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군의 대표적인 역사적 명소인 암행어사 이건창 생가와 보문사를 탐방하는 청렴 역사·문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행어사 이건창의 청렴한 삶을 본받고자 생가를 방문하여 그의 업적을 되새기고,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인 보문사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공직자의 윤리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제 업무에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인성·시민성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놀이로 자라는 유아민주시민역량’이라는 교육부 현장지원자료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수업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유치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민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기의 인성·시민성 교육이 미래 사회를 살아갈 유아들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라며 “진흥원은 11월 연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치원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연성초등학교와 인도네시아 SD Islam Al Azhar 1 Jakarta 학교가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환경을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공동수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수업은 양국 학생들이 참여하여, 각자 나라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해결 방안을 영어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지구촌 평화·공존의 기반 조성을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두 학교는 지난 9월 온라인 첫 공동수업을 시작으로 ‘My life,’ ‘각 나라의 문화’ 등을 주제로 온라인 공동수업을 진행해 왔다. Drs. H. Rusnadi, Mpd 인도네시아 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환경친화적인 글로벌 시민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정현주 교장은 “두 나라 간의 정보 공유와 토론을 통해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의식과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해외 나라 간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에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도서관 운영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전국 2만 2천여개 공공, 학교, 전문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해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발굴하여 포상하는 상으로 올해 제61회 전국도서관 대회․전시회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1990년 2월에 개관한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2년 리모델링, 2023년 실내숲 정원 등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편의시설 제공, 사서직원 역량 강화, 대상별․맞춤형 독서문화 진흥 사업, 환경 특화사업 등 시민독서문화 저변 확대와 인천의 환경 특화 거점도서관으로 도서관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주안도서관은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의 맞춤형 독서문화사업과 특색사업을 운영해 사람과 사람,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적 교류와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에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도전!읽었쓰’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시민저자학교 비대면 독서 동아리 프로그램인 ‘도전! 읽었쓰’는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읽기에 대한 요구가 많아져 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투표로 한강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년이 온다’를 선정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일반자료실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과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에 더욱 깊이 몰입하고, 독서를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누리집과 화도진도서관 일반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골든튤립호텔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에서 ‘브랜드 론칭 데이’를 성황리에 열고, 영종의 새로운 로컬브랜드 ‘롤롤(LOLOL) 영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수행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영종 브랜드 개발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영종·용유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10여 명을 참여자로 모집,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영종만의 새로운 로컬브랜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로컬브랜드인 ‘롤롤(LOLOL) 영종’은 ‘관광산업이 발달한 영종지역에서 재미있게 놀자’라는 뜻과 ‘보석 같은 영종의 노을’이라는 의미를 버무린 ‘놀놀’을 재치 있게 재구성해 만든 것이다. 특히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영종을 더욱 많은 사람이 찾아와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의 바람을 담았다. 또한 브랜드와 함께 ‘영이’, ‘삼이’, ‘신비’, ‘유니’,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2024년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 제2기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은 ‘20대부터 꾸준히 심뇌혈관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 약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인천의료원 등 다양한 전문 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들이 나서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올바른 식단 관리 ▲운동요법 ▲심뇌혈관 질환의 이해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석한 주민들은 “내용이 유익하고 혈압과 혈당 관리가 내 인생에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혈압·혈당에 대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식습관 및 신체활동 변화 등을 확인해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정한숙 인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교실을 통해 심뇌혈관 질
(웹이코노미)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회장 민종상)가 주관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연주,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는 효성1동 ‘나엘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은상 계산3동 아라사랑팀 ▲동상 계양2동 Red Fox팀 ▲인기상 계산4동 영걸줌바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많은 구민의 참여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효성1동 ‘나엘무용단’은 11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웹이코노미)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자원봉사단체장 및 동 자원봉사 상담가 68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고석정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상절리와 고석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활동에 대해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참 의미와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헌신이 우리 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주민 중심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해 ‘영종구 주민소통단’을 공식 발족하고, 주민 참여·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오는 2026년 7월 1일 ‘영종구’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 주민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더욱 실효성 높은 행정 체제 개편을 이루고자 구성된 ‘주민 의견 수렴기구’이다. 이를 위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민소통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최초 모집 인원(30명)을 초과한 총 38명의 영종·용유지역 주민이 신청했다. 중구는 영종구 출범 준비를 본격 추진하는 데 있어 더 다양하고 현장성 있는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하는 만큼, 신청자 모두를 단원으로 선정했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앞으로 ‘분기별 1회 정례회의’, ‘연 1회 제물포구 주민소통단과 함께하는 전체 회의’ 등을 통해 ▲영종구 출범 준비상황 공유 ▲현안 과제 논의(임시청사 확보 등) ▲주민 화합 방안 모색 ▲영종구 출범 관련 주민 홍보 사항 지역사회에 전달·확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17일 오후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영종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헌 구청장 취임 이후 꾸준하게 실시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4번째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영종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등하굣길을 빠짐없이 돌아다니며 환경 정비를 함께 시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부모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가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남동구는 민선 8기 들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과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도시바람길숲, 기후위기 대응 숲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더불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 근본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차별과 소외 없는 ‘녹색복지’를 위한 기반시설인 공원과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오래되고 낡은 공원의 반가운 변화 남동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공원 리모델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원도심 내 공원 92곳의 이용도와 시설 노후도, 위험성을 파악해 2023~2026년까지 공원 23곳과 노후 화장실 6개를 순차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이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체 공원 23곳 가운데 지난해 5곳이 환경개선을 마쳤으며, 올해 10월 현재 6곳이 공사 중이거나 연내 착공 예정이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참여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남동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1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구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 구정 소식을 구민 눈높이에 맞게 취재하여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친숙한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유익한 콘텐츠로 제작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구정의 활기찬 모습을 보일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개인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용기내 챌린지’는 식재료나 음식을 다회용기, 에코백 등에 포장한 후 사진과 ‘#용기내챌린지’라는 태그를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음식을 포장하는 대신 ‘용기에 담아오자’라는 의미와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자’라는 2가지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기존의 챌린지를 소상공인을 위한 챌린지로 변형해 추진한다. 배달앱보다는 유선과 방문을 통하여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 음식을 다회용기(반찬통, 냄비 등)에 담아 포장하여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1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이다. 구는 챌린지 확산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용기에 포장한 음식이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 후 구입일자와 업소명 등을 사진과 함께 남동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올리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남동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