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옹진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관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여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비료가격의 약 80% 가량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신청내용이 전년과 동일한 경우 신청서의‘전년 동일’항목에 체크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신청한 유기질비료는 농가별 공급희망시기 등을 감안해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방침으로, 사업 신청자는 내년도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섬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문갑도 오지 트래킹”시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갑도는 덕적도에서 여객선을 환승하고 20여 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섬 속의 섬으로 옹진군은 2023년 문갑도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깃대봉 전망데크, 표지석, 안내판, 방향위치도 등을 설치하여 둘레길(해누리 길)을 정비했다. 이번 트래킹에는 인터넷을 통해 응모한 26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객들은 1일차 한월리 솔 숲에 배낭을 풀고 홀기재 ⟶ 깃대봉 ⟶ 처녀바위 전망대 ⟶ 당넘어 전망대 ⟶ 당공바위 ⟶ 사자바위로 이어지는 5.5km 구간을 3시간여 걸쳐 트래킹 했다. 문갑도는 식당이 없는 섬으로 체험객들은 석식으로 주민들이 준비한 섬 밥상을 즐겼으며 2일차 점심에는 벙구나물(엄나무 순) 토핑 피자를 맛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체험객은 “문갑도는 손때가 묻지 않은 보석 같은 섬 같다. 굴업도만큼 문갑도도 자연환경이 이색적이고 특히 주민들이 만든 아카이브를 보니 한결 섬 사람들이 가깝게 느껴졌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갑도 주민들은 잊혀져 가는 독 공장, 자구
(웹이코노미) 인천시설공단 노인종합문화회관이 지난 5일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내 안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 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이용자 중심 피난 및 구조 환경 구현 ▲일상 사고에서 재난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예방설비 구축 ▲소방관서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안심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단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재난 및 안전사고 없는 시설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점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필 이사장은 “안전 최우선의 경영방침과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어르신들의 참여가 모두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해주신 어르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으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임태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오랫동안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금 및 후원품(온누리상품권, 백미, 김치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 내 사회복지시설(단체)와 남촌도림동 취약계층에 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태헌 회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나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6일 아침 신광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와 손을 잡고 등굣길 학생들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구청, 중부경찰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광초 교직원, 중구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보안관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구청장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물품 배부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안전 보안관과 함께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표어 외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캠페인에 함께한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모두가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어린이 안전 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와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신고하고,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전의식을 체화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신광초를 포함해 총 2개 학교 총 19명의 어린이가 안전 히어로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영종하늘새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영종하늘새합창단’은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 2018년부터 창단·운영 중인 마을합창단이다. 현재 최애자 단장을 비롯한 60명의 지역주민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영종국제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합창을 통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문화공동체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춘천 합창제 금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걱정말아요 그대’, ‘브라보 마이 라이프’등 주민들이 좋아할 만한 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색소폰 찬조 공연’까지 더해져, 정기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무대로 꾸밀 수 있었다. 실제로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열렬한 성원을 보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2024년 신규 공직자 72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중구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공직자 맞춤형 직무 교육으로 마련된 자리로, 중구에 대한 이해와 공직 적응을 돕는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개항장 역사 탐방 ▲세계 평화의 숲 체험 ▲영종복합문화센터 현장 및 씨사이드파크 방문 ▲영종역사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 공무원들이 중구에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향후 중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원들의 성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큰 문제를 빚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사례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실태와 유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희정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는 여러 유형의 사건을 예로 들며 기관장과 관리자들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방안을 교육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하여 성 관련 문제를 근절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부터 직원과 구민들에게 언행을 항상 존중하고 배려심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상반기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 스토킹, 2차피해방지, 데이트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웹이코노미)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드림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을 장려하여 지역 인재로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일부터 22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동구는 접수된 서류를 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인천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이 추천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학생이다. 김찬진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이 학업에 전념하여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드림 장학금을 신설했다”며 “학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을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여 구민들에게 보다 활기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구청 민원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본청 각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37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힐링 교육 전문기관에서 나온 전문 강사로부터 마음 치유 프로그램 ‘나만의 퍼스널 칼라 찾기’ 특강을 시작으로, 남이섬 숲길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민원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과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고갈되어 가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지난 31일 강화군 해역에서 가무락 종패 약 5톤을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한 가무락은 전라남도 고창군 연안의 면허 어장에서 맨손어업으로 채취된 것으로,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 결과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건강한 종패로 크기는 각장 2.0cm~3cm 내외다. 가무락은 강화군 연안 갯벌에서 생존율이 높고 어업인들의 사업 만족도 또한 높은 품종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가무락 종패 12톤 말백합 종패 3톤을 살포했다. 강화군은 지난 5월 점농어 27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7월에 꽃게 82만 마리, 조피볼락 61만마리를 방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가무락 종패 살포 사업이 수산물 자원량 회복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안 환경 변화로 고갈돼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해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고, 활기찬 강화군 어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5일, 올여름 장기간 지속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 45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무상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랑의 에어컨 무상 설치 사업’은 각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군민을 위한, 군민에 의해 모인 후원금으로 인천시 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독거 및 장애인·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에어컨 사전 설치를 통해 폭염 등 극한 기상 상황에 미리 대처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화군복지재단은 올해에 이어 2025년도에서 사랑의 에어컨 무상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어컨 무상 설치 사업의 수혜자는 “지난여름, 유례없는 역대급 폭염으로 에어컨 없이 선풍기 하나로 생활하기가 너무나 힘들었는데, 재단에서 무상으로 에어컨을 설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부터는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가족센터가 맞춤형 가족서비스 확대를 위해 구월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6일 전했다. 구는 확장이전을 통해 지역내 증가하는 복잡다양한 가족 유형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가족서비스와 새로운 문화소통 공간 등을 제공한다. 새로 확장 이전한 남동구가족센터는 ‘문화서로62번길 13(구월동)에 소재하며 과거 남동구 노인복지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노인복지관이 수산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남동구 가족센터로 사용한다. 구는 구민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확충했다. 가족센터는 연면적 1,250㎡ 규모로 ▲ 공유주방 ▲ 북카페 ▲ 전시공간이 포함된 다목적 가족 소통공간 ▲ 대강당 ▲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새로 설치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누구나 편하고 쾌적하게 가족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기능보강을 추진했다”라며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정착이 어려웠던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간석자유시장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테마거리를 조성했다고 6일 전했다. 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의 일환으로 간석자유시장 상인회(회장 안인웅)에서 추진했다. 시장 내 유동인구가 적은 구역을 중심으로 미디어아트와 트릭아트, 추억의 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시장 유동인구가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동선을 유도하고 새로운 연령층의 고객 유입을 통한 시장의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됐다. 미디어와 트릭아트를 결합한 기술을 적용해 실제 물이 흐르는 듯한 트릭아트와 포토존을 만들고 약 20m 길이로 구현된 미디어아트 시장 골목을 조성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또한 비석치기, 오징어 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바닥아트를 구성하여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신세대에게는 레트로의 신선함을 제공한다. 안인웅 상인회장은 “시장 내 고른 유동인구 유입은 물론, MZ세대 및 가족단위 방문객을 유치해 간석자유시장이 지역 명소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많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과 5일, 관내 교육행정직과 시설관리직을 대상으로 직렬별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진행됐으며, 향후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북부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교육행정 및 시설 관리 분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