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은군은 지난 29일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해 (사)대한한돈협회보은지부와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시대에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 이후 출산하고 보은군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한돈협회 보은지부에서 10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가정에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신청을 하면 되고, 이후 택배를 통해 한돈 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꾸러미는 영양 가득한 국산 돼지고기로 채워져 산모의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희진 대한한돈협회보은지부장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진 축산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군민 행복 실현에 대한 민·관의 공
(웹이코노미) 보은군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협 요소로부터 공무원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보호하고 민원인에게 안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에서 민원인의 감정이 과열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 사례는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로 이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안전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민원 통화 전수 녹음을 전면 도입하고 2025년 5월부터는 민원처리법에 따라 민원 전화를 받을 때 ‘민원통화 내용을 녹읍합니다’라는 안내 멘트를 자동 송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3년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에 따라, 폭언·폭행 등 위법 행위 발생 시 출입제한 또는 퇴거 조치가 가능해진 것을 반영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민원실 이용 안내문’을 군 민원실과 각 읍・면 민원실에 게시하여 민원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민원 응대 공무원의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점포형(준대규모점포, 대형마트, 식당 등 제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사치 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안전․위생 △인테리어(도배, 도색, 바닥, 전기공사 등) △시스템(POS 신규 구매, 무인주문 시스템 등) 개선 △옥외광고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자부담 20%이상)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가 끝난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 경제과 주무관은 “고물가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오는 6월 7일 제2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의 공식폐막을 알리는 ‘The Last Concert’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서는 TV조선‘미스터 트롯3’최종 우승자 김용빈을 비롯한 추진혁, 진천군 홍보대사 나상도 등이 출연하는 ‘CJB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 백곡 참숯 낙화놀이 시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기존의 농다리 푸드트럭, 푸드존에 추가로 맥주 부스를 운영해 풍부한 먹거리 준비로 다시 한번 군민과 농다리 방문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영철 군 문화예술팀장은“이번 행사가 새로운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 홈페이지에서 축제 만족도 조사가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다리축제는 농다리 방문객 2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특정 짧은 기간의 축제가 아닌 일상이 축제인 2개월여의 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웹이코노미) 충북 진천군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선진 보훈 문화 조성해 가고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진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개정을 통해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은 월 18만원, 보국수훈자는 월 10만원으로 인상했고, 특수임무 유공자 유족(13만원), 보국수훈자 유족 수당(10만원)을 신설했다. 오는 7월부터는 6.25참전유공자 월 30만원(8만원 인상), 월남전참전유공자 월 25만원(5만원 인상)을 지급한다. 이는 도비와 군비를 합칠 경우 23만 6천원 수준인 전국 평균 참전수당보다 무려 12만원(51% 높음)이나 많은 35만 5천원(도비 8만원 포함)을 지원하는 것이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예우수당 역시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인상해 국가유공자의 노후복지와 예우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수당 지급 체계도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23년 1월부터 대상자가
(웹이코노미) 충주시가‘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형 건강도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걷고, 실천하고, 즐기자!’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에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와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면서 행사 홍보 효과 또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6월 14일에는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와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건강도시 캠페인’이 호암지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호암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할 예정이며 활동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6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한 건강도시 캠페인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2주간 총 1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함과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실천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는 챌린지를 함께 하면 된다. 두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시민은 6월 15일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열리
(웹이코노미)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충주시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치매예방활동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9일부터 8주간 진행된 교육과정의 마무리 행사로, 교육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치매예방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총 32시간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한국치매예방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충주시 평생학습과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생 모집과 행정 지원도 원활하게 이뤄졌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의 중요성 △실버인지 미술활동 △회상활동 △리듬악기와 노래를 활용한 인지 음악활동 △운동과 인지자극을 결합한 실습 △강의 기법 및 프로그램 구성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교육 마지막 회차에서는 조별 과제 발표와 수업 시연,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종합병원, 대형건물, 노인요양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74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기침, 고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온수기, 에어컨의 냉각탑 등에 서식하며, 오염된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을 일으킨다. 기온 상승에 따라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각 시설의 냉각탑, 저수조, 수도꼭지, 샤워기 냉‧온수 등의 물을 채수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균이 검출되면 시설 건물관리자에게 통보해 청소 및 소독 등 예방관리를 지도할 예정이며, 관리 방법 점검 및 개선 후에 재검사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최옥하 감염병대응과장은 “감염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의 냉각탑 및 저수탱크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과 청소를 실시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청주금빛도서관은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줄 6월 야외영화 상영회를 4회에 걸쳐 도서관 2층 야외 데크에서 운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상영작은 △6월 5일:김씨 표류기(2009) △6월 10일: 스파이더맨 2(2004) △6월 17일: 위대한 쇼맨(2017) △6월 24일: 원더(2017) 등이다. 모든 상영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도서관은 관람객에게 캠핑 의자 및 돗자리를 제공한다. 개인 캠핑의자 및 돗자리를 지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야외 데크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허용되기 때문에 간단한 간식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신청은 6월 2일 오후 3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회차별 정원은 15명이다. 신청자 1인당 동반 1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도서관이 책을 넘어서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안뜸근린공원에 더 재미있고, 더 안전한 놀이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 예산 1억2천만원을 들여 기존 노후화된 조합놀이대를, 어린이들이 로봇 과학자가 되어 놀이해볼 수 있는 체험 놀이대 로봇공작소로 교체했다. 이 시설은 미끄럼틀, 클라이밍 네트, 그네 등 다양한 놀이 요소를 한 공간에 갖추고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닥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난 탄성포장을 시공했다. 비가 오더라도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 시설은 관리‧점검하고, 노후 시설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 도원리 도로 확‧포장 공사(2공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의 취락구조 및 경제활동 구조를 개선하고 농어촌지역 주민의 교통편익과 농산물의 생산, 유통을 향상시키는 등 농촌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도원리 647-31에서 635-2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시는 총예산 42억원을 들여 기존 약 700m 도로를 폭 8m로 확‧포장할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교통량이 많고 시내버스가 다니는 노선으로 기존 도로 폭이 4~5m로 협소해 교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2021년 해당 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 2022년에 실시설계를 시작해 최근 착공했다. 공사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42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편의 및 안전을 향상시키는 사업인 만큼 예정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30일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공폐수처리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해 온 시설 증설사업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으로 오송읍 정중리 공공폐수처리시설 하루 처리량은 기존 5천900톤에서 1만1천800톤으로 확대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청주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공장 입주 및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총사업비 165억원(국비 29억, 시비 136억)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해왔다. 당초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이번에 조기 준공을 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는 기업 현장이자 많은 시민들이 이주하고 있는 곳인 만큼, 원활한 하수 처리를 위해 사업을 조속히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오는 6월 18일 오후 3시, 금왕읍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정희원 교수를 초빙해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주제로 ‘상상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는 TV프로그램 ‘유퀴즈’ 등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저속노화’의 키워드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강의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습관에 대한 의학 분야 강의로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음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평생학습팀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선착순 200명)이 가능하고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을 경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2025년 상상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군민들께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자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7월 기획공연으로 부조리극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두 방랑자 에스트라공(신구)과 블라디미르(박근형)가 실체도 없는 ‘고도(Godot)’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연극이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는 인간의 삶을 ‘기다림’으로 정의하고 그 끝없는 기다림 속에 나타나는 인간 존재의 부조리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현실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할 가능성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두 노장의 압도적인 연기와 독창적 해석으로 희극의 즐거움과 비극의 여운이 공존하는 감동적인 무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으로 1953년 파리에서 첫 공연 된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해석으로 공연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이 올해 고용노동부·음성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의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새로운 직장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들이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돼, 지역 내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이 직장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신입직원을 위한 ‘적응지원(온보딩) 교육’, 기업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개선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입직원 적응지원(온보딩) 교육’은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으로 △직장예절 성공가이드 △AI보고서 생성훈련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20시간(3일 과정)의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