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군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알리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각종 범죄 예방 및 사건·사고 대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CCTV통합관제센터는 △강력범죄 85건 △경범죄 22건 △교통사고 251건 등 총 431건의 사건을 처리하며 지역 내 범죄 및 안전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들의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대응이 빛을 발한 사례도 많다. 정신병동에서 무단이탈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해 경찰과 협력하여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에 따라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군부대 전술훈련 시 실시간 상황을 전파하며 원활한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군부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영동군에는 1,300여 대의 CCTV가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4개 면 지역에 추가로 600여 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웹이코노미) 증평군의회는 2025년도 국외연수 관련 예산 5400만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 예산을 보다 시급한 민생 현안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조윤성 의장은 “군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도 함께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반납된 예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증평군의회의 자발적인 논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증평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이 다음 달 18일까지 아동의 참여권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6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및 ‘증평군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정책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아동들이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참여기구다. 모집 대상은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1세부터 18세 아동으로 학교 밖 아동도 포함된다. 모집인원은 아동참여위원회 3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15명이다. 군은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아동 관련 기관 추천을 병행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증평군 누리집 ‘고시공고’또는‘어린이증평군청'아동친화도시'아동관련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증평군 증평읍 광장로 88, 증평군청 행복돌봄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아동은 3월 중 개별 통보되며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 △아동 권리 모니터링 △아동권리
(웹이코노미)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증평 미래 100년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국비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국회를 방문한 이 군수는 먼저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증평형 통합돌봄사업 고도화를 비롯한 특수시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송산택지지구의 침수방지를 위해 조성된 송산저류지의 우수 유출 저감시설 기능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현재 송산저류지는 별도의 여과 및 분류 시설이 없어 악취 및 병해충 발생 등 지역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외에도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 운영 △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 △에듀팜 관광단지 △좌구산 휴양랜드 △증평들노래축제와 두레농요 보존사업 △생활인구 사업 등 특수시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정주인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인구 늘리기’ 정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의료 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양·한방 이동순회진료’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순회진료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총 6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의료 취약지로 선정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며, 양·한방 공중보건의, 간호사, 보건지소 담당자 등 5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진료를 실시한다. 이동진료팀은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만성질환 관리, 한방 치료 등을 제공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윤태곤 소장은 “보건소 내 공중보건의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이동진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앞으로도 공공보건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오래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 8억 6,39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9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경유차 또는 노후 건설기계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의 경우,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덤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 해당된다. 신청 조건은 해당 차량이 괴산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하며, 자동차 정기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사업 희망자는 2025년 11월 21일까지 괴산군청 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군민 건강을 보호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웹이코노미) 방송인 이병철(55)이 오랜 방송 경력과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충북 괴산군의 문화·관광·축제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7일 오후 군청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병철을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병철은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하며 전국 각지를 누비며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왔다. 또한, KBS 청주의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와 '이병철 출장가요' MC로 활약하며 ‘충청도 유재석’이란 별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이병철이 그동안 쌓아온 방송 경험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지역 축제와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은 괴산빨간맛축제,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산막이옛길·화양구곡 등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병철은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방송 경험을 살려 괴산군의 문화와 관광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병철 씨는 대중성과 친화력을 갖춘 방송인
(웹이코노미) 보은군보건소는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및 난임 시술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임신 필수 가임력 검사 대상자를 기존 부부(예비부부, 사실혼 포함)만 신청할 수 있던 것을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20세~49세 모든 남녀(결혼, 자녀 여부 무관)로 확대 지원하며, 지원 횟수도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 최대 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는 경우에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의료기관은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시술 지원 횟수를 1인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하며,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로 총 25회이다. 또한 연령 구분이 폐지됨에 따라 나이와 상관없이 체외수정의 경우 △신선배아 시술 시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시술 시 최대 50만원 △인공수정의 경우 최대 30만원의 시술비를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 표준(단독)주택가격을 1월 24일 공시함에 따라 이달 24일까지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보은군의 표준(단독)주택은 781호이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0.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보은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표준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에 신청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산정하고,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조정·공시된다. 윤범식 군 재산세팀장은 “공시된 표준(단독)주택가격은 개별주택가격 산정과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표준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가격을 열람해 이의가 있으면 기간 내에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옥천군보건소가 ‘2025년 달라지는 보건 분야 시책’ 홍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달라지는 시책은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 총 4가지이다. 첫 번째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60세에서 55세로 연령을 확대했다. 직전과 동일하게 1년 이상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하며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이에 따라, 대상포진 접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저하되고 군민들의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의료비 후불제’의 대상자가 추가되었다. 기존 65세 이상 전 도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까지였지만 올해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추가하였다. 의료비 후불제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충북형 의료복지 제도’로 경제적 부담이 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 계층의 의료비를 먼저 국가에서 대납하고 의료취약자는 대납 금액을 무이자로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세 번째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의 종류와 지원 대상 확대이다. 기존 만성
(웹이코노미) 황규철 옥천군수가 17일 옥천읍 방문을 끝으로 2025년 읍․면 순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순방은 읍․면 기관단체 방문, 읍․면 직원 간담회, 2025년 군정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정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순방 기간 동안 230여 건의 제안 사항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버스 노선 변경, △마을 도로 및 세천 정비, △인구유입 정책 방안, △규제지역 개선 건의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들이 주요 사항으로 건의되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걱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군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며“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순방에 참석한 한 이장은“이전까지는 1년 단위의 전형적인 순방 보고회만을 진행하여 후속 조치 상황에 대해 알기 어려웠는데, 올해부터 중간보고회를 통해 이장회의마다 진행 상황을 전달
(웹이코노미) 제천문화재단은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2025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산책 학교-나만의 나전칠기 미니 호족반 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첫 번째 '산책 학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월 1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서울무형문화유산 칠화 이수자 김정은 작가와 초가공방 대표 서문 작가로부터 나전칠기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미니 호족반(소반) 만들기 등 전통 공예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민 15명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1인당 6만 원(총 14만원 중 8만 원 재단 부담, 6만원 자부담)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산책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공예 관련 공모사업 준비 등을 통해‘공예 문화도시 제천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은 17일 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 및 소속 여성단체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신년을 맞아 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와 협의회의 단결, 화합을 위해 개최됐으며,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2025년 한해의 행복과 소망을 기원헀다. 김춘남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사님들과 소통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듯이 올 한 해 동안 소통, 화합, 발전의 키워드로 지역 내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1980년 설립해 현재까지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역 내 여성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 보건소는 오는 24일부터 당뇨병 환자와 당화혈색소 6.1% 이상인 당뇨 전단계자의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위한『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체 4기로 운영하며 1기수당 25명씩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사전 기초검사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를 측정한 뒤 개인별 상담을 실시한다. 참여자에게는 3개월간 하루 2회 혈당검사(공복, 식후혈당 검사)를 시행하기 위한 혈당측정기와 혈당스트립 등 물품이 제공된다. 이와함께, 당뇨병 질환 관련 교육과 당뇨식이 조리 체험 등 영양교육을 병행해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고 식습관을 개선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여 효과적인 당뇨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2차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진비 지원으로 환자 조기발견 및 심뇌혈관질환으로 이행 예방을 돕는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약 6,000여 농가가 농가당 최대 3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예산상의 이유로 5~6월 구매한 영농자재에 한하여 지원했으나, 올해는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농자재 집중 구매 기간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설정하여,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 시기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고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값 농자재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실 경작면적 1,000㎡ 이상의 농업인이며, 지원 품목은 비료, 농약, 종자, 시설자재, 소형농기계, 농업용 면세유 등이다. 단, 타 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금지된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자재 구매 영수증(제천시 관내 농자재 판매업체 및 지역농협에서 구매)을 첨부하여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