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옥천군장애인복지관과 옥천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국 최초로 통합 건립되었으며 지난해 5월 24일 개관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두 시설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에게 더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운영, △장애인 건강 및 복지에 관한 정보 교류, △장애인 건강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 △장애인 통합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행복드림 옥천을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으며, 반다비센터 이상욱 센터장은“이번 협약으로 장애인복지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옥천군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이 해빙기를 맞아 지반침하와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건설 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2025년 준공 예정인 공공체육시설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직접 점검단장을 맡아 19일 주요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시설물 안전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감물 다목적 체육관 등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체육시설로,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반 약화와 구조물 안전성 등을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동결·융해에 따른 지반 변위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및 균열 ▲인접 구조물 보호조치 ▲배수계획 및 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위험도가 높은 취약 시설은 사전 응급조치와 항구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신속한 대응 조치를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해빙기가 지나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산불조심기간(1월~5월)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부주의에 의한 산림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촌 지역 산림화재의 주원인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과 같은 부주의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화재를 예방하려면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취급 물품 소지를 하지 말아야 하며, 영농 쓰레기의 경우 수거하여 폐기하고 논·밭두렁 소각 행위 자체를 금지하여야 한다. 특히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림에 들어가면 산림보호법에 의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인한 산불 발생 시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산림과 인접한 지역(100m 이내)의 논·밭두렁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소각행위로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는 소방기본법 및 충청북도 화재예방 조례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영동소방서에서는 최대거리 90M 이상 방수가 가능한 산림 지역에 특화된 산불전문 진화차량 운영을
(웹이코노미) 괴산군이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지방자치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괴산군에 따르면, 송인헌 군수가 18일 오후 대구호텔수성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3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송 군수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으로서 2023년 8월 군수 대표로 공동회장단에 선임된 이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자치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중앙집중 발전 기조와 지방에 가해지는 다양한 규제로 지방 인구소멸이 가속화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위해 여러 차례 목소리를 내왔다. 그 결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기준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수’를 반영하도록 했으며, 사업 발전 가능성을 평가 항목에 포함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 군수는 교육교부금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건의했다.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방자치단체가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기관 운영을 위해 사용하도록 편성된 재원으로, 기획재정부 국가재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2기(1단계)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동의 주체가 되는 액션그룹을 지원한다. 액션그룹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이다. 군은 2023년에는 시범사업, 2024년에 1기 1단계를 운영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1기 2단계와 2기 1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액션그룹 2기 1단계 과정은 오는 3월 7일까지 8팀을 모집하며,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음성군 지역 주민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관심이 있는 법인 등 단체다. 대상 항목은 역량강화사업으로 교육·견학, 상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 시범사업 운영 등이다. 신청 방법은 음성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제출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후 신활력아카데미와 사업평가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해 4월 28일 ~ 6월 30일까지 사업을 지원한다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이 옥천군청 군수실에서‘2025년 제1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진행했다.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은'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추첨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추첨됐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하여 60명을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첨된 납세자에게 5만 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먼저 추첨 된 군민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성실납세자 추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옥천군이 옥천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가 공동 주관으로‘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및 축사, 참여자 대표의 선언문 낭독,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옥천시니어클럽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에서 총사업비 86억여 원, 30개 사업 2,257명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작년 대비 100명이 늘어났고, 사업비 또한 4억 원가량이 증액돼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동빈 지회장은“옥천군은 전체 인구 대비 65세 노인인구가 35.9%를 차지할 만큼 초고령사회이다. 이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관내 노인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100세 시대가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웹이코노미) 충북 옥천군에서 봄의 생명력이 가득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옥천묘목공원(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일원에서 ‘제23회 옥천묘목축제’를 개최한다. 옥천군은 사질양토로 이루어진 묘목 재배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2005년 전국 최초 묘목산업 특구로 지정되었고 90여 년간 축적된 묘목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생산·유통하며, 대한민국 묘목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23회 옥천묘목축제는 △묘목 나누어주기, △명품 묘목을 찾아라, △묘목 전문상담관, △묘목 팝업존, △스탬프 투어 등의 다양한 묘목 프로그램과 군민들의 이목을 이끌 인기가수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행사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묘목축제장 참여 부스를 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축제장 부스는 옥천군 묘목을 포함한 농·특산물 판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 묘목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돕기 위해 추진한 소형 농기계(3톤 미만 굴삭기) 조종면허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64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군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기계 조작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을 포함한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소형건설기계 조작법 ▲응급조치 ▲안전사고 예방 요령 ▲관련 법규 등으로 구성됐다. 3개 기수를 대상으로 각 기수별 2일간 운영됐으며, 모든 교육생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교육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교육 참여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 기간 대설경보가 발효되고 폭설이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교육을 수료한 한 농업인은 "농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굴삭기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조종 기술을 농사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2025년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은 작업·운동·음악·미술 치료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학습 활동으로 구성돼, 치매 환자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주 3회(월·화·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괴산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대기자 포함) 환자 및 인지지원등급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 진행되고 있는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추진 중인‘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공간, 다목적 공유공간, 생활 편의시설 등 주거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회인면 중앙리 46-4번지 일원 5,402㎡ 부지에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청년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단독주택 6동, 커뮤니티 시설 1동,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토목기반시설 조성 등 기초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공유주거가 조성되고 있는 회인면은 젊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보은군 청년단체 ‘삶은동네’가 ‘라이더타운 회인ㅎㅇ’라는 테마로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부터 시작됐다. 회인ㅎㅇ는 피반령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로 많은 자전거 및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온다는 점을 착안해 회인면 중앙리를 라이더의 성지로 탈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전기승용차 150대, 전기화물차 81대의 구매 보조금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증평군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군민이다.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기본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은 최소 415만원에서 최대 1160만원, 화물은 최소 271만원부터 최대 2424만원이다. 전기 택시, 차상위계층,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청년, 다자녀 가구, 지역 거점 구매자, 소상공인, 농업인, 택배용 차량 등의 구매자는 기본 보조금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구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증평군은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 이륜차에 대한 지원사업도 3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6일과 18일 열린 ‘이재영 군수와 청소년 소통의 시간’에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6일에는 김득신문학관 취묵당에서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청소년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18일에는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CEO 경제탐험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생활과 진로 고민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학업과 진로 고민, 또래 관계, 지역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청소년들은 학교 안팎에서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합리적 설계변경으로 공사비 증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는 잦은 인사이동과 신규직원의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실시설계용역 검토 미흡에 문제를 개선하고 낙찰차액을 활용한 관행적인 설계변경을 바로 잡기 위한 조치다. 군은 자체 방침과 함께 부서별 별도 세부 사항에 대한 행정절차도 시행할 계획이다. 기획예산과에서는 준공일이 10일 미만 남은 공사는 설계변경 심사 요청을 반려하고, 반려된 사업은 설계용역 및 2억 이상 공사 중 계약금액 10% 이상 증액되는 사업과 함께 2026년부터 격년으로 특정감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5년부터 신규 자체사업을 대상으로 500만원 이상 낙찰 차액과 계약심사 절감액이 발생한 경우 해당 사업부서에서 이를 기획예산과에 통보해야 한다. 통보된 금액은 예산배정 유보 처리 후 이를 추가경정예산에서 감액하거나 다음연도 잉여금으로 활용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설계변경 과
(웹이코노미) 제천시농업기술센터가 제18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강생을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실속있는 농장설계를 위한 퍼머컬처학과와 사과 재배기술 습득을 위한 사과학과 2개 과정으로 총 70명(퍼머컬처학과 30명, 사과학과 40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퍼머컬처학과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며, 친환경 도시형 정원을 디자인하여 조성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사과학과는 사과재배 과정별 전문기술 및 다축재배 교육을 통한 일반 사과농가 뿐만 아니라 다축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내용을 편성했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