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00.04.02 ~ ‘00.12.3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 신청하고,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행정과 청년지원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여주시는 2025년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4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충우 시장 주재로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 및 집중안전점검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충우 시장은 재난 발생 시 긴급 대처 인력 운용 및 비상 연락망을 포함한 대비 계획의 철저한 점검을 강조하고, 특히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출렁다리 안전시설 강화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풍수해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사전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폭염 대책으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 운영, 취약 계층 관리 강화, 336개소 무더위 쉼터 운영 및 냉난방비 지원, 계층별 맞춤형 보호 대책 및 온열 질환 예방 교육 강화 등을 논의했다. 풍수해 대비책으로는 피해 우려 지역 집중 점검·관리, 인명피해 우려 지역 40개소 집중 관리, 재난 대응 매뉴얼 정비 및 예경보 시스템 활용 강화, 침수 방지 시설 확충 및 응급 복구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또한, ‘25년 대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 1. 17.)'에 근거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30일『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180개 실천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상호존중‘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교육지원청이 기획 ▲지자체의 교육적 관심 및 협력 ▲학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의‘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80개 실천학교 담당부장 및 38개 모델학교 선도교원, ▲고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양시청 아동복지과와 연계하여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고자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 네트워크 구성,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실천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상호존중 학교문화를 꽃 피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앞으로도‘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 자자체의 관심과 협력으로 학교가 스스로 교육의 긍정적인 가치를 꽃 피우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일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센터 관할 교원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2025 상반기 교원 마음회복 상담 프로그램으로‘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 및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속의 신청·선정된 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상담 강사들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소규모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이다. 고양교권호보지원센터는 교사의 자기이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회복, 상호 소통 강화 등을 도모하고, 심리적 안정과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향상시켜 교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의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나를 지키는 대화법’ ▲마음챙김과 자기 돌봄을 위한 ‘차 명상’, ‘아로마 명상’ ▲내면 탐색을 돕고 감정을 정화하는 ‘사진심리치료’, ‘미술심리 기반 테라리움 만들기’ ▲타로카드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집단상담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5월 2일 이전 창업하고 광주시 내에서 3년 이상 경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동일·유사 사업에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자 또는 소상공인에 해당하지 않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업종은 도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 서비스업(상시 종업원 5인 미만)과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이다. 다만, 융자 제외 업종 및 사치·향락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0개 내외 점포를 선정해 점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공급가액의 90% 이내로 부가가치세 및 지원 한도 초과 금액은 사업주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개선 ▲간판 및 입식 테이블 교체 ▲시스템 개선 등이며 각 점포는 설정된 분야별 한도 내에서 사업 유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오는 23일 매산동 자하차도(매산동 591-18) 일원에서 극한 호우로 인한 풍수해 대응 현장 훈련을 주제로 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및 공공기관,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4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차 컨설팅 및 기획회의를 개최하고 훈련에 참여하는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단계별 대응 체계를 논의했으며 전문 컨설팅 위원의 자문을 통해 훈련계획을 구체화했다. 오는 23일 실시되는 훈련은 극한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소방·경찰·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도 투입될 예정이다. 훈련은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유 ▲상황판단 회의 운영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 대피요령 안내 및 초기대응 단계 점검 ▲사고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사랑을 전했다. 이날 이상호 교육장은 관내 세 곳의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눴으며, 나머지 두 기관에는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덕분에 아이들이 한층 더 밝고 희망차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지역사회에서 교육청이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겠다”라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면서 기관 운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마다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격려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그 뜻을 이어받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천교육지원청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가정에서의 행동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내용은 ‘우리 아이 사회성 어떻게 도와줄까요?’라는 실생활 적용 중심의 강의와 함께 ‘구체적인 대화기술 및 감정조절 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 전략 습득 ▲사회성 및 감정 조절 역량 향상 ▲가정-학교 간 연계 강화 및 인권 감수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보호자들이 장애학생의 행동과 감정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인권 친화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의왕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성 평등한 가치관 함양과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의왕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해 2차례에 걸쳐 각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4대 폭력 예방 교육,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성매매, 가정폭력과 관련된 실태 현황과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공직 사회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폭력 예방 실천 방안을 참석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의왕시 공직자들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더 잘 인식하길 바란다”며“양성평등한 조직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가평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가평’이 오는 5월 15일 본경기에 앞서 1일부터 사전경기로 포문을 연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 유치한 대규모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 본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경기에는 전국대회 일정 등을 고려해 소프트테니스와 역도를 비롯한 총 1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종목은 소프트테니스와 역도로, 1일부터 3일까지 각각 가평테니스장과 북면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다. 하계 스포츠의 꽃인 육상 경기는 9일부터 10일까지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탁구·수영·궁도·보디빌딩·당구·농구·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경기가 사전에 펼쳐진다. 이번 사전경기에는 총2,949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이며 가평군 선수단도 99명이 대회 개최지로서 자존심을 걸고 선전한다. 가평군은 대회를 앞두고 모든 경기장 시설 점검과 배치를 마쳤으며,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과 홍보활동도 완료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사전경기부터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웹이코노미) 가평군이 국토안전관리원과 손잡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군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4월 30일 건설사고 예방 및 스마트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목표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 정기·수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 △스마트 안전관리 장비 도입 및 확산 △건설안전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등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 및 사고 예방에 나서며, 가평군은 중소규모 건설 현장 발굴과 안전 개선 방안 마련을 주도한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협약은 그동안 추진 해온 건설안전 정책에 기술적 전문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건설현장 안전을
(웹이코노미) 연천군의회은 지난 30일, 지방도371호선(두일-석장)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의 타당성,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연천군의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하고, 행정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연천군 발전과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7월 8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여 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책, 상처 받다’를 주제로 낙서 책 등 훼손도서를 전시한다.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3층 제2자료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책에 남겨진 실제 낙서 사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책에 대한 올바른 사용 문화 및 공공 자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대출 도서와 열람 자료에서 발견된 다양한 낙서와 훼손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공공 자산에 대한 책임과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의 주요 내용은 ▲낙서 책 및 훼손 도서 전시 ▲훼손도서 정비 모습 ▲파손도서 수리 체험 ▲도서를 훼손한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하기 등이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공공의 책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낙서 등은 다음 이용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책을 깨끗이 이용하는 것은 모두를 배려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5년 독도체험관 활성화를 위해‘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 체험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시해설사를 공개 모집했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시작되며 화, 수, 목, 금 상설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회(10:00~11:10), 오후 1회(13:00~14:10)이며 정원은 30명 이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독도의 현재와 가치 ▲독도의 생태·지리 ▲독도의 역사 ▲ 독도 디지털콘텐츠(VR) ▲독도 스티커맵 및 독도 키트 만들기 등이다.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프로그램-독도체험관 전시해설 예약 메뉴)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조정수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독도체험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해 ‘모두의 오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18기념재단과 협력 기획 사업으로 진행되며 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린다. 전시는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라님도 광주시 및 인근지역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교육형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기까지 ▲5.18민주화운동의 변천과 지속적인 활동 전개 등으로 사진 자료와 판넬형 교육 자료를 전시한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