역 학교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돌봄 친화적 마을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주민 모두가 한 편의 시로 함께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복수성마을만들기 사업이 수성구형 대표 돌봄특화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을활동가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23년 실적)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36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2,50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고 한다. 달성군의 달성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지역 내 공익형 8개, 시장형 10개, 사회서비스형 15개, 취업알선형 1개 사업과 군 특화사업 등 총 38개의 달성군 노인일자리 위탁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달성군은 올해 약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7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군 특화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일거리사업 등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 복지 증진 및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사전 접수로 선발된 지역 여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국민 사위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강사로 나서 ‘당신에게 들려주는 희망 Talk’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함 원장은 특유의 진솔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건강과 삶의 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부터는 동구 노인회관에서 △이희수 교수의 ‘와인과 인문학’ △오동진 컬럼리스트의 ‘영화, 그곳에 가고싶다’ △브라비 솔리스트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이호선 교수의 ‘외로울 때 사랑보다 필요한 것들’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5회차에는 팔공산 도림사에서 웰다잉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동구 여성들이 지역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24년 동구 보육교직원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육대회와 함께 보육사업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9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정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비자가 만족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사례는 대구광역시 민선8기 민생혁신 핵심 과제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대다수가 만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난해 2월 전국 최초 8개 구·군이 동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일요일→월요일)로 전환했고, 정책 변화 이후 6개월간의 효과 분석 결과, 전통시장과 주요 소매업의 매출액이 모두 증가하는 등 지역 상권 전체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쇼핑 편익성과 만족도도 상승했다. 이에 충북 청주(’23년 5월), 서울 서초구(’24년 1월), 서울 동대문구(’24년 2월), 부산광역시(’24년 5월)에서도 대형마트 휴일을 평일로 전환해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적극 호응해 올해 1월 22일에 개최된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의 편리한 휴일 쇼핑과 대·중소 유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휴일 의무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 일행은 미국 현지 시장 개척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대표단의 이번 일정은 LA 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이 ‘제51회 LA 한인축제’ 개막식에 홍준표 시장을 공식 초청하면서 추진됐다. LA 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이며, 올해 51회를 맞이했고,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대표단은 9월 26일 LA 한인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대구시 최초로 운영하는 대구식품(D-푸드) 공동 홍보관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 대구 식품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9월 27일 미주 지역 기업 진출 지원과 국제협력 강화의 역할을 할 LA 대구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또한, 대구 미래 번영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9월 30일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빅테크기업 Meta(메타)와 PNP(플러그앤플레이) 본사를 방문해 기업을 시찰하고, 고위급 임원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99회 총회가 9월 26일 오후 3시에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 개최된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총회로, '보조금법','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개정으로 유보통합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 등을 비롯해 교육계가 당면한 여러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상정된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이다. 우선,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유보통합 재정 및 인력확보 법제화 방안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지원기능 강화 방안,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및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 추진 상황,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안 등 각종 교육정책 의제들에 대한 토의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이번 총회에 상정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요구, ▲계약업무 효율화를 위한 K-에듀파인 기능 개선 요구,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요구,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국고 확보 요구,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 ▲사무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6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2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대구광역시 주요 정책현안과 2025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대구경북신공항(이하. TK신공항) 특별법'개정안과'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제정안 등 대구 미래 50년 핵심법률안이 올해 안에 통과되도록 특별히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예결위원으로는 임종득 의원, 조지연 의원, 최은석 의원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정책특보,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TK신공항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달빛철도 예타면제 등 정책 현안과 도시철도 4호선, 신공항 철도 건설 등 25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먼저,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