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령군은 6월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5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헌혈 행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헌혈 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군 공직자 및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고령군은 "이번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실천으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령군 4-H연합회는 6월 19일 10시, 충남 금산군(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33회 5도5군 4-H회원 화합 행사’에 4-H연합회 및 4-H 본부 회원 2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 고령군, 경남 거창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4-H회원 350여명이 모였다. 개회식, 특산물 교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음 순번인 경북 고령군의 안녕을 기원하며 폐막했다. 지역농특산물교환식에서 성대현 회장은 고령군에서 생산한 참외와 방울토마토를 홍보 및 전달했다. 성대현 회장은 “5도 5군의 4-H회원들과의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충남 금산군과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리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고령군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본 행사를 통해 4-H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더 단단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지난 6월 19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위기청소년 보호 및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청소년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예방부터 발견·개입·회복에 이르는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수행기관인 대구카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원,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위기청소년의 현주소와 지원체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위기청소년’이란 가정 내 문제, 학업 부진, 사회 적응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건강하고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여건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학교 밖 청소년,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 정신건강 문제, 가정 해체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의 증가로 위기청소년의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업 중단, 자살 시도, 비행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청소년 문제의 양상이 복잡해
(웹이코노미) 안동시의회는 6월 19일 제25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과 건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손광영 의원과 김순중 의원이 집행부의 주요 현안사항에 시정질문을 펼쳤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안동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8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 ▲안동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안유안, 손광영, 임태섭, 권기윤, 김상진, 이재갑, 권기익, 김호석, 우창하, 박치선, 김창현, 김정림, 여주희 의원) ▲안동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박치선, 김상진, 이재갑, 우창하, 정복순, 김순중, 김창현, 김새롬 의원) ▲안동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호석, 김경도, 손광영, 임태섭, 권기윤, 이재갑, 정복순, 김순중, 김새롬, 김정림 의원) ▲안동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창현, 권
(웹이코노미) 안동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창하 의원(북후·서후·송하)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 내 투자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존 제도를 보완하고,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현행 조례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에 대해 입지·시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과 함께 조례와 세부 산정 기준 간의 간극으로 인해 정책 운용의 명확성과 일관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내·외 지역에 소재한 기업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존 보조금 외에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우창하 의원은 “이번 개정은 최근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기업 회복을 돕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보완으로, 기존 틀 안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운용될 수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1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혜당학교 전환교육관에서 ‘2025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경북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도내 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강화하고,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역량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전에는 경북 지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서 추천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한지공예 △사무 행정 △스티커 붙이기 등 3개 종목에서 예선을 진행했다. 각 종목은 기능 숙련도와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됐으며, 장애 유형에 따라 다양한 종목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맞춤형 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될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선발전은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진로 역량을 키워가는 소중한 무대였다”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0일 영주시에 있는 동산여자중학교에서 ‘IB로 대학가다’의 저자 이미영 작가를 초청하여 IB 교육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산여자중학교 주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이 지향하는 철학과 방향성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원과 학부모, 지역민, 학교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IB 교육과정의 실제 사례와 의미 있는 변화를 함께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나선 이미영 작가는 “IB는 지식을 넘어 삶을 배우는 교육이며,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자녀와 함께 직접 경험한 IB 교육의 진정성과 가능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동산여자중학교는 현재 IB MYP(중학교 과정) 관심학교로서, 오는 8월 IB MYP 후보학교(Candidate School) 신청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IB 철학을 바탕으로 교원 연수와 수업 혁신, 교육과정 개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등 체계적
(웹이코노미) 울진군보건소는 최근 농번기와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설치류(들쥐 등)를 매개로 전파되는 신증후군출혈열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보건소는 고위험 환경 및 감염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을 강화하고 신증후군출혈열의 올바른 정보와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을 흡입하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신장 기능 저하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월〜7월 장마철은 설치류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야외 작업이나 캠핑 등에서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울진군보건소는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쥐와의 접촉을 피하고 설치류의 배설물, 타액 등의 접촉을 최소화 ▲설치류의 증식을 억제하고 주위환경에 쥐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정비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즉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할 것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은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제14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울진실내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8개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남자 오픈부 ▲지역 신인부 ▲개나리부 ▲전국 신인부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울진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인프라 홍보와 함께 청정 자연·관광 자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청정 지역으로, 참가자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경기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웰빙과 힐링이 공존하는 울진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동·가흥2동)은 6월 20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마다 반복되는 영주호 녹조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 저감 중심의 실질적·지속가능한 수질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기후위기, 고온, 강한 햇빛, 정체 수역, 질소·인 유입 등 녹조 발생의 4대 조건을 모두 갖춘 영주호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 비점오염원으로 인한 영주호 녹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야적퇴비 전수조사 및 관리 ▲비점오염 저감시설 및 공공 정화체계 확충 ▲시민참여 기반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김병창 의원은 “녹조는 단순한 미관의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환경 위기”라며, “영주호를 깨끗이 보전하는 것이 곧 영주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하는 것으로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웹이코노미) 영주시의회 심재연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 하망동·영주1동·영주2동)은 6월 20일 열린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버스승강장·공원 벤치·야외체육시설 등 공공 편의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주민참여형 신고체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령자, 학생, 대중교통 이용자에게는 일상생활의 기반이 되는 공공편의시설물들이 반복되는 파손과 민원에도 불구하고 정비가 지연되거나 방치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수조사와 정기점검 체계 강화 ▲주민 참여형 신고체계 도입 ▲읍면동 단위 유지보수비 편성과 유형별 대응 매뉴얼 마련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한 장기적 유지관리 체계 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심재연 의원은 “공공 편의시설의 상태는 곧 영주시 행정의 품격을 반영하는 지표”라며 “시민의 작은 불편에도 즉각 응답하는 현장 중심·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5개교 275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과 6월 24일 이틀 동안“손끝에서 피어나는 안정감”이라는 주제로'찾아가는 심리안정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심리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래 위에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안감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자기소개와 감정 표현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었고, 이어진 샌드아트 체험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함께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공감과 유대감을 다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학생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는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기를 바라며,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 일상으로 힘차게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치산관광지 조성계획(변경) 타당성분석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 관계자, 지역 의원을 비롯해 치산관광지 발전에 관심 있는 신녕면 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유일한 법정관광지인 치산관광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기반시설과 새로운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변경계획에 대해 추진 경위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치산관광지 일원은 치산캠핑장, 치산계곡, 공중화장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나, 경기 침체, 투자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광지 개발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7월 중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을 시행해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추진되는 치산관광지 조성 변경계획에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일 금호여자중학교 강당에서 포은고등학교 및 금호여자중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산남의진 의병활동’ 관련 학생 강연회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산남의진은 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 직후,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은 정환직이 아들 정용기와 함께 1906년 3월 영천을 중심으로 창의한 대한제국 말기 대표적인 의병 부대다. 이들은 1909년 9월경까지 약 3년 반 동안 영천·청송·포항 일대를 중심으로 경북 내륙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다. 강연을 맡은 권대웅 전 대경대학교 교수는 산남의진의 유래와 활동과정,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산남의진 의병들이 보여준 희생정신과 용기, 공동체 의식은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제공했다. 이번 강연회를 주관한 산남의진기념사업회(회장 정대영)는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영천전자고·영천여중·성남여고 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남의진은 단순한 의병 조직이 아니라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이
(웹이코노미) 영천인재양성원은 지난 19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윤성진 ㈜키움에듀 대표이사가 ‘2026학년도 이후 대학입시의 핵심 전략 살펴보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대입 전형 요소 △입시 제도의 기초와 흐름 △수능 학습과 학생부 교과 전형의 비중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이해 등 복잡한 대학입시제도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말 실시 예정인 ‘학부모 입시 아카데미’의 사전 프로그램으로서, 이후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다 심화되고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우리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명확한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