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0월부터 12월에 걸쳐 총 3회 본리도서관에서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와정서 함양을 위해 달서독서대학 후속특강을 운영한다. 2024년 달서독서대학 후속특강은 10월 19일 퍼스널 브랜딩의 첫 걸음, 11월 2일 조선의 혼을 지킨 간송 전형필 톺아보기, 12월 7일 성인 영어그림책 읽기로 총 3회 운영된다. 이번 후속특강은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에게 개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학습의 즐거움과 문화생활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책 출판하기 특강은 다양화된 책 출판 방법에 대한 소개 등을 통해 자기표현과 브랜딩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조선의 혼을 지킨 간송 전형필 톺아보기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역사특강으로 간송 전형필의 일생과 간송 컬렉션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본다. 12월 성인 영어그림책 읽기 특강은 선정된 그림책과 작가에 대해 알아보며, 영어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지역주민(성인)이며, 신청기간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학생들의 재난안전 사고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초등학생 스마트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스마트 안전체험교육은 2023년부터 초등학교 2개소(관문초, 복현초) 5, 6학년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동기(6세부터 11세) 및 청소년기(12세부터 18세)의 안전습관 증진을 위해 올해(’24년)도 9월 23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옥산초 5, 6학년 및 학정초 4, 5학년 4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체험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업방식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당 40여 분간 지진, 화재, 자전거·교통안전 등 교육 관련 1인 1기기 VR(가상현실) 체험과 소화기 시뮬레이터(모의실험장치)를 통한 소화기 화재진압, CPR 시뮬레이터(모의실험장치)를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모든 학생이 실감나게 직접 체험해 보고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실제 재난사고 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9월 23일 부패제로단 최종 회의(3회)에서 2024년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대구 북구는 올해 ‘공정한 조직이 만드는 행복한 북구’를 목표로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부패제로단'을 중심으로, 조직 내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쳐왔다. '대구 북구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를 통해 ‘청렴 업고 튀어’ 등의 북구 만의 개성 있는 청렴 콘텐츠를 다수 발굴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 청탁금지법 돌발 퀴즈’실시로 그동안 본청 직원 위주로 진행되었던 청렴 정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도 했다. 또한 부패제로단 회의에서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로 도출된'관행적, 부패행위 근절 모의훈련'에 공직유관단체 포함 직원 200명을 참여케 함으로써 공공기관 내 잔존 하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면서 투명하게 행정업무를 이끌어 간다면, 더 행복한 북구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며 소통하는 청렴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5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에 시작된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선 8기 자치단체장의 문화공약과 정책개발 및 이행 사항을 평가하고, 우수 문화정책을 국내외에 알려 한국의 문화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열리는 시상식이다. 민선8기 지자체 문화정책 사업을 ▲지역아이덴티티강화 ▲참여와소통 ▲다양성과포용 ▲교육교양증진 ▲지속가능한 운영 및 환경친화성 ▲문화사업의 경제영향 ▲문화예술의 접근성 등 핵심가치 7개 분야 지표로 평가했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 결과, 수성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특히 민선8기 주요 문화정책의 지속가능성, 주민 교육과 교양증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성빛예술제, 수성못페스티벌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인공이 되는 축제, 마을정원사를 양성하여 우리 동네를 직접 가꾸는 도심 속 정원 조성사업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친 점이 주목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평가 우수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수성못 페스티벌 기간 수성못 남편산책로(오리배 선착장 인근)에서 ‘2024년 제3회 수성 로컬 베이커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수성구지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뚜비 쿠키와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부스, 동네빵집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로 운영되는 나만의 뚜비 쿠키,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관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루 3회 오후 2시, 4시, 6시에 운영하며 회당 15팀 정도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바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는 동네빵집관과 커피부스에서는 수성구 지역 제과점의 인기 빵을 맛보고, 제과기능장의 제빵 시연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수성 로컬 베이커리 행사를 찾아 빵과 커피가 함께 어우러져 오감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다음 달부터 관내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사회복지법인을 가리지 않고 모든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동이 형평성 있게 양질의 특별활동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특별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하는 사업을 전면 진행하기로 했다. 특별활동이란 영어, 체육, 음악, 전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집의 보육사업 중 하나이다. 그동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는 자부담이었으며, 일부 어린이집의 경우 경제적 부담 등을 이유로 특별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 군은 이로 인해 특별활동에서부터 오는 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필요한 사업비 8억 1천만 원 정도를 이번 2차 추경에 요청했으며, 필요한 비용을 군에서 전액 지원함에 따라 24개월 이상의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수준 높은 특별활동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공평하게 제공되는 특별활동의 기회는 원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이끌어내 줄 것으로 보여진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 지방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100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홍보하고 공유하게 된다. 동구는 ‘내 일(Job)이 더 기대되는 동구’ 라는 주제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홍보 △일자리 지원센터 및 청년센터 소개 △혁신도시 우수 제품전시 △취업지원 이동상담실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받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2024년 3월 26일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정부는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돌봄 통합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통합지원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자체가 직접 또는 연계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대구시는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9일(월)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통합돌봄추진단(TF)’을 구성했다. 추진단(TF)은 보건복지국 산하 5개과 11개팀으로 구성됐으며,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돌봄 수요조사 및 신규서비스 개발, 조례제정 및 전담조직설치 등 통합돌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추석 연휴간 의료 공백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진료지원체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 첫 명절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달성군은 지역응급의료시설을 이용한 철저한 준비와 지역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휴 동안 응급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역응급의료시설인 ‘행복한 병원(달성군 유가읍 소재)’은 유가·현풍 내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달성군에서 응급실 운영비를 지원하여 지난 2023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관내에 응급실이 없어 공휴일 및 야간에 타 지역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아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는 등 관내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이번 연휴 기간에도 어김없었다.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총 477명의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 중 235명은 소아 환자였다. 응급실을 통해 신속하게 진료를 제공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을 뿐 아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국가유산과 연계한 대구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대구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이 공모하는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 중 하나인 ‘국가유산 야행 사업’은 지역 내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지역의 문화, 관광,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콘텐츠의 우수성, 사업 운영 역량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47곳의 프로그램을 2025년도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2016년부터 중구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대구를 대표하는 야간 국가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국가유산․문화시설의 야간 관람(개방)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상감영공원을 중심으로 개최된 ‘대구 문화유산 야행’에는 2만여 명이 찾아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내년으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어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와 신규·승진 공직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고위직과 신규 임용자, 승진자의 공직생애 주기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대면교육으로 마련되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하영숙 강사를 초빙해 대내·외 갑질 사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직자들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태숙 황금희망마을 대표는 지난 13일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 5백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신 대표는 황금2동 마을정원사 회장, 황금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정기후원의 보람을 나누며 장학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는 신태숙 대표는 수성미래교육재단에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태숙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정숭 ㈜자우버 대표는 지난 13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전 대표는 지난해 제34회 수성구민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했으며,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제214호와 대구 나눔리더 제10호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정숭 대표는 “미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19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 달서구지부와 기후위기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음식물 잔반을 줄이는“낭비없는 음식문화 실천운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외식업소에서는 반찬 가짓수 적정량 제공 등 위생적이고 알뜰한 식단을 제공하는 달서구 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19일 협약식에서는 ‘기후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잔반 줄이기 등 낭비없는 음식문화 실천운동을 위해 국가와 관련 단체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뜻을 담았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영대 달서구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소 영업주 20여명이 참석했다.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달서구 기후위기 대응식당 관련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식당 이용객과 영업주가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달서구 외식업소는 ▲음식 유형별 적정 반찬 가짓수 준수 ▲남기지 않을 만큼의 적정량 반찬 제공 ▲음식 및 남은 반찬 재사용 안하기 ▲계절 식품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으로 바른 외식문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대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동참하기로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직업능력개발원에서‘2024년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구인이 필요한 기업체와의 만남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앤원, ㈜상일종합관리, ㈜에스엘산업개발, ㈜티에이치엔, 케이텍서비스(주) 등 20여개의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은 물류, 현장생산, 경비 및 환경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 1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당일 구인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 대 1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행사 안내와 구직신청서 작성도 도와준다. 또한, 구직상담을 비롯해 개인별 메이크업 컨설팅, 캘리그래피 체험,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일자리지원과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달서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