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4개의 인천 교육지원청은 8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초․중 학생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운영학교의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학생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나눔 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에 참여하여 자율성과 주체성을 키우고, 학교와 마을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4기 도성훈 교육감 공약인 '학생 시민을 위한 학교 민주시민교육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더욱 의미있게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13개교가 참여하여, 각 팀의 사회참여 활동 프로젝트 발표와 경험을 팀별 5분 이내로 발표하며 다양한 활동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며 내가 사는 마을과 학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에 참여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지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일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전문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한 위기 사안 예방과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합심리상담교육센터 서은경 교수의‘사례 개념화 및 상담 목표·전략 수립과 상담자 언어 반응 훈련’ 강의를 듣고, 피스모모 단체와 함께‘안전한 배움의 공동체 만들기’ 주제로 실습형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해 상담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초등학교 6개교 38명, 중학교 3개교 15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다문화 이해 동아리 ‘다함께 시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부 다문화 교육 지원단 소속 교사 9명이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 체험 △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 유산 찾기 △ 다문화 이해를 위한 세계 여러 나라 캐릭터 만들기 △ 문화 다양성 및 인권 관련 동화책 읽고 인권의 날 행사 계획하기 △ 보드게임을 통한 글로벌 이슈와 공동체 문제 나누기 △ 다문화 흔적 여행길 탐방 등 ‘다름’을 존중하는 시민성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용산 해방촌 거리를 걸으며 피난민, 실향민의 정착 배경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된 해방촌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8일 대강당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30여 명과 ‘생태환경 특강과 함께하는 서부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창의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20회를 맞는 이번 수료식은 기후 생명 정책연구원 장정구 대표가‘인천 갯벌의 가치 추출’이라는 주제로 생태환경 특강을 함께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1, 2학년 91명의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26명 우수 학생 시상, 창의 산출물 발표회 우수 학생 시상 및 발표 공유, 생태 특강, 활동 영상 상영 및 소감 나누기 등을 진행하며 수업 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쉴 틈 없이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수학, 과학 분야에서 깊이 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9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중고등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흥미진진! 과학관에서 미션 해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학생과학관의 전시물과 가상현실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복합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은 창작자 기반의 플레이어블 콘텐츠 플랫폼을 이용하여 과학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인천학생과학관의 마스코트 '꿈별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고, '꿈별이'를 업그레이드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며 상상력을 펼쳤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방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을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 해봤다”며 “꿈별이를 찾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서 창의력도 많이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천의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8일과 9일, 경인교대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 캠프 ‘나로부터 모두의 평화’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예비 교사들의 평화 감수성 및 평화 역량 함양을 위해 1박2일 숙박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천형 평화교육의 비전과 개념 △평화 열기 및 별칭 짓기 △망향대 체험 △대룡시장 탐방 △개성 만월대 특별전시해설 프로그램 등의 교동도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망향대에서 실향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대룡시장 탐방을 통해 분단 상황 속에서도 공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교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평화교육에 관해 관심이 커졌고, 앞으로 교사가 됐을 때 아이들과 함께 평화교육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평화 감수성 및 역량 신장이 중요하다”며 “향후 지역 교대와 사범대에 재학 중인 예비 교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후학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박연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떼루떼루’,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등으로 유명한 박연철 작가를 초청하여 ‘마리오네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작가가 직접 만든 마리오네트 인형극과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 참가 어린이들과 떼루떼루 인형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연철 작가는 2007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고,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뉴호라이즌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늘 25일‘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저자 한지혜 연구원의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원이자‘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 저자인 한지혜 연구원은 이번 강연에서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주요 트렌드를 심층 분석하고 전망할 예정이다. 강연은 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 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11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 1실에서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별별씨네마’를 운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이상철 감독의 ‘그녀에게’로 10년 넘게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며 겪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사회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문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희망과 고군분투, 그리고 우리 사회의 장애인 가족이 직면한 어려움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2023년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열혈 스태프 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이 제공되어 작품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진다. ‘별별씨네마’는 무료로 운영되며,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객들에게는 별 쿠폰을 제공하고 8개 적립 시, 영화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도진도서관은 2025년에도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협약하여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를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
(웹이코노미) 연수구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한 ‘2024 시니어 파크골프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교실은 연수구 파크골프협회와의 협력으로 상·하반기 각각 진행됐으며, 총 32명의 주민이 참여해 파크골프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배웠다. 참여자들은 교육이 진행되는 내내 공을 치며 파크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서로의 샷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유대감을 쌓았다. 교육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와 노인 우울 척도 검사 결과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교육에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대다수 참여자가 우울감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실제로 한 참여자는 심한 우울증에서 가벼운 우울증으로 완화됐다는 검사 결과를 보이는 등 눈에 띄는 효과를 경험했다. 그뿐만 아니라, 상반기와 하반기 교육 참여자들 간 친선 시합이 열려 시합의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단순히 골프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신체 능력을 향상하고 사회적 관계도 확장할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파크골프는 배우기도 쉽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민관과 군・경찰・소방이 참여하는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 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으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동구가 주관하고 질병관리청, 인천중부경찰서, 인천경찰청, 중부소방서, 119 특수대응단 화학대응센터, 수도군단,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1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축제 현장에서 미상의 드론에서 백색 가루가 투척 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후 ▲112신고 ▲관계 기관 상황전파 ▲경찰 출동 ▲폴리스라인 설치 ▲초동대응팀 도착 ▲현장 통제 ▲노출자 대피 ▲환경검체 검거 ▲대국민 홍보 ▲환자이송 ▲환경제독 ▲화재진압 ▲테러범 검거 등 대응 과정을 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보건, 경찰, 소방 등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한국 고립·은둔 청년들의 이해와 받아들임’을 주제로 김도영(저서 은둔주의-자) 작가를 초청하여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토크는 인천 관내 청년 및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 4시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작가의 강연 및 대화’ 형식으로 열린다. 작가의 강연과 대화를 통해 참여자들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 작가는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외톨이, 낙오자에서 벗어나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된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과 같은 경험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은둔주의-자’라는 책을 출간했다. 현재도 심리상담사로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가진 청년을 상담하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북토크 참석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 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북토크가 청년들의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 지역 사회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776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뒀다. 11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인천 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4 남동구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8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남동구 내 우수기업 14개 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 57개 사와 상담 릴레이를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상담회장 한편에 마련된 제품 전시장에 각 기업의 샘플을 하나하나 유심히 지켜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조광준 뉴텍정공 대표는 “쉼 없는 상담에 지칠 정도로 많은 바이어가 참가해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제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넓힐 값진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참가 기업들은 파견 기간 수출상담회 151건, 현지 바이어사 개별 방문 19건 등 모두 16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상담
(웹이코노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보건복지부는‘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정 실습교육’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송도 연세대 K-NIBRT사업단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교육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인 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협력하여 중․저소득국 백신 생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한 과정으로, 보건복지부와 WHO 간 교육생 선발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전세계 27개국 59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할 예정이다. 27개국 교육생들은 백신․바이오 의약품 공․사기업체, 관련 연구소 재직자 등 바이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4주간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바이러스벡터 백신 등 세계적 수요가 높은 백신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준수하면서 제조하는 공정을 배울 예정이다. 교육은 지난 9월 23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둥지를 튼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이 총괄 주관하고,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과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운영한다. 생산 공정 실습은 실제 국내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인 송도 연세대 K-NIB
(웹이코노미)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행사의 신규 참가자가 작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했으며, 총 3,000여 명이 참석해 4,0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에 서울 세택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전시산업대전’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KME 2024와 동시 개최함으로써 전문성과 시너지를 더했다. 콘퍼런스는 마이스산업의 새로운 물결과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은‘KME 콘퍼런스-MICE Wave’를 주제로 3일간 12개 섹션 20여 명의 연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한중일 마이스(MICE) 포럼’은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마이스시장에서 동북아시아 삼국의 협력적 관계는 아시아의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인천시는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와 공동 마케팅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해 총 45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 영종 복합리조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