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500만이 선택한 바로 그 통장, 요즘 절세 중개형 ISA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나무증권은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라면 필수로 활용해야 하는 중개형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ㆍ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기간 내 중개형 ISA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자 26만 이정웅 프로와의 원포인트 골프레슨, 호텔신라 더파크뷰 뷔페 2인 이용권, 에버랜드 4인 이용권, 시현하다 투게더 4인 촬영권을 제공한다. 상품 당 7명씩 총 28명을 추첨한다. 또한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ETF 매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중개형 ISA를 가진 고객과 신규고객이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를 거래하면 순매수액에 따라 도서상품권을 추첨
대신증권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으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12일 60대 이상 고객 1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전한 금융거래’를 주제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니어 고객들이 디지털 금융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섰으며, 대신증권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대신증권은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기본 기능,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대신증권 MTS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의 기본 화면부터 차트, 종목검색 등의 화면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실제 주식거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스팸차단 어플 설치를 통해 고객들이 악성메시지나 피싱 공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명과 실습이 이뤄졌다. 다양한 보안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히 안내했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법인 총 운용자산(AUM)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5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펀드 38개, ETF 20개 등 총 58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조원으로, 인도 현지 운용사 가운데 9위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운용자산 규모는 최근 5년간 3배가량 대폭 증가했다. 2020년말 기준 10조5천억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1년말 17조8천억원, 2022년말 20조원, 2023년말 25조8천억원까지 늘어났으며, 5월말 기준 30조원을 돌파했다. 해당 기간 리테일 고객 수(계좌 수)는 280만명에서 620만명으로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주식형 펀드에 이어 최근 채권형 펀드와 주식 및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지 투자자들을 사로잡았다. 연초 이후 5월말까지 채권 및 혼합형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총 1조3천억원으로, 이는 2023년 연간 유입액의 3배에 달하는 규모다. ETF도 5월말 기준 순자산 총합 약 1조3천억원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유의미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8년 ‘Mirae Asset Nift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이 지난 12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우리WON위비스’ 프로당구단 창단식을 열었다. ‘우리WON위비스’ 프로당구단 창단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연기 우리WON위비스 구단주 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장상진 프로당구협회 부총재,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선수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우리WON위비스’에는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개인 최다승인 7승에 빛나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개인 투어 우승 1회 및 월드챔피언십 우승 1회를 달성한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개인 투어 우승 1회를 기록한 강민구 등 개인투어 우승자 3명이 함께한다. 이 밖에도 잔 차파크(튀르키예), 엄상필, 서한솔, 김민영 등 모두 7명의 선수가 ‘우리WON위비스’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우리금융캐피탈 이름으로 2024-25시즌 PBA-LPBA TOUR와 PBA 팀리그에 참가한다. 이날 창단식에서 ‘우리WON위비스’ 7명의 선수는 각자에게 맞는 우리금융그룹 위비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으며 새 시즌의 각오를 다졌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당구는 ‘감각과 지식, 멘탈의 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윤병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이 사회 전반적으로 감소한 분위기 속에 NH투자증권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범농협그룹 차원에서 헌혈 등 ESG 경영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2023년에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 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이 4천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사전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880억원의 유효수요가 접수,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2.5배에 이르는 모집액을 기록했다. 이에 우리금융은 4,000억원까지 증액해 발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우리금융이 발행하는 신종자본증권금리는 4.27%(국고채 5년물 + 91bp)로 올해 발행한 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중 최저 수준이다. 또한, 가산금리는 91bp로 국내 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중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완전 민영화 달성과 자사주 소각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4천억원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우리금융은 앞으로 이어질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발행일로부터 5년 후 콜옵션(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오는 6월 19일 발행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상장지수증권(ETN) 브랜드명을 ‘N2’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ETN은 기존에는 종목명 앞에 ‘QV’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이번 변경에 따라 앞으로는 ‘N2’로 바뀐다. 예를 들어 ‘QV 선진국 1등주 ETN’의 경우 ‘N2 선진국 1등주 ETN’으로 종목명이 변경되며, 현재 상장된 NH투자증권 ETN 33개 종목에 일괄적으로 적용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국내 대표증권사인 NH투자증권을 연상하기 쉽고, 더욱 직관적으로 발행사가 어디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브랜드명을 변경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ETN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동시에 N2 ETN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재구축과 함께 ‘N2’라는 브랜드캠페인 네임을 설정했다. NH투자증권은 투자가 단순히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성장시켜 주는 일상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가
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 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이 친환경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무상회수부터 재활용을 통한 재생원료 생산(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금융은 지주 및 계열사에서 발생되는 폐기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금융은 이번 협약 체결과 같은 날 전자제품 재활용에 대한 생활 속 인식제고 및 순환경제 문화 확산을 위한 ‘NH-Ecycling Day’ 임직원 폐전자제품 기부행사를 동시에 실시했다. ‘NH-Ecycling Day’ 는 가정에서 폐기예정인 전자제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실천 행사로, 기부행사에는 임직원 뿐만 아니라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등도 참석해 직접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농협금융은 앞서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내용연수가 경과한 계열사
신한리츠운용(사장 김지욱)은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3,000~3,800원) 하단인 3,000원에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기관 512개, 해외 기관 23개 등 총 535개 기관이 참여해 총 631,934,000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지난 2022년 이후 상장한 리츠 중 가장 높은 38.7 대 1을 기록했다.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등 해외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약 1년 2개월 만에 리츠 상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첫날부터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수요예측 참여 덕분에 2022년 이후 상장된 리츠 중 가장 높은 기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캐나다와 ECB의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리츠 투자의 적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이어지는 일반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으로 벤치마크 지수인 NFI-ODCE 인덱스 내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26개 펀드를 중심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홍콩 엠퍼러(Emperor)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콩 현지 VIP손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식투자에 관심있는 홍콩 VIP 손님들은 한국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현지 엠퍼러(Emperor)증권 지점에서 하나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또한 한국주식투자 시 필요한 송금, 환전 등 프로세스도 엠퍼러(Emperor)증권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홍콩 엠퍼러(Emperor)증권은 1990년 설립된 홍콩 대표 로컬 증권사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운용사 등 금융계열사와 함께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금융지주사 엠퍼러 캐피탈 그룹(Emperor Capital Group)의 100% 자회사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홍콩, 싱가포르 등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국인투자자들이 손쉽게 국내주식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세스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해 초 외국인투자솔루션팀을 신설해 비거주외국인 손님을 위한 매매, 입·출금 환전 프로세스를 개선하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0일 육·해·공군사령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우리 히어로’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히어로는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공무원들을 영웅으로 추대해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부터 지금까지 570여 명의 우리 히어로를 선정해, △생계비 △외상후 스트레스 치료비 △자녀 학업장려금 등 총 23억원을 지원해 이들의 헌신에 보답해 왔다. 지난해에는 수중 침투 훈련 중 순직한 고(故) 이언달 원사와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시민을 구하다 순직한 고(故) 정연호 경위가 우리 히어로로 선정돼 이들의 자녀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식에는 △장광익 우리금융 브랜드부문 부사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을 비롯해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등 육·해·공군을 대표하는 많은 장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우리금융이 전달한 지원금은 각 군의 전우사랑 기금 및 장학재단의 재원으로 적립되어 우리 히어로와 그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매 순간 위험과 맞서 싸우는 우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479730)’ 순자산이 8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 순자산은 891억원이다. 지난 5월 14일 신규 상장 이후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순자산 8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ETF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상장일부터 10일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90억원으로,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의 대표 소비재 기업 중 상위 20종목에 투자한다. 대표 종목으로는 인도 전기차, 상용차 1등 기업인 ‘타타 자동차’를 비롯, 인도의 럭셔리 보석 브랜드인 ‘타이탄 컴퍼니’, 인도판 배달의 민족인 ‘조마토’, 인도 최대 생활용품 기업 ‘힌두스탄 유니레버’ 등이 있다. 인도는 젊고 풍부한 인구로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다. 특히 전체 GDP의 60% 이상이 민간 소비 지출로 이루어져 있어, 인도 소비 시장은 경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내 ‘큰손PICK’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큰손PICK은 월가의 투자대가 5인(워런 버핏, 스탠리 드러켄밀러, 빌 애크먼, 마이클 버리, 론 바론)이 운용하는 헤지펀드(기관투자자)의 13F 보고서(Form 13F) 공시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한다. Form 13F란 운용자산이 1억 달러 이상인 기관 투자자라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분기 별 보고서이다. 큰손PICK 서비스는 투자대가 5인의 분기 별 비중 종목 데이터를 시작화해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친숙하게 투자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이전 분기 포트폴리오는 물론 해당 종목이 분기 내 신규매수/추가매수/부분매도/전량매도 종목인지 여부도 알 수 있어, 매매 동향 및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또한 큰손의 포트폴리오 이야기를 통해서 해당 종목의 매수/매도 이유를 더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투자 대가 별 포트폴리오 비중 상위 10개 종목을 대가의 보유 비중대로 매수할 수 있는 한번에 주문하기 기능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7일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 순자산은 1,125억원이다. 이는 국내 출시된 해외주식 액티브 공모펀드(IT섹터형) 중 최대 규모다.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지난 2023년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수익률 28.3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참조지수인 ‘MSCI AC ASIA IT’ 지수 수익률(22.13%)과 국내 코스피 수익률(3.10%)을 각각 6.26%p, 25.29%p 웃돌았다. ‘미래에셋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최근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로봇/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혁신 테마에 집중 투자하며, 주요 종목으로는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kyo Electron, Ibiden, Ulvac, Media Tek, ASE Technology, DISCO 등이 있다. 국가별 비중(
대신경제연구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신343에서 자본시장연구원, 트러스톤자산운용과 함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대응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Outline’을 주제로 한 이번 간담회는 40여개 상장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에 맞춘 공시 방향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은 “기업 가치 제고는 상장 기업의 이사회, 공시,전략, 재무 등 전사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적 밸류업 효과를 위해서 구체적인 목표 및 이행 계획 수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본시장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자본의 효율성이 주주와 공유되는 방안이 필수적”이라며 “최고경영자와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이행 계획 발표가 자본시장의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현욱 트러스톤자산운용 ESG본부장은 “한국증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자본비용 보다 낮은 유일한 시장”이라며 “효율적 자본 관리를 위해 이사회의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개선 및 경영진 보수의 총주주수익률 연동 등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