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일에 논현중학교 축제 기간 중 ‘Wee Go’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명 존중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원예 심리테라피를 운영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 존중 표어와 긍정 메시지 작성 활동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자살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Wee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원예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학교 현장에서의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 동부교육지원청 4층 회의실에서 초·중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동부 관계중심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가 학생들과 공감하고 상호 이해하며 평화로운 학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천이음중학교 문영철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교실 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과 신뢰를 쌓는 놀이 활동과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익히며, 학급 내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웠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 가정과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갈등 상황에서도 단절이 아닌 성장과 배움의 기회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중학교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하반기 서부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종합적인 성장 보고서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올해 새롭게 변경된 학교폭력 조치 상황 관리 기준과 행동특성 종합 의견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적인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학생 성장 보고서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를 더욱 정확하고 공정하게 작성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7명을 대상으로 직무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지도는 교육복지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영종중학교 설연희 교감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특성과 어려움, 교사들의 생활, 최근 교육 정책 동향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교육복지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교와 지역 기관 간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교육복지사들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지도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2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빛을 이용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 지지대 만들어 오래오래 버티기 등 다양한 과학 탐구 미션 수행과 천체투영실 태양계 여행, 과학관에서 과학하자 등 인천학생과학관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경주하는 경험이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인천의 아이들이 미래과학자캠프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학정보원이 보유한 첨단지능형 과학실과 한국 최고의 천체투영실을 활용하여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학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원테마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맛깔나는 화학’이라는 주제로 강화도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 공유, 전통 요리와 화학의 연관성 탐구, 발효 과학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생활과 밀접한 화학 원리를 체험하며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더욱 흥미로운 수업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화학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 교육의 질 향상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남산 일대에서 초등학교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읽고, 자연 속을 걸으며, 마음을 쓰다'라는 주제의 과학교원 테마 연수를 진행했다.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자율시간 운영, 친환경 기술, 도심 생태계 탐방, 역사와 과학 융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환경과 과학을 융합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 탐구 활동을 수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환경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과학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2일 관내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국제교육 전문가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국제교류 담당 교원 36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권소영 교수의 특별 강연은 ‘국제기구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을 제시하며, 인천시교육청의 ‘세계로 교육’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여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제교육 전문가 특강 ▲국가별 국제교류 현황 및 교육 동향(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학교급별 국제교류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진행되었다. 참가 교원들은 다양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국제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 교원들의 국제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
(웹이코노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15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인천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 학교예술동아리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오케스트라, 은율탈춤, 연극, 댄스 등 공연과 조소, 도예, 융합예술체험 등 미술 전시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신청한 189개의 동아리 중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동아리의 무대는 더욱 기대를 모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교육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라며 "인천대중예술고 설립에 이어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인천 학생들이 인천에서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K-POP, K-무비 등 한국 문화예술에 이어 최근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 문화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조화로운 인성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15일 2025년도 1회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공개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조리실무사 477명을 선발하면서 설명회에서는 조리실무사에 지원하는 준고령층 응시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원서접수 지원을 돕고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제공했다. 채용 공고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는 오는 17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리실무사 대규모 채용으로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고,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10일, ‘제54회 눈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눈의 날'로,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명 예방을 위한 노력을 장려하는 날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매년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특히 시력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 건강 관리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하여 ‘가정 내 시력 자가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가를 학교로 초청하여 '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력이 발달하고 성숙하는 저학년 시기부터 올바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눈 건강 관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 손씻기의 날 기념 감염병 예방 건강주간을 맞이하여 14일 청소년건강자치단, 시민건강지원단과 함께 ‘출근길 건강생활 캠페인’과 ‘건강한 생활 실천 다짐’ 행사를 운영했다. 2008년 10월 15일 유엔 총회에서 제정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한 세계 손씻기의 날은, 간단한 손씻기가 다양한 감염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건강한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로 자기 건강 관리능력를 함양하고 감염병 대응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관내 학교 등 전기관이 2022년부터 감염병 예방 건강주간을 지정하여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감염병 예방 건강 주간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교육청 출근길 행사는 직원들에게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을 홍보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검단고의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외워서 맞추기'와 도림고의 '지역과 함께하는 손씻기 비누 나눔 캠페인' 등 권역별 감염병 안심 학교 8곳이 캠페인을 선도하며, 각 학교에서도 자율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관내 초·중·고 희망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집필한 ‘독일과 한국의 학교시민교육-두 번째 이야기’ 도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독일의 선진적인 민주시민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우리 학교 교육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인천교육청은 지난 7월, 교사들을 독일로 파견하여 현지 학교를 방문하고 민주시민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교사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를 집필하여, 독일 학교의 민주시민교육 현황과 우리나라와의 비교 분석, 그리고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독일의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민주시민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교육청은 해당 도서를 관내 모든 학교와 도서관에 배포하고 교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각급학교 소규모 환경개선 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반 운영체제를 구성하고, 7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10개 학교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해당 감사는 개별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개선 공사에 대해 적절하게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부실시공 예방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감사 대상은 각급학교에서 자체 발주한 공사계약금액 5천만 원 이하의 환경개선 공사로, 기술직 공무원과 행정직 공무원, 시민감사관으로 특정감사반을 구성하여 △부실시공 및 부족시공 여부 △공사장 안전 점검 이행 여부 △공사비 과다 및 중복 계상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이번 특정감사 기간에는 서면 점검 외에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했으며, 확인된 지적 사항에 대하여 학교 관계자에게 컨설팅과 함께 현장에서 즉시 조치함으로써 감사의 실효성을 높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시설공사의 관리·감독 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부실 공사 예방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항만공사는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를 개발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IPA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해당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개발사와 함께 키오스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홀로그램 챗GPT 안내 키오스크’는 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기술과 AI 챗GPT 기술을 결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관광 정보를 재밌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안내시설이다. 특히, 물리적 매질 없이도 공중에 각종 이미지와 영상정보를 표출하고 터치도 가능한 호버링(Hovering) 홀로그램 기술은 여객에게 승선 대기시간 동안 체험형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챗GP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등 전자문물에 취약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챗GPT 다국어 기능을 활용해 연안 섬 지역 관광 정보가 부족한 외국인 여객에게 별도 통역 인력 없이 각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여객들이 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