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25일 오전 5시 상생방송을 통해 ‘천년동안 먹는 해양심층수’를 론칭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이상의 바다 깊은 곳에 존재하는 물로, 해양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 염류가 풍부한 해수 자원으로 손꼽힌다. ‘천년동안’ 먹는 해양심층수는 고성지역의 605m 깊은 바다속에서 6km 취수관을 통해 한번에 끌어올린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 심층수로 만들어졌다. 100% 강원도 고성의 해양 심층수로 FDA, IBWA(국제생수협회)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미세플라스틱 검출 검사에서 불검출 결과로 안전함을 인정받았다. 일반 생수 대비 8배 이상의 풍부한 천연미네랄을 가지고 있으며, 마그네슘, 칼슘, 칼륨이3:1:1 함유로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갖췄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국제식음료품평회 우수미각상을 수상했다. 이번 방송 중 구매 시 1.2L 들이36병 구성이 39,900원, 500ml 40병을 24,900원에 만날 수 있다.
빙그레가 ‘따옴 트위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따옴 트위스트는 ‘딸기바나나’, ‘귤파인애플’ 2종으로 과일 스무디 콘셉트를 활용한 ‘따옴바’의 카테고리 확장 제품이다. 생과일주스 전문점에서 선호도가 높은 ‘딸기와 바나나’, ‘귤과 파인애플’을 조합해 두 가지 과일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치어팩 타입으로 선보였다. 과즙이 들어있어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비타민C 100mg을 함유했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LF의 영 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와 함께한 25SS 캠페인 화보를 23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미쏘의 의류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슈즈·백 아이템들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TPO별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제안한다. 캠페인 화보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 이후 밝고 청량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이시안이 참여했다. ‘핫 썸머’, ‘모던 시크’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다양한 공간에서 여름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쏘가 선보인 대표 아이템 중 하나는 ‘테일러드 크롭 반팔 자켓’이다. 가볍지만 탄탄한 핏이 특징으로, 클래식한 테일러드 칼라, 세미 크롭 기장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주력 제품인 ‘라운드넥 트위드 반팔 자켓’은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트위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다. 또 다른 인기 아이템인 ‘나일론 스탠 카라 점퍼’도 선보인다.
농심이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립농업연구센터 내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과 알 무샤이티 사우디 물환경농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2024년 7월 농심이 한국농업기술진흥권과 체결한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농심은 중소기업 3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 기업을 대표해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농심 스마트팜은 약 2000㎡ 규모로 올해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첨단농업용 로봇, 환경제어 솔루션 등 다양한 K-스마트팜 기술을 선보인다. 농심은 이번 스마트팜을 ‘수직농장’과 ‘유리온실’ 두 가지 모델로 조성한다. 수직농장에서는 프릴드아이스 · 케일과 같은 엽채류를, 유리온실에서는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재배한다. 농심이 생산한 작물은 사우디 현지 파트너사의 기존 유통망을 통해 우선 판매하고, 향후 현지 유통매장인 까르푸, 루루 하이퍼마켓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눈(Noon) 등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마트앱을 통한 산지 직송 서비스 ‘오더투홈’을 24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더투홈’은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주문한 신선식품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여 산지에서 집으로 배송해주는 산지 직송 서비스다. 이마트는 "오더투홈의 가장 큰 특징은 중·대용량의 ‘신선식품 전문’ 이라는 점과 ‘직배송’ 서비스"라며 "오프라인 이마트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를 이마트앱 배송서비스로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띠라 한정기간 판매 가능한 ‘극신선’ 상품에 강점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이 원하는 ‘신선함’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이마트 측은 강조했다.
HL그룹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 적립금 5,000만 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사랑의 골’ 펀드는 HL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HL안양 신수진 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그룹 측은 "득점 당 적립금은 20만 원, 통합 우승일 경우 축하금이 더해진다. 지난 4월 5일 HL안양은 아홉 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며 "10주년을 맞은 이번 사랑의 골 나눔 금액은 총 5,000만 원이다. 기부금은 안양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쓴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이 명품 와인 잔술 판매 공간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의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 내부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인정하는 보르도 1등급 5대 샤토를 한 잔씩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모두 병당 200만원을 훌쩍 넘는 5대 샤토를 30㎖ 용량의 글라스 단위로 제공한다. 글라스 와인 메뉴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2020년산, 8만 9,000원) ▲‘샤토 라투르’(2017년산, 8만 4,000원) ▲‘샤토 무통 로칠드’(2021년산, 8만 2,000원) ▲‘샤토 마고’(2021년, 8만 1,000원) ▲‘샤토 오 브리옹’(2021년산, 7만 7,000원)로 구성된다. 특히 5종의 샤토 풀세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세트(37만 2,000원)가 별도 메뉴로 마련돼 있으며, 아뮤즈 부쉬(1만 2,000원)도 준비돼 있다. 여기에 현대그린푸드 소속 전문가들의 세심한 서비스를 더해 미식 경험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빙그레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한 입 크기의 영양간식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를 새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는 체내 단백질 구성을 고려, 1봉지(161g) 기준 단백질 40g과 BCAA(분지사슬 아미노산) 6,500mg을 함유하고 있다. 달콤하고 바삭한 한 입 사이즈의 프로틴바로, 단백질 초콜릿과 블랙칩 비스켓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 작은 사이즈로 설계해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과 보관이 용이하다.
농심이 일본 대표 완구회사 ‘반다이’와 협업해 농심 라면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한 키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농심은 2022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반다이와 함께 농심 라면 키링이 들어간 캡슐토이를 운영해왔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 특징. K라면 고유의 감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한글 패키지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전략이다. 이번 캡슐토이는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육개장사발면 등 총 9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서울 잠실과 경기 수원에 위치한 반다이의 캡슐토이 전문 매장인 ‘가샤폰 반다이 오피셜 샵’에서 판매되며, 향후 중국, 인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캐나다, 호주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이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5억 드림 대축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 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구매객을 대상으로 행운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 황금카네이션 등 5억원 상당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다. ‘5억 드림 대축제’ 행사 기간 내에 NS홈쇼핑 TV방송, T커머스 채널, 모바일과 앱에서 1회 이상 구매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응모자에게는 총 세번의 순금 당첨 찬스가 주어진다. 행사기간내 5명을 추첨해 골드바 100g을 주고 5명을 추첨 총 200명에게 3.75g의 골드바를 준다. 매일 NS홈쇼핑 모바일에서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매일 1명 총 40명에게 24K 황금카네이션 뱃지를 준다. 행운경품 이벤트 이외에도 매일 250명씩 총 1만명에게 ‘프리미엄쌀 4k’g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주는 혜택도 마련됐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신선식품 프리미엄관 ‘더퍼플셀렉션’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퍼플셀렉션은 엄선한 상품만 취급하는 컬리가 신선함과 지속가능한 가치, 경험의 확장 등을 기준으로 한 번 더 선별한 프리미엄관이다. 정육과 수산, 과일, 채소, 쌀, 건·견과 등 6개 카테고리, 300여 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컬리에 따르면 정육은 컬리 자체 브랜드 ‘PPUL’처럼 한우 1++ 중에서도 마블링 지수가 8~9 등급인 상품을 준비했다. 수산은 제철 어종별 산지와 항구를 물색해 당일 입항한 원물 중 가장 좋은 상품만을 엄선했다. 두 카테고리 상품들은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해 동물복지와 친환경 어업 여부 등도 함께 고려했다. 과일과 채소도 품질을 한 층 더 강화된 상품만 모았다. 과일의 경우 기존 상품보다 평균 +1 브릭스 높은 과일만 선별했다. 현재는 금실 딸기와 제주 애플망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으로 재배된 작물과 함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었던 독특한 풍미와 식감의 채소도 구매할 수 있다. 더퍼플셀렉션에서는 쌀과 건·견과류도 고품질 상품으로 엄선했다. 현재 판매 중인 7일 향미 상품의 경우 도정 후 7일 이내의 상품만 배송된다. 건·견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국내 거주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A마스터' 1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A마스터'는 에스트라(AESTURA)와 마스터(MASTER)의 합성어다. 국내 대표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운영하는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지칭한다. 22년부터 시작된 'A마스터'는 5기 활동까지 150여 명의 국내 대학생들과 2천여 개가 넘는 소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서류 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최종 선발 시 5월부터 약 3달간 활동하며, 브랜드 교육 및 제품 지원을 비롯해 브랜드 담당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뚜기는 자사 대표 브랜드 ‘3분’ 지식재산(IP)를 활용해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와 협업 의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맛있어지는 3분, 건강해지는 3분’이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오뚜기 ‘3분’ 브랜드와 키 컬러를 활용한 반팔티 1종, 슬리브리스 2종, 볼캡 1종, 반바지 2종 등 총 6종의 짐웨어를 선보인다. 오뚜기는 협업 제품에 대해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며 "구매자들에게는 해당 의류를 밀키트 형태로 포장, 운동 가이드 엽서와 함께 배송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의 ‘푸드케어 놀이터’ 부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푸드케어 놀이터’ 부스는 역대 최대 규모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연구하는 푸드케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 공모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고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놀이터에 방문한 것처럼 즐겁게 놀며 푸드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미션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미래형 대체육 햄버거를 만드는 ‘헬시 버거 챌린지’, 영양소 볼을 목표에 던지는 ‘볼볼볼 영양소’, 로잉머신을 통해 칼로리 소모량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불태워! 칼로링머신’ 등 이색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최종 포인트에 따라 3D 프린트로 만든 디저트 및 삼양식품 스낵, 스페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 ‘푸드케어 놀이터’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대기 인원이 많아 예약 접수를 조기 마감한 것은 물론, 매일 마감시간을 연장해서 운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의미
롯데칠성음료는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선도를 위해 추진한 패키지 경량화 활동으로 지난 한해 약 1220톤(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라스틱 감축은 환경 보존과 자원 저감을 목표로 한 ESG활동으로, 먹는샘물 제품군 ET-CAP(Extra Tall Cap) 도입, 페트병 프리폼(Preform) 중량 감소, 초경량 아이시스 개발 등 지난해 신규 적용한 경량화 기술만으로 달성한 성과라고 소개했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2월 먹는샘물 제품의 병 입구 높이를 기존 18.5mm에서 12.8mm로 낮춤으로써 용량별 용기 중량을 최대 12% 줄였다. 낮아진 용기 입구에 제품 개봉의 불편함이 없도록 ET-CAP을 새롭게 채택해 소비자 편의성까지 챙겼다. 이로 인한 플라스틱 배출 절감효과는 지난 연말까지 약 541톤에 달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