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원 연구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초등 교원 연구공동체’는 관내 교사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교육과정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워크숍은‘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이음 교육과정 설계 및 아이디어 공유’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특강, 삶과 연계한 학습, 수업 방향 협의 등이 진행되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 연구공동체 활성화 및 교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7일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연수’를 주제로 인천형 국제교류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초·중·고등학교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 사례와 운영 방법을 공유했다. 제2기 국제교류 선도교사단을 포함한 인천 지역의 국제교류 전문 교사 6명이 강사로 참여하여, 동아시아 국가와의 온라인 국제교류, 온라인 문화교류, 한국어·한국문화 교류 등 총 6개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들은“국제교류 수업의 구체적인 방법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선도교사단과의 협력하여 교사들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형 국제교류 수업의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삼산경찰서와 함께 ‘공유서가’와 ‘청소년 학교폭력·신종 범죄 예방 포스터 전시’를 진행한다. ‘공유서가’는 매월 다양한 단체가 추천하는 도서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북큐레이션 사업으로, 12월에는 삼산경찰서 학교 전담 경찰팀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봄’을 주제로 도서를 추천했다. 삼산경찰서는 북구도서관 함께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삼산경찰서에서 추천한 '자기돌봄' 관련 도서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유서가’에 전시된 도서는 북구도서관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위한 취학 통지 및 예비 소집을 실시한다. 취학통지서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우편 또는 인편으로 각 가정에 발송된다. 또한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정부24 누리집에서도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정부24 모바일 앱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 예비 소집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1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취학통지서에 명시된 예비 소집일을 확인해야 한다.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반드시 아동과 함께 취학통지서를 지참하여 예비 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불참 시에는, 학교와 지자체에서 소재 확인을 위해 연락을 하거나 가정 방문을 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조기 입학이나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 12월 3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아동의 취학이 어려운 경우 1월 1일부터 입학일 전날까지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유예 또는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2월 8일 다문화 및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체험공연 ‘놀이로 잇는 우리 문화’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다문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이주 배경 학생과 지역 학생들이 한국의 전래놀이를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인천 서구 경서동의 설화‘깨끔재의 신비한 샘물’을 각색한 공연을 관람하고, 넝쿨 놀이, 비석 치기 등 다양한 한국 전래놀이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공공언어 개선을 위한 우리말 바르게 쓰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본어식 표현 및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등으로 된 용어를 쉽고 바른 공공언어로 다듬어 쓸 것을 권고했다. 일본식 한자어인 ‘익일’은 ‘다음 날’로, ‘계주’는 ‘이어달리기’로, ‘구좌’는 ‘계좌’ 등으로 순화했고, ‘쇼트폼’은 ‘짧은 영상’으로 ‘사이버 불링’은 ‘사이버 폭력’등으로 순화하여 외국어는 가급적 우리말을 사용할 것을 자문했다. 선정된 순화어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 각급 기관에 안내하여 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고 어려운 행정용어, 성차별적 용어 등을 개선하여 교직원, 학생 등 모든 구성원이 올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28일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2024 부평도서관 읽걷쓰 출판이 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학교, 유관 기관 등과 협력하여 1,300여 명의 저자가 참여한 50권의 책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로, 130여 명의 저자가 참석했다. 부평도서관‘읽걷쓰’저자가 직접 참여한 ‘낭독’,‘저자북토크’,‘시니어 자서전 전달식’과 함께 마술공연, ‘열우물 하모니카’ 동아리 공연, 출판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책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진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공로 연수 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성훈 교육감은 관련 규정과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립학교 정년퇴직 예정 사무직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사립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늘솜 갤러리에서 김대영 작가의 제1회 개인전 ‘위로의 말보다 풍경’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대영 작가가 카메라에 담은 아름다운 한국의 산 풍경 사진 18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산에 올라 풍경을 담고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09:00 부터 22:00)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매주 금요일(정기휴관일)과 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휴관한다. 기타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8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기초학력 담당 교원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하여 ‘2024 인천 기초학력 학습 성공 프로젝트’ 포럼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1수업 2교사제(협력교사제)’와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사업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인천형 심층진단-지도 시스템인 더블플레이 운영과 기초학력 전문 교원 양성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공청회에서는 학계와 교육청 관계자, 경계선 지능 관련 학부모단체, 기초학력 담당 교원 등이 참여하여 경계성 지능 학생 지원 내실화를 위한 토론을 펼쳤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모든 학생이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교육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이 구민들의 간절한 염원 속에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10~11월 두 달간 15만 명 서명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지난 21일 기준 19만 4천240명이 서명에 동참하며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수도권 광역교통망에서 소외됐던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꼭 필요한 지역 숙원사업이다. 연수구와 합동 추진한 이번 서명운동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동구청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며, 강력한 염원과 의지를 보였다. 남동구는 연수구와 함께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에 12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제2경인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원하는 남동구민의 간절한 마음의 표현으로, 중앙부처에 구민의 염원을 전달해 제2경인선의 조속 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우수작 9편을 동요로 제작하여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 한국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 부터 4월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5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17개 시도에서 5,718편, 국외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에서 736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교육청은 수상작 중 9편을 선정하여 동요로 작곡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대상 수상작인 예당초 박선우 학생의 ‘꼬마 돌멩이’를 비롯하여, ‘응! 원해요’, ‘집나온 뚝배기’, ‘추억의 힘’ 등 어린이들의 동심이 담긴 동시들이 아름다운 동요로 재탄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동시를 쓰고 노래하면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학생 언어 예절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요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와 자매결연도시 음성군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고향 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29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상호교차 기부는 지난 2015년 자매결연한 두 지자체가 서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응원하고 상생 협력 교류를 돈독히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남동구에선 최근 자발적으로 83명이 고향 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음성군에 716만 원을 기부했다. 남동구와 음성군은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를 통해 단체장이 상대 자매결연지에 기부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지속해 오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과 협력과 우정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이를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들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한다. 현재 남동구는 ▲소래포구 젓갈 ▲소래꽃게빵 ▲소래찬 김치 ▲남동배 ▲샤인머스캣 ▲화장품 ▲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항공산업팀, 한국공항, 샤프테크닉스케이, STX에어로서비스,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했다. 정석항공과학고는 전국 최초 항공 분야 협약형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역 항공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학교는 △항공정비사 자격증 조기 취득 지원 △직업계고 학점제 및 기업·대학 연계 특화 교육과정 운영 △졸업생 취업 지원센터 운영 △지역 정주 기반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교육 모델을 확대하고, 산업 수요에 맞춘 미래형 교육 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기탁받았다고 29일 전했다. 남동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경제가 어려운 요즘,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인 김장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남동농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남동농협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