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온사랑교회(동구 송현동 소재)가 지난 22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사랑교회(담임목사 이광식)는 매년 교인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전달된 쌀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온사랑교회 김정남 부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생각하며 여러 해 동안 후원 물품을 기탁했고, 감사해하는 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신 ‘온사랑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고잔동에 위치한 강소기업 ‘(주)시스템산업’을 현장 방문해 제조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상생 발전을 위한 일자리 협약을 진행했다. 2010년 설립된 ㈜시스템산업(대표이사 임웅택)은 크레인 휠 등 산업기계 및 제철제강설비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여러 기업에 관련 제품을 수출해 2019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짧은 시간 내 가파른 성장 속도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한, 별도로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두고 지속해서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처우 개선에도 노력하는 등 직원복지 증진과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조업이 살아나야 부품을 조달받는 대기업도 살아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이 이뤄진다”라며 “뿌리산업을 이끄는 우리 중소기업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남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이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문화가 있는 산단’ 조성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 수행기관 65곳을 대상으로 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재단은 남동산단 주변 지역의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도가 인정받아 전체 수행기관 중 2개 기관만이 받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앞서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2024 예술로 어울림(산업단지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가 있는 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인 남동산단의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산단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동산단을 배경으로 초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전통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산업단지와 거주지 간의 경계를 허물로 문화와 예술로 화합하기 위한 ‘언저리 아트 페스티벌’을 개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베트남 이주민 지원단체와 함께 ‘소래찬 김장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김장 체험과 기부 활동을 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다문화 가정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된 김장 체험은 다문화 여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다문화 가정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공단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김장 한마당도 공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김장 행사는 지역 사회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 내 아동 95명을 대상으로 스페셜데이 어린이 뮤지컬 ‘동물마을 스크루지’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셜데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해 테마,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이벤트형, 체험형 무료 프로그램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극단 씨앗이 공연을 맡았다. 어린이 뮤지컬 ‘동물마을 스크루지’ 공연은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방식으로 은행과 저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와 유익한 교육적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혜선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예술과 교육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가 전국 최초로 AI(인공지능) 기반 간접흡연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흡연자의 행동을 인식해 감지하면 자동으로 금연구역을 알리는 경고 방송과 함께 담배 냄새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는 캐릭터가 화면에 등장해 간접흡연의 고통을 표현한다. 이는 AI로 흡연자를 탐지하는 기술을 적용한 전국 첫 사례로, 흡연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간접흡연 문제를 스마트 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구는 지난해 과기정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으로 지하철역, 공원, 미관광장 등 9곳에 모두 11개의 AI 기반 간접흡연방지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간접흡연 방지를 위한 구민들의 요구에 맞춰 시각·청각적 알림을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을 설치했다.”라며 “건강한 연수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십시일반 청년사랑 울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인 서구복지재단,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미래센터와 공동생활가정 온유, 아너클래스가 참여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서로신협, 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원, 서인천청년회의소, 부평청년회의소, 동인천청년회의소, 인천청년회의소, 아디주 커뮤니티 등 많은 기업과 단체가 함께하여 풍성하게 진행됐다. 자립준비청년 모임인 아디주커뮤니티 대표 조현수 청년이 ‘자립준비청년의 오늘과 울타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행기 청년의 다차원적인 취약과 지역사회 기반 활동의 중요성을 발제했다. 이어 각 기관의 역할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자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행복과에서는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특수성 안에 청년들을 가두기보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역할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원 이슬기 이사장은 “최근 주변에서 생활고와 반복되는 실패의 경험으로 인하여 위태로운 삶을 살
(웹이코노미) 인천연구원은 11월 28일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 지방재정사업 지원 고도화 및 민간투자사업 전문기관 발전 방향”을 주제로 를 개최하였다.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는 인천 관내 공공투자사업 관리 내실화를 목적으로 2020년 1월 설립되어 올해 설립 5주년을 맞이하였다. 지난 5년간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는 심사 통과 비율이 평균 약 80%로 지자체 평균 통과율 90% 대비 강화된 심사 기준으로, 투자심사 의뢰 총사업비 대비 약 8,000억 원의 재정을 절감하는 운영 성과를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10월에는 민간투자사업 전문기관 지정 등 업무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재정사업 분야와 민간투자사업 분야 2개의 꼭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자문회의 형식의 사전 간담회 및 제1부에서는 중앙투자심사로 진행되는 대형 현안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2023년 이후 반려율 및 재검토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 투자심사 DB 구축 및 투자심사 강화로 ▲투자심사 사후 이행 관리, ▲투자 우선순위 설정, ▲재정 효율성 진단에 따른 사업 관리 고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계양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과 26일 열린 제257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와 제1차 자치도시위원회를 각각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윈의 새내기 휴가를 기존 3일에서 5일로 확대하는 것이다. 신지수 의원은 "계양구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젊고 유능한 직원이 필요하지만,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퇴직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휴가 일수를 늘림으로써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줄이고,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유곤 의원(국·서구3)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도시공원 및 녹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 양육 트렌드에 맞춰 도시공원의 동물놀이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인천광역시 병영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도시공원 입장료 등의 감면 사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현재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그대로 적용하면 10만㎡ 이상의 근린공원에만 동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는데, 동구와 계양구는 10만㎡ 이상의 근린공원이 없어 동물놀이터 설치가 불가하다. 이번 개정안에는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을 5만㎡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 동구와 계양구에도 동물놀이터를 설치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를 적용할 경우 기존 33곳에서 59곳로 설치 가능한 공원이 확대된다. 김유곤 의원은 “반려동물은 과거 삶의 동반자와 같은 존재였지만, 이제는 가족과 같이 소중한 존재로 변화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동물복지 차원의 인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 한승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 1~3동․가좌 1~4동)은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중 “서구에 건설하고 있는 아마존 데이터센터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주민 건강권을 수호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최근 데이터센터는 전력다소비 시설로 고압의 지중선로와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해성으로 다량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사회 갈등을 유발해왔다. 서구에 건립중인 아마존 데이터 센터 사업자를 증인으로 신청한 한승일 의원은, △데이터 센터와 고압 지중선로의 유해 전자파 발생과 이에 대한 대책 △시설 및 공사진행 과정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 △지역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증인 답변에 나선 아마존 데이터 센터 김모 정책협력이사는, “서구에 건립중인 데이터 센터는 법적 기준 이상으로 많은 비용을 들여 차폐판을 추가로 더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인근 지역 주민과의 소통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에 미흡했던 것을 인정하며, 이제부터라도 서구의회를 비롯한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향후 지역상생협력 방안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는 27일 강화읍 에버리치 호텔에서 ‘여성리더 초청 통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화군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리, 민주평통 강화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 강화군 여성리더, 관계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박은주 교수를 초청해 ‘통일준비를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합동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협의회장은 “여성리더들의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여성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이와 같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군민들이 큰 심리적 불안과 고통을 안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대처해야 하며, 여성리더로서 그 통찰력과 리더십으로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27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고위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관리자의 책임과 의무, 성인지 기반의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안명자 한국성폭력예방교육원장을 초빙하여 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언제나, 어디서나 성 평등은 온(ON)하다!’라는 주제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 이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관리자의 조치 및 사건처리 절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화군은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잃지 않도록 고위직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필수교육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공무원들이 서로 존중받고 성 평등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지역 사회 발전의 기초가 되며,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데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사)세계교육문화원(WECA, World Educarional Cultural Aid, 회장 방정환)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40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세계교육문화원 김현미 사업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 간의 정을 알리고, 나눔을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자립 의지를 심어 주고 싶다.”라며, “모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구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에 대해 구민들도 큰 감동과 감사를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자립 의지가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화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구촌 빈곤 지역의 교육과 문화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서울시 교육청 허가 비정부 단체(NGO, Non-Govermental Organization)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소속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영양관리 기본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박판순 의원은 “지금까지 인천시에는 인천시민의 체계적인 영양 관리 및 영양기본권 보장에 필요한 사항을 자치법규로 지정하지 않아 인천시민의 영양과 식생활 관리를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에 기여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영양관리법’ 제8조에 의해 보건복지부에서 영양 관리 기본 표준안을 마련해 시달하는 등 영양 관리 기본 조례안 제정에 대해 권고한 바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정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및 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 및 영양ㆍ식생활 교육에 관한 사항, 사무의 위탁 및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상임위 통과 후 “체계적인 영양 정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인천시민의 영양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조례안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잘 집행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