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17일 오후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5년차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된 후, 2025년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련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군은 올해 총 6억3,700만 원을 투입해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저소득 가임기 여성 보건위생용품 지원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군민참여단 3기 운영 △돌봄노동자 괴산형 맞춤 마음 돌봄 지원사업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5년 차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18일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파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과 일본 제약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김영환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K-BIO 이명수 이사장과 쇼난아이파크 나카가와 본부장 축사에 이어 ▲ 국내 벤처·스타트업 IR 피칭 ▲ 기업별 파이프라인 홍보를 위한 포스터세션 ▲ 한-일 기업간 1:1파트너링 ▲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일본 PMDA(식약처)의 의약품 규제 세미나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일 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 1:1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해외실증 기업으로서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술을 보유한 세포바이오, 아이피에스바이오, 마크헬츠 등 도내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일본을 대표하는 존슨앤존슨, 일라이릴리, 다케다제약, 아스텔라스 등 글로벌 제약사 간의 활발한 사업 협력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바이오산업의 성공 가능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충북테크노파크에서 10여 명의 오창지역 주부가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와 연계한 도시근로자 시범사업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일하는 밥퍼사업 추진 중에 나타난 일감 미스매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과 결합한 시범사업으로, 테크노파크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월~목요일까지 주 4일(주 14시간) 범위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제공하는 일감은 일하는 밥퍼사업장 어르신들이 수행하기 어려운 중난이도 이상의 반도체 소켓 부품 조립으로, 세밀한 손놀림과 일정 이상의 시력이 요구돼 청년과 여성 유휴인력에 적합한 일자리다. 기존의 도시근로자 사업이 기업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직접 출근 하여 근로했다면, 테크노파크 내 공공 작업장은 기업에서 외부에 위치한 작업장에 20대에서 50대의 유휴인력과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일감을 고정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김영환 지사는 “어르신 밥퍼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작업을 도시근로자 사업과 결합하고 연계 추진하여,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및 인건비 절감 효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8일 서원구 산남생태공원(두꺼비 쉼터)에서 큰산개구리 알이 올해 처음 관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2월부터 청주시는 산남생태공원 등 양서류생태공원에서 산란지에 물대기 작업을 진행해왔다. 양서류생태공원은 청주시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양서류 대체서식지로, 다양한 양서류가 로드킬 없이 안전하게 산란하고 먹이활동을 할 수 있다. 양서류 중 제일 먼저 산란을 하는 큰산개구리는 2월부터 3월까지 활발하게 산란한다. 지난해에는 2월 6일 확인된 것에 비하면 11일 정도 늦었지만, 이는 올해 2월 추운 날이 지속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양서류가 서식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관리하고, 양서류와 연계된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다음달 3월 10일까지 ‘2025년 예산성과금’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예산성과금은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시킨 기여자에게 그 성과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다.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2024년도 청주시 편성 예산에 대 △예산낭비를 신고해 지출절약이나 수입증대가 발생한 경우 △지출절약이나 수입증대에 관한 제안을 제출한 경우 등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예산성과금 지급신청서와 지출절약, 수입증대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공원 및 녹지 내 급경사지 46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빙기, 우기 등에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급경사지 높이나 경사도, 구조 등을 고려해 현장조치 필요여부 및 재해위험도 등을 평가한다. 시는 겨울동안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지반침하, 시설물 균열 등을 살펴, 시설물 안전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기관을 통해 진행한다. 청주시 공원 녹지에는 지난해 기준 33개소의 급경사지가 있으나, 올해는 선제적으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등 13개소를 추가로 발굴해 살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경사지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원 녹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수소생산기지와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를 구축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시는 수소충전소 5개를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충전소가 준공돼 선도적인 수소충전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올해 1월 기준으로 수소 승용차 1천139대, 수소버스 16대, 수소 시내버스 6대가 보급됐다. 시는 수소 구매 가격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흥덕구 강내면에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와 신대동에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수소생산기지 구축이 완료되면 하루 평균 수소를 3~4톤 생산하게 돼 청주시 및 인근 지역에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수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수소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산업‧주거 분야에서 수소 활용 시설을 늘리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흥덕구 오송읍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수소가스안전허브센터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와 전문 인력 양성
(웹이코노미)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18일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2025년 자원봉사 릴레이 발대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릴레이 참가 27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센터 2025년 사업계획을 설명회와 릴레이 기(旗) 전달식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참가단체가 각 단체의 전문성을 살려 정해진 기간 집중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활동 종료 후 다음 단체에 ‘릴레이 기(旗)’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첫 활동은 3월 2일 ‘직장새마을운동 증평군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남순 센터장은 기념사에서 “증평군자원봉사센터가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단체와 단체를 잇는 매개체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라며 참여한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자원봉사는 지역사회 발전의 또 다른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8일와 19일 양일간, 도내 초등학교를 찾아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를 격려한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3월 안정된 새학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기간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에 학교자체계획에 따라 3~5일간 운영한다. 먼저, 18일는 3월 1일에 개교하는 신설 학교인 오송솔미초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 통학로 안전 등 새학년 운영을 위한 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학교안전을 살피고, 교육공동체 관계 형성, 교육과정 수립 등 개교를 준비하는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19일는 서현초를 방문하여 '노벨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로 융합 인재 소양 기르기'를 주제로 독서와 공학이 융합된 학년별 프로젝트 개발 및 학생 주도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참관하고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다. 머리를 맞대고 교육과정을 고민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교직원들의 노력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밑거름이 된다.”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업무평가를 위해 ‘2025년 제1회 업무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음성군정 주요업무평가는 군정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의 환류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군은 전 부서가 주요 업무 과제를 스스로 정하고, 각 과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함으로써 군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평가 전반에 관한 내용을 설정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평가 최종 결과와 2025년 주요업무평가 기본계획(안) 총 2개 안건에 대한 적정성을 논의하고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2024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시사점을 도출하고, 2025년 기본계획의 방향성과 추진 전략을 확정했다. 군은 올해 평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해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오는 12월까지 최종 실적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위원장인 서동경 부군수는 “군정 평가를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은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5년 중등신규임용(예정) 교원 209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면 집합, 실시간 화상, 원격콘텐츠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미래사회 변화와 충북교육 ▲수업 성찰과 디자인 ▲수석 교사와 함께하는 교직 생애 설계 ▲교원 인사와 복무 ▲선배 교사가 들려주는 교사 성장 이야기 ▲평화로운 학교를 위한 생활교육 ▲교사 비전 세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연수 둘째 날인 18일은 대면연수로 진행됐으며, 이날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특강과 격려로 시작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처음 교단에 서는 설렘을 가진 교원분들에게 그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고 시작했다. 이어, '디지털‧AI전환시대,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우리의 선택을 강의했다. 디지털‧AI전환시대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을 통한 뇌근육, 몸근육을 강화하고 독서활동을 통한 마음근육을 성장시켜야 한다며, 초등학교 시기에는 기초소양과 기초학력을, 중학교 시기에는 기본학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백인한 전 회계과장, 전병태 전 보건소장, 성창선 전 건강증진과장에게 녹조근정훈장, 고현옥 전 보건정책과 주무관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또 박은숙 전 대소보건팀장, 박종표 전 농업기술센터 북부지소팀장에게 근정포장, 김남원 전 세외수입팀장, 김자영 전 생극보건팀장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조병옥 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신 퇴직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18일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의료기관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우종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장, 이규진 뿌리병원 원무과장, 강태민 씨엔씨재활의학과병원 원무차장, 우봉식 아이엠재활병원장, 기영진 첼로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병원은 수술, 중증질환, 골절 등으로 치료 후 퇴원하는 어르신 중 보호자가 없거나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접수해 수행기관인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로 연계한다. 해당 어르신은 가정으로 돌아간 후 식사지원(저염식, 유동식 등 맞춤형 식사), 긴급지원(의료비, 일상생활지원비), 동행지원(병원 동행, 행정대행), 주거편의(집안청소, 세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는 2023년 6개 병원에 이어 4개 병원과 추가로 협업하게 됐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더 신속하게 의료ㆍ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
(웹이코노미) 충주시의회와 충청북도충주의료원이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차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원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료원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아울러 양 기관은 앞으로 더 긴밀한 상호협력을 이어가며 충주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낙우 의장은 "충주의료원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의회는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민원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QR코드 및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원만족도 조사는 기존 방문민원인 및 우편을 통해 설문지를 이용한 방법에서 벗어나 온라인 조사로 진행한다. 민원실과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부착해 민원인이 직접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과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은 민원인에게 설문조사 링크를 발송해 응답받는 방식을 병행할 예정이며,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하게 된다. 설문 내용은 △공무원의 민원 응대 태도 △업무 처리의 공정성 및 신속성△민원실 환경의 편리성 △민원서비스의 전반적인 만족도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분기별로 집계하고 연말 최종보고를 바탕으로 민원인 불편 사항과 요구사항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올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전문기관에 위탁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고품격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