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5일 열린 ‘영종동 경로위안잔치’에 동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 영종동 자생단체연합는 이날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영종복합청사 게이트볼장에서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지역단체 기관장, 어르신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가수 나두리의 진행과 흥겨운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구청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경로잔치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영종동 주민 모두 화합과 소통을 하는 즐거운 자리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의 주요 정책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표 중 안전 및 환경, 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임 직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설계 내역 작성 방법과 공사 현장 적용 방법을 학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손영식 이사장은 교육 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술직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으로 △이사장과 대화할 수 있는 소통창구 요청 △기술직 인력 충원 및 승진 적체 해소 △정기적 인사 검토 △근무평정 후 인사이동 등의 의견이 나왔으며, 이사장은 이 내용을 차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식 이사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술직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시설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10월 시설물 자체 성능평가, 11월 동절기 대비 안전 점검, 12월 장애인화장실 BF인증 자체평가 등을 통해 시설물 관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의회가 복지도시위원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조례'등 3개의 조례가 16일에 열린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조례’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둔 조례로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포상 등에 관한 내용으로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해 구청장은 홍보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발굴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물품 지원과 포상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례와 함께 '인천광역시 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함께 발의하여 위기가구 발굴의 업무를 수행하는 ‘무보수 명예직’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구성 및 운영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 연수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한층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정태완 의원은 “이번 위기가구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조례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및 운영 조례가 함께 제정된 만큼 위기가구 발굴
(웹이코노미) 송이 인천 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제270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제 서구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상포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무료 접종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의 종류를 약독화 생백신 뿐 아니라 사백신도 포함하도록 하여 백신 선택지의 다양화와 예방률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감염학회에서는 백신의 예방효과와 효과의 지속 시간을 고려하려 사백신을 권고하고 있다. 송이 의원은 “대상포진은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최대 10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언급하며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건강 혜택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경우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5일 청소년의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국민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됐다. 지목받은 기관장 등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이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협력해 청소년이 도박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철호 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 이명선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정윤정)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지원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부모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국민희 영유아연구소장을 초청해 ‘우리 아이 잘 키우는 기술 감정’이라는 주제로 100여 분간 진행됐다. 정윤정 연합회장은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들이 세상과 원활히 소통해 감정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부모님이나 보육 교직원의 중요한 역할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부모님, 교사들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를 키우며 올바른 양육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번 교육이 보탬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가 송도동 미추홀타워 사무실을 임대해 송도관리단 현장 업무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셋방살이를 접고 21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 오는 30일에는 단독청사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송도동 주민들과 함께 연수구 제2청사 개청식을 열고 내년 개청 30주년 맞는 국제미래도시 연수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해 10월 인구 21만 명으로 원도심을 추월한 송도동은 계속되는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많이 늘어나면서 도시 관리 기능과 주민들을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이 절실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해 송도국제도시 내 공공청사 건립을 위한 토지사용 허가와 향후 매입 협의를 마무리하고 신속한 공사를 거쳐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 구는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송도동 미추홀타워 17층에 있던 송도관리단을 마무리 공사 중인 연수구 제2청사로 이전해 21일 업무를 시작한다. 연수구 제2청사는 송도동 178-1번지(연구단지로 14)에 총면적 2천208㎡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고 송도관리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남부개발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기탁받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계절 김치 등을 직접 담가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에 ㈜남부개발이 성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남부개발과 매년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서구 또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 달 24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사업지 3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256회 임시회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김경식 위원장을 비롯한 신정숙 의장, 조덕제, 황순남, 이상호, 신지수 의원이 지난 회기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효성수영장, 의회청사 신축 현장, 계양3동 체육시설 신축 현장을 점검했으며, 특히 효성수영장의 개장 지연 문제와 관련하여 시설 하자의 개선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경식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직접 확인했으므로, 조속한 개장과 구민들이 기대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치도시위원회는 주민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15일, 지역 현안 발굴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주요 시설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56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부의 업무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 방문에는 여재만 위원장을 비롯해 문미혜, 조양희, 정춘지 의원이 참석해 계양구 유기동물 보호센터와 갈현동 경로당 신축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보호센터 내 시설 전반의 위생 상태 및 유기동물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갈현동 경로당 신축 현장에서는 당초 설계 계획에 맞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위험 요소는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여재만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상황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5일 화도진공원에서 관내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린이 평화통일 화도진 역사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도진 역사 체험은 화도진 공원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역사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화도진 설치의 시대적인 배경과 조·미수교에 처음 사용한 태극기를 공부했다. 또한, 전통의상 철릭입기와 평화통일 꽃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정옥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주평통에서는 평화, 통일에 관한 어린이, 청소년 사업이 계속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화도진 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와 지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강구하여 어린이 체험 학습을 확대해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 정책 제안 발표회 및 적극 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차세대 혁신리더 남동 주니어보드’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중 근무경력 5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이 주축이 돼 2024년 한 해 동안 남동구의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발굴하는 모임이다. 총 34명이 6개 조를 이뤄 활동해 왔던 ‘남동 주니어보드’는 이날 1년을 마무리하며 최종 정책 제안서를 대강당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단지 조성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 공영주차장에 주차 로봇을 설치 ▲고독사 1인 취약가구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청년 운동 지원 프로그램 ▲아동 입원 시 전문돌봄서비스를 제공 등의 제안이 발표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부에서는 참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전문 강사의 ‘적극 행정(혁신) 교육’이 진행돼 적극 행정 및 혁신의 주요 사례 소개와 적극 행정 동기 부여 교육이 실시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 MZ세대 저연차 젊은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소래포구에서 개최된 제24회 소래포구축제에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한 먹거리 부스의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양숙 회장은 “지역 축제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 인천 서구,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 수상!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여름축제로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을 수상한다. 인천 서구는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쇠퇴한 원도심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인'문화공간 터ㆍ틀'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거리 곳곳에서 축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 축제’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재)보령축제관광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했다. 지역 예술인회의 아트마켓, 시장 상인회의 저렴하고 맛 좋은 한입 먹거리 부스,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체험부스,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의 머드몹신, 머드탕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문화의 거리를 이루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명품지역축제상을 수상한다. ◼ ‘도전의 날’ 기념행사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대한민국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