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관내 초등 3 부터 4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나도 도전해 볼까?’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나도 작가가 돼볼까?’, ‘나도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 ‘영어로 말하는 나의 재능과 꿈’, ‘꿈을 이루는 나만의 슈퍼히어로 만들기’,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12월 26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일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예산 집행, 기록물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사는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학년말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동인천 먹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인현동 소재 동인천 먹자골목 상권 일원으로, 현재 총면적 5,134.82㎡ 안에 90여 개 점포가 소재해 있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구 전체에선 두 번째, 원도심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다. 무엇보다 이 일대는 과거 ‘인천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던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제물포구 신설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원도심 부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이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인천한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교육 활동 보호 초등학생 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 4명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교육 활동 침해 유형의 사례 ▶촉법소년 보호처분 ▶성폭력·성희롱 범죄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월 30일 공감마실터(중구 제물량로 97-1)에서 ‘2024 공감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을 겸한 마을 축제를 열어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공감마을의 자생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하여 주민 20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수작, 먼데이드로잉, 공감마을갤러리, 공감힐링, 공감텃밭은 물론,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꿈뜨락 협동조합, 아이사랑꿈터에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기름 착유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김구이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자전거가달리는세상(자활기업)에서 판매 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다향오카리나, 공감엔젤하모니카음악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팝페라 가수, 싱어송라이터 등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일 북부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시교육청·교육지원청 교권 보호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 회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적절한 조치 방안, 실효성 있는 학생 교육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교권보호위원회 침해 현황 점검 ▶교육지원청 간 일관성 확보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기준 논의 ▶2025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권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자녀의 행복한 내일을 채워주는 준비, 우리자녀 채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생애 포트폴리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생애 포트폴리오는 부모가 장애 자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모음집으로 양육 경험과 사진 등을 담아 제작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생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읽걷쓰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성장하며 경험한 사랑과 지원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매년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생애 포트폴리오가 다른 장애 자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 급식시설 미생물 검사 및 식재료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급식학교 71곳의 칼, 도마 등 급식기구에서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했으며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에서‘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 35건을 수거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한 결과 요오드, 세슘 등 방사능 오염지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정성을 확인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 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2024 동부 독서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하는 독서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25교에서 제출된 235종, 439권의 독서작품 전시로 다양한 독서 활동과 창작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학생 공연, 교육감과의 특별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작품 전시는 12월 13일까지 이어진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2025학년도 학교 자율시간 운영 예정교 2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자율시간 지원 연수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학교 자율시간은 학교가 지역과 학교의 특성에 맞춰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창의성과 개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요소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부터 3·4학년에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사들이 학교 자율시간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자율시간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각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자율 시간 활동을 개설하고 2025학년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교육복지사 37명을 대상으로 운영 사례나눔회를 실시했다. 나눔회에서는 △권역별 사례 공유 △변화된 가정 학생과 가정 사례 발표 △태니지먼트 강점 검사 해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상돈 부교육감이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사업 소개와 함께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와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복지사들이 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더욱 전문성을 키우고,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 강화 초등 Global Leadership Camp’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원어민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기 미래 교육 파주 캠퍼스에서 원어민교사와 함께 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ids World, English Musical, Creative Kids, Kids Science 등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격차 해소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3일, 2025학년도 3월 1일자 전보 내신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설명회를 실시했다. 관내 모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전보 내신 절차와 관련 규정을 상세히 안내하여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전보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화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지원 등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강조됐다. 12일에는 교감단 협의회를 개최하여, 전보 내신 절차와 교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정한 전보 운영으로 학교와 교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화 읽걷쓰 문화 산책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서·글쓰기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독서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작은 책방과 도서관, 문화 체험지를 탐방하며 삶과 연계된 독서 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10월부터 2개의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학생들은 동네 책방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했다. 한 참여 학생은 “책이 있는 공간을 산책하고, 친구들과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지역사회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오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 밤 사이 벌어진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학교의 정상 등교 및 안정적인 학사 운영 등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교육장 및 국장, 직속 기관장 등이 참석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 및 비상 상황을 대비한 관련 시스템 정비와 신속한 정보공유를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계엄선포와 해제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밤새 걱정과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긴급 비상 상황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다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감으로서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인천시교육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가겠다”며 “학교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