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일 인천신현여자중학교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움이 있는 등교를 응원하기 위해 ‘생명 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신현여자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가하여 또래 상담 도우미와 함께‘고(마워)미(안해)사(랑해) day’ 활동과 더불어‘생명은 소중합니다!’ 구호 외치기, 고·미·사 붕어빵 나눔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붕어빵을 나눠 먹으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사랑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서로 주고받았다. 생명 존중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굣길 인사 맞이를 통해 즐거움이 있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작은 관심과 배려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기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서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관계 회복 및 연대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줄넘기 경기'가 지난 2일과 3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발된 60개 팀, 1,20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긴 줄 8자 마라톤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긴 줄 4도약 △10인 스피드 릴레이 등 4개 부문의 공식 경기와 △긴 줄 손 가위바위보 이벤트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는 참가 학생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트 존, 음식 거리, 포토 존 등 다채로운 부스 체험과 사전 공연 등에서 학생들은 함께 어울리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여러분은 학생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라며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하게 각자가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희망을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1일, 관내 각급학교의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사계약 업무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계약상 오류를 예방하고, 업무 부담을 완화하며, 궁극적으로는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임용 및 복직한 직원, 계약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한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공사계약의 단계별 흐름과 구비서류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공사계약의 핵심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화여자중학교에서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운영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 임지훈 의원 및 학교장, 학부모, 영양교사, 타시도 교육청 급식관계자, 시행사인 ㈜한국로보틱스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조리 로봇 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조리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조리 로봇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주 2회 이하로 제공해야 하는 튀김 조리 외에도 국・찌개 조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로봇을 설계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둥근 솥으로 제작되어 폐유 배출과 청소가 쉬워 조리실무사들의 폐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조리 로봇 도입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실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실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주말 과학 체험 마당 하반기 특별 운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말 과학 체험 마당은 어린이날 특별 운영을 시작으로 학생과학관에서 총 61개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가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하반기 특별운영은 주말 과학 체험 마당의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중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하여 ▶지구 모양 버블 폭탄! ▶공중 부양 장치 만들기 ▶레이저로 보는 소리의 떨림 ▶플라잉 드론 ▶움직이는 마술 액자 만들기 ▶바람으로 만든 전기에너지 ▶오르골 입체 태양계 행성 만들기 ▶드라이아이스와 함께하는 신나는 과학실험 ▶금속의 반응성을 이용한 감자 전지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과학 체험활동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운영하는 부스 덕분에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또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피드백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다양화를 위해 사제 동행 당구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4교, 2024년 13교 총 27교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 31일에는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문학정보고등학교에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LPBA 김가영 선수와 PBA 조재호 선수가 방문하여 학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 대회에서 나란히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당구계의 스타 선수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당구 스타 선수들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수들의 화려한 당구 시연을 관람하고, 함께 시범 경기를 펼치며 당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당구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개설해 ‘1학생 1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운동하는 사제 동행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 운영한 ‘강화 역사·문화 체험 행사’가 지난 1일 합일초등학교 프로그램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프로그램은 강화 유물·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자유로운 체험과 미션 활동을 통해 이해하고, 문제 해결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으며 52개 학교 약 2,250명의 학생이 참여해 97.1%의 높은 학생 만족도로 마무리됐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주요 체험활동으로는 강화 화문석 공예 체험, 광성보 역사 오리엔티어링‘강화역사박물관 탐방 및 고인돌 견학’ 등을 운영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해서 운영해 많은 학생들이 역사적 감수성과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2차 학생 교류'를 통해 인천과 제주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48명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교류는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상반기 제주에서 진행된 1차 교류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인천과 제주 학생들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방문하여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향민의 아픔과 애환이 서린 대룡시장과 망향대를 탐방하며 분단의 현실을 마주했다. 둘째 날에는 강화 온수리 한옥성당에서 민간인 희생자 유족의 증언을 듣고 위령비를 찾아 과거의 아픔을 배우고 현재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천5·3운동의 주요 장소를 탐방하며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느끼고 갈등 해결과 화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마지막 날에는 인천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개항장을 탐방하며 근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특히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5.3 민주항쟁을 기억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일,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초청’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호선 교수는 ‘부모가 처음인 부모도 완벽할 수 없다’라는 강연에서 부모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자녀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JTBC '이혼 숙려 캠프 새로고침'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11월 4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특강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인천 평생교육 공간의 공존’을 주제로 ‘2030 인천 미래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평생학습 분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의 평생교육 공간 현황과 지역자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평생교육 공간 확대 방안에 대한 공론화 자리로 마련됐다. 미래교육위원회 평생학습 분과는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평생학습’이라는 정책목표를 2030 인천 미래 교육 의제로 제시하고 현장 기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당 분과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 교육 실천 및 인천의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최민수 前 부평구 노인복지관장이 ‘인천시 평생교육 공간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기반 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공간 활용 방안 및 대안 공간을 제안했다. 이어 러닝앤유 대표이자 인하대학교 겸임교수인 강선희 대표가 '타지역 평생교육 공간의 현황'을 소개하며, 타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에 적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일 인천 관내 3 부터 5세 유아와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2024 하반기 가족 특별체험’을 실시했다. 유아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와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떠나는 행복한 미술관’을 주제로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행복한 미술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람과 함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워크숍, 캐리커처 그리기, 간식타임 등 유아가 가족과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여러 활동들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 제2회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질문과 생각을 담는 교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중등 교사들이 다채로운 수업 나눔의 장에 참여했다. 행사는 수업 공개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이 운영하는 수업 나눔 부스와 학생 수업 제안서 전시 및 발표로 시작됐으며 중등 수업 지원단이 개발한 6종의 수업사례 나눔 자료집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어, ‘수업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주제로 수업사례 강연과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가 사전 신청한 주제별로 6개 강의실에서 강연,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에서 많은 수업 노하우와 자료를 얻어가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질문이 살아나고 상상이 자유로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과 인천형 IB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수업의 혁신을 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동아시아국제교육원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2024 다국어로 가까워지는 문화감수성 다가감 세계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의 1인 1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영어관(핼러윈 퀴즈) △중국어관(퀴즈로 알아보는 중국 상식) △일본어관(일본 의상 체험 및 오마쿠지 놀이) △베트남/태국관(논라 만들기, 태국 전통 놀이 짝까짠 놀이) 등 원어민이 진행하는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세계 언어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불어 넣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간단한 활동으로 베트남의 문화를 알고, 언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회가 되면 베트남 음식 등 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역량 강화와 세계시민 자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이성근 교사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인천 온라인학교 김지연 교사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 강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지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학생과 학부모가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인천 고교학점제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는 동부, 남부, 강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1박 12일간 신송중학교, 계양고등학교, 영국 Kennet School의‘2024 학생, 교원 학기 교환제 국내 교육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교육활동은 지난 7월에 진행된 4주간의 영국 현지 교육활동과 5월부터 10월까지 10주간 진행한 온라인 공동 수업 활동에 이은 상호 교환 교류 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영국 Kennet School의 학생 8명, 교사 2명이 한국에 방문하여 신송중학교, 계양고등학교 학생, 교사와 함께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평화・공존 교육을 듣고 인천과학대제전 및 인천 수학 축전 참여하는 등 인천 다양한 인천교육 현정을 체험했다. 또한 경복궁 견학, 난타 공연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언어・문화를 체험하고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Kennet School의 한 학생은 “인천의 학생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며 한국문화와 인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커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환 교류 활동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