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군민서명운동 2021.07.09 (출처:의령군청)[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을 결정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결정에 강력 반발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애당초 서울을 염두에 두고 답을 정했고, 생색내기로 지방에 유치전을 펼친 것이 아니냐”며 “이번 발표에 지방은 안중에도 없었고, 배려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문체부가 서울로 기증지를 결정한 이유에 대한 반박도 이어졌다. 문체부가 내세운 국가 기증의 취지 존중과 기증의 가치 확산은 지방에 건립되었을 때 그 의미가 더욱 분명해진다는 것이다. 만약 기증자의 고향에 들어선다면 그 기증 가치가 더욱 발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문성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은 서울에서만 가능한 것인지 반문하며 지방에서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지방의 역량을 키워 중앙과 동시에 발전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균형발전 취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에 무조건 건립해야 한다는 지역이기주의로서 미술관 건립을 주장하는 것은 애초부터 아니었다”며 “하지만 정부의 문화분권과 균형발전의 결론은 언제나 서울로 향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령군청 전경[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의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령군은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남 군지역에서도 유일하게 확진자 수가 3명대를 유지했다. 경남 18개 시군의 ‘인구 1만 명당 확진자’를 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살펴봤다. 의령은 인구 2만6천여 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 10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인구 1만 명당 확진자’로 환산하면 ‘3.8명’이다. 이는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의령 다음으로는 △고성 4.9명 △통영 5.7명 △함안 6.3명 △거창 7.5명 △함양 7.7명 순으로 낮았다. 경남은 인구 332만 7298명 가운데 확진자가 5280명으로 ‘15.2명’이었다. 전국 평균 ‘31.1명’보다 낮았다. 의령군은 전국에 인구 3만 이하 지역에서도 확진자 수가 가장 적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3만 이하의 지역은 전국에 14개 자치단체가 있다. 인구 3만 이하 ‘인구 1만 명당 확진자’ 수는 △순창 48.1명 △청송 25.0명 △양양 18.2명 △장수 16.0명 △화천 15.1명 △고성 12.6명 △군위 9.6명 순으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 2021.07.09 (출처:의령군청)[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의령군 라선거구(낙서면, 부림면, 봉수면)에서 내리 3선을 하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문봉도(57세, 국민의힘) 의장이 7월 3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문 의장은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라는 의회의 슬로건과 같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문 의장의 행보와 지금까지 수행한 의정활동을 살펴본다. ◆ 위기의 나라를 지켜내신 의병의 정신으로 취임 행보 의령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문봉도 의장의 슬로건은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회”이다. 2020년 7월 3일 의장으로 당선된 뒤 인사말씀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임기동안 사회적, 정치적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 의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임
안전우선 마스크쓰고 정례조회 2021.07.09 (출처:의령군청)[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지난 1일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이 풀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1년여 만에 진행된 것이며, 오 군수가 취임한 이후 첫 정례조회이다. 이날 오 군수의 인사말에 앞서 유공 공무원에 대한 포상전수가 있었으며, 국무총리 표창에 강정미 주무관(보건소), 장관 표창에 이홍진 주무관(민원봉사과), 그 외 도지사 표창에는 임지현 주무관(주민행복과) 외 3명, 군수 표창에는 황은석 주무관(도시재생과) 외 3명이 전수 받았다. 이후 오 군수는 “오늘 포상을 받은 10명의 직원들에게 축하 말씀을 드리며,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었더라도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전직원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한지 3개월이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에도 우리 군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며, “△미래교육테마파크 착공식 △이건희 미술관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1일 명예군수제 운영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사업 중앙부처 건의 △토요애유통 경영
한국자유총연맹의령군지회, 달서구 지회와 농산물 교류 2021.07.02 (출처:의령군청)[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지난 1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방문하여 달서구지회 회원 30여 명에게 의령군 옥수수 150박스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의령군지회의 자매단체인 달서구지회 회원들의 구매신청을 접수받아 의령군의 한 농가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준비했다. 김영표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준 달서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달서구지회와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달서구지회 덕분에 의령군 농가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농가가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달서구지회와 2015년 12월부터 자매결연을 이어왔으며, 2019년부터 농산물 교류를 시작하여 2020년에는 의령군 고춧가루 200근을 달서구지회에 판매를 했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
의령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 개최 2021.07.09 (출처:의령군청)[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의령군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NH농협은행 의령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의령군은 NH농협은행 의령군 지부장(오재덕)으로부터 의령사랑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4,116만원을 전달받았다. 해당 적립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의령군청 산하 전 부서와 읍·면이 사용한 법인카드 이용 금액 및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이 사용한 카드 이용 금액에서 일정 비율을 적립한 금액이다. ‘의령사랑카드’는 지난 2002년 의령군과 NH농협은행 및 비씨카드(주)사의 제휴로 만들어졌고, 이번 적립금을 포함한 적립금 규모는 총 4억1532만원이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금은 세입조치하여 주민복지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미화 경남도 제조산업과장, 의령군 부군수 취임 2021.07.09 (출처:의령군청)[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제37대 의령군 부군수에 이미화 경남도 제조산업과장(50·사진)이 1일 취임했다. 군정사상 첫 여성 부군수다. 신임 이 부군수는 충혼탑과 충익사, 백산 안희제 선생 추모비 참배 후 군의회와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등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 고성 출신인 이 부군수는 창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1991년 9급 공채에 합격해 경남 장승포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경남도 서부전략사업과, 공보관실, 행정과, 국가산단추진단, 산업혁신과, 산업통상자원부 파견, 경남도 전략산업과장, 제조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도 제조산업과장 재직시 세계 1위 조선해양산업 강국 유지를 위해 경남의 조선산업 활력대책 추진에 주력해 왔다. 이 부군수는 “「군민 우선, 화합 의령」 건설을 위해 오태완 군수님과 함께 하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료 공직자의 열정과 함께 저의 경험을 살려서 의령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
MBC '실화탐사대' 민영이를 지켜주세요 ‘제 2의 정인이 사건’, 양부의 폭행과 7시간의 방치! 혼수상태에 빠진 33개월 민영이 2021.07.09 (출처:MBC)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10일 밤 8시 50분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양부의 학대로 혼수상태에 빠진 33개월 민영이 사건과 선행의 아이콘 이미지를 활용해 수십억 원을 사기치고 잠적한 100만 유튜버 사건을 공개한다. 지난 5월 발생한 충격적 사건. ‘정인이 사건’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한 번 입양아 학대 사건이 발생하였다. 33개월에 불과한 아이가 양부에 의한 학대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참극이다. 입양아 민영이는 지난 5월 8일 의식을 잃은 이후 지금까지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양부의 학대와 폭력은 끔찍했다.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33개월의 아이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뺨을 여러 차례 내리쳐 아이의 뇌 3분의 2 이상이 손상되었고, 가슴엔 공기가 찼다. 양부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처음에는 양부모가 학대 사실을 부인했었다는 것. 담당의를 통해 확인한 결과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왔을 당시 양모는 담당의에게 ‘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아이티 대통령 암살 2021.07.09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7일 새벽,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이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영부인마저 총상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이티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제프 임시 총리는 사건 당일 곧바로 계엄령을 선포한 후 아이티를 오가는 항공편을 모두 취소하고 장갑차를 동원하는 등 통제 강화에 나섰다. 현직 대통령이 개인 자택에서 암살당한 초유의 사태. 대체 누가, 어떻게, 왜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일까? 아이티 경찰청장은 용의자와의 총격전 끝에 4명을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이들의 배후와 목적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미국 주재 아이티 대사 등 일부는 대통령 암살이 외국 용병과 전문 킬러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둘러싼 진실 중 무엇 하나 명확히 밝혀진 게 없어,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국제사회도 입을 모아 애도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8일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의 지도자들도 일제히 규탄 성명을
LG전자가 삼성전자,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와 함께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 전남 진도군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하며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전3사 합동무상수리팀은 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LG전자 서비스엔지니어들이 전남 진도군에서 침수 가전을 수리하고 있다. 2021.07.09 (출처:LG전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주택·상가 515동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 전남 진도군에 가전제품의 무상수리를 위해 가전 3사(社)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하게 된 데는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지난 6일 가전 3사(社)와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이번이 첫 시행 사례다. 이에 따라 LG전자, 삼성전자,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 가전 3사는 9일 오전 9시부터 전북 익산(매일시장 주차장)과 전남 진도(조금시장) 현장에 수리서비스 장소를 마련하여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은 9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
크래프톤 CI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구성원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정부 지침 발표 전 선제적으로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세를 보임에 따라, 오는 7월 12일부터 일주일 간 재택으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크래프톤은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해 재택 근무 중심의 자율 출근 제도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최근 사내 방역 기준 강화와 안전한 근무 환경 확보를 위해 전면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크래프톤은 재택근무 기간 중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식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재택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으로 근무용 PC를 추가 지급하고 운반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근무기간 중 업무상 불가피하게 출근하는 구성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왕복 택시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일주일 전면 재택근무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내부 공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구성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정부의 방침 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현판[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장 손경식)는 8일 하청 근로자 불법파견 인정 취지의 대법원 판결과 관련, 유감 표명과 함께 글로벌 스탠더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강조했다. 경총은 이날 공개 자료를 통해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현대위아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제기한 근로자지위 확인소송에서 불법파견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났다"며 "현대위아의 협력업체는 인사권 행사 등의 독립성을 갖추고 원청과 분리된 별도의 공정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파견 결정을 내린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우리나라는 제조업에 대한 파견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등 글로벌 스탠더드와 부합하지 않는 강한 규제를 부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견근로자 보호를 위한 법을 근거로 도급의 적법 유무를 재단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조치"라며 "더욱이 법원의 판결도 사건별로 엇갈리고 있어 기업 경영의 유연성과 예측성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 위기 극복과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서는 생산방식에 대한 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개선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앞서
8일 한수원 팔당댐 경관개선 대국민 프로젝트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왼쪽에서 일곱 번째부터 조광한 남양주시장, 여덟 번째 정재훈 한수원 사장, 아홉 번째 김상호 하남시장) 2021.07.08 (출처:한수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2년 간의 ‘팔당댐 대국민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8일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수력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등 지역 주요인사를 비롯해 경관개선사업 참여업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달라진 팔당댐은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로맨틱한 풍경을 자아내도록 했고, 수력 관련 디자인 패널 및 회사 CI도 새롭게 설치했다. 또한, 주변을 오가는 국민들이 운치 있는 수변환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협조와 국민 아이디어를 통해 다산로 전망대를 조성했다. 팔당댐은 서울에서 가장 인접한 댐 시설 관광 자원이다.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친수공간으로 가족단위 행락객이나 자전거 동호회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
[참고이미지] 국내 배터리 R&D 생산기술 삼각 허브 2021.07.08 (출처:LG에너지솔루션)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G가 국내에서 2030년까지 15.1조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배터리 기술과 인재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8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 부지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 전략 보고대회’에서 3대 핵심 과제를 포함한 국내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현 사장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내디딘 것처럼 LG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산을 시작했고, 2009년 세계 최초로 현대차와 협력해 리튬이온 전지를 자동차에 적용한 이후 전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며 “또한, 보유 특허 수 2만 4천여건으로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생산 능력 세계 1위 등의 기록을 세우며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배터리 수주잔고는 현재 기준 180조원을 돌파했다. 김종현 사장은 차세대 배터리에서도 세계 1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R&D 및 생산기술 삼각허브 구축 ▲LG IB
박완수 의원 2021.07.08 (출처:박완수 의원 의원실)[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005년 법 제정 이후 15년 이상 자원봉사센터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직영방식 문제점을 개선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박완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자원봉사센터 직영 근거 규정을 삭제하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자원봉사센터 운영은 법인 또는 비영리법인 위탁 운영을 원칙으로 규정하고, 예외적으로 직영방식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2005년 법 제정이후 15년 이상 센터를 운영해 오는 과정에 단체장 임기에 따라 센터장이 바뀌고, 퇴직 공무원이 센터장으로 부임하며, 자원봉사 단체가 선거운동에 동원되는 등 예외적 직영방식 운영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현행 규정상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자원봉사센터 직영 근거 규정을 삭제하여 자원봉사센터에 필요한 재정지원은 하되 활동의 자율성을 보장하고자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민원의 처리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