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26일 장엄사 주지 혜선스님이 백미(10kg) 100포를 강화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인천교구 종무원장 능해스님 등 관계자와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장엄사 잔디마당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주지 혜선스님은 낙화축제를 봉행하면서 “백미공양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자비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인연공덕을 짓는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역봉사와 자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소외된 이웃에게 자비 나눔을 실천하시는 장엄사 주지 혜선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자주 만나 소통하며 행복한 강화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 카카오톡 채널 신규 추가자에게 인천교육 홍보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 이모티콘을 선착순 37,500명에게 11월 1일 14시부터 무료 배포한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힘찬이’와 ‘자람이’의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담은 애니메이션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격려와 칭찬 등 따듯한 응원 메시지를 표현해 시민들이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에 관한 소식을 구독자에게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교육소식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인천시교육청’ 채널 신규 추가 시, 선착순 자동 지급되며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인천교육 소식을 더 빠르게 접하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인천뷰티예술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시 교육청 감사관 직원들이 학부모 네트워크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청렴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 대상 맞춤형 청렴 실천 활동으로, 청렴의 의미가 일상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와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인천교육을 위해 교육 주체별 청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늘봄지원실장 선발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늘봄지원실장에 관심 있는 현직 교사를 위해 △늘봄학교 정책의 의의와 방향 △2025년 늘봄지원실장 선발·배치·운영 방안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직 초등 및 특수(초등)교사 중에서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99명의 늘봄지원실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2년간 근무 후 교사로 복귀하게 된다. 선발된 늘봄지원실장은 초등학교 96개교, 특수학교 3개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진행해 역량 있는 교사를 선발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신설 학교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안전 강화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 3월 개교하는 (가칭)하늘5고 등 6교의 신축공사 시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청은 참석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공사 진행 시 유의 사항, 건설사업관리 용역자의 근무 수칙 등을 안내하며, 청렴과 안전 관련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건설 과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품수수 금지, 부정 알선·청탁 금지, 갑질 문화 근절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학교 시설 공사의 청렴성을 높이고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 시설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9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와 늘봄학교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등돌봄전담사뿐 아니라 늘봄행정실무사, 늘품꿈터 자원봉사자, 방과 후 강사 등 다양한 늘봄학교 업무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문가들이 △응급 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늘봄학교 종사자들이 응급 상황에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대한적십자와 함께 초등돌봄전담사 및 늘봄학교 업무종사자 대상으로 응급처치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관내 사립유치원 운영자(원장) 및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초청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히 청렴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라 조직문화를 청렴하게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스스로 조직 내에서 어떤 소통을 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상호 존중을 통한 행복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1층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증명을 발급받으러 온 민원인이 폭언을 하며 소동을 피우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은 민원 응대 안내서에 따라 민원인을 설득 및 진정시키는 한편 소란을 멈추지 않을 시 위법행위로 경찰에 신고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민원인의 폭언·폭행이 지속되자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 후 다른 민원인과 피해공무원을 대피시키고,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모의훈련은 마무리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여 특이 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신규 발령을 받은 초등교사 13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초등 새내기 교사 열매 연수’를 24일과 29일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임 교사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 원활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부모 상담, 학생 생활지도,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법, 동료 교직원과의 관계 형성 등의 내용을 멘토링 강의 형태로 제공하여, 신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업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특히 학생 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 관련 강연은 초임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상황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등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6일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38명을 대상으로 ‘자연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심리적·정서적 성장을 돕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 톰 아저씨 트리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나무 공방 체험, 모닥불 피우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연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가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한 모든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추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작품세계를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있게 소개하고자 11월부터 연말까지‘한강 작가의 작품을 읽고 쓰고 토론하는 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사업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소년이 온다’ 등 14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코너를 운영하며, 도서 큐알코드를 통해 작품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독자들이 작가의 문장을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검은 사슴’, ‘흰: the elegy of whiteness’ 등 작품의 구절을 직접 필사해 보는 코너도 마련했다. 또한, 한강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매달 한 권 읽기 (9기)’에서는 ‘채식주의자’를 ‘시니어 RE:ADING (8기)’에서는 ‘작별하지 않는다’를 선정하여 독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한강 작가의 문학세계를 경험하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문화 정착을 위하여 ‘2024년 청소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 관내 중·고등학교 4교를 선정하여 독서 논술 지도자와 함께하는 토론 수업과 동아리별 활동 주제 도서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주제 토론 도서를 선정하여 상·하반기 각 8회씩 총 16회차로 토론을 진행 중이며, 해당 지원 사업 종료 시 결과물은 활동집 형태로 발간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수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탱크로리 차량의 전복 사고로 유류가 장수천으로 유입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구는 오일휀스, 흡착포, 유처리제, 수질 측정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하고, 상황전파 및 보고 처리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현재 남동구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환경감시망을 운영 중으로, 이번 훈련 시 장수천 중·하류에 대한 수질오염 사고 대비 항공감시도 병행해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질오염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각심을 갖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 미추홀구 곧바로병원과 공단 임・직원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곧바로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보장을 통해 공단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각종 질병 발생에 대한 진료 및 건강검진에 대한 혜택 제공 및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이나 행사, 정보에 대한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의 의료 복지 향상 및 만족도 증진을 위해 동참해 주신 곧바로 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패기를 앞세워 ‘제10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9~28일까지 대전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개최됐다. 단일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8강에서 계룡시를 상대로 8대5로, 4강에서는 연수구를 상대로 9대 3으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인천서구와 치열한 경기 끝에 5대6으로 피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남동구민 모두에게 큰 자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024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안정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리틀야구단의 준우승을 축하한다.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구 리틀야구단 백승설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남동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