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3년 계묘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다짐했다. 이창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카드 이용금액, 금융자산의 견고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 신규 PA(Processing Agency)사업 수주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내실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KB Pay 중심의 성공적인 앱통합, 국가고객만족도(NCSI) 2년 연속 1위라는 많은 결실을 이뤄냈다”며 “2023년에는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위기의 가능성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현실’로 만드는 1등 카드사를 향한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 사장은 “2023년의 복합 위기는 모두의 위기임과 동시에 모두의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우리의 나침반인 고객을 따라 1등 카드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자”며, 이를 위해 △본업에서의 체질 개선과 내실 있는 성장 △신사업 고도화로 수익기반 강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 영토 개척 △통합앱 KB Pay를 통한 고객 경험의 혁신 △유연하고 빠른 조직으로의 변화, ESG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 가치 확산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3년 계
< 승진 및 신규 보임 > ◆ 상무 △영업그룹장 및 영업본부 이완근 △영업지원본부 고종훈 △데이터본부 최병정 ◆ 본부장 △제휴성장본부 권민상 △CISO 겸 개인정보보호부 안중근 ◆ 부서장 △제휴추진부 염상득 △인재전략부 이상봉 △심사발급부 김민중 △손님Care센터 송태호 △ICT부 최영석 △모바일결제사업부 유수길 △강북센터 이상기 △부산센터 김성재 △대구센터 강정균 < 전보 및 보임 > ◆ 상무 △디지털금융그룹장 및 디지털전략본부 겸 글로벌금융본부 이석 △경영기획본부 홍윤기 ◆ 본부장 △CCO 임현빈 △ITC본부 겸 하나금융티아이 결제서비스 본부 김수용 ◆ 부서장 △영업지원부 정현묵 △제휴추진부 이진기 △Fee-Biz부 강영빈 △하나머니사업부 박정일 △하나머니UX부 강화선 △데이터사이언스부 겸 데이터전략부 박상준 △전략기획부 강형석
하나카드 이호성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로 ‘새로운 시작! Re:Born! 하나카드!’를 캐치프레이즈로 혁신을 강조한 취임사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호성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31년간의 영업 현장에서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이고 끊임없이 준비하고 변하지 않으면 낙오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였다”며, “현재 하나카드의 상황을 직시하고 정확한 목표를 설정한다면 ‘시장을 리드하는 하나카드!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성장축 하나카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과감한 혁신 정신과 더 적극적인 실행력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취임사에서는 하나카드가 앞으로 추진해 나갈 4대 핵심 과제도 발표했다. 첫째 손님을 위한 혁신, 둘째 비즈니스 모델 혁신, 셋째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혁신, 넷째 기업문화 혁신을 꼽았다. 2023년은 어느 때보다 대내외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대표 스스로 ‘혁신을 통한 하나카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하며 ‘逢山開道 遇水架橋’(봉산개도 우수가교,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의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
■ 임원 ◇이동 ▲신용관리본부 상무 윤익준 ■ 부서장 ◇이동 ▲차세대IT추진부 부장 김시인 ▲검사실 실장 이용준 ◇신규 ▲채널영업부 부장 정주영 ▲신용정책실 부장 김성구 ▲ICT기획부 부장 백인철 ▲리스크관리부 부장 송의정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리대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1억 5천만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이달 26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및 우리카드 임직원 30명이 참석해 생리대 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국내 많은 위기가정 여성 청소년들이 필수 소모품인 생리대 부족으로 말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춘기 소녀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벗어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승진 ◇ 부장 ▲고객마케팅부 임동식 ▲기업고객사업부 조성철 ▲데이터마케팅부 이윤수 ▲플랫폼개발부 김민성 ▲정보개발부 이영승 ▲PA사업부 임영호 ▲미래혁신부 이충식 ▲글로벌사업부 이상인 ▲전략기획부 김경호 ▲재무기획부 김대규 ▲가맹점업무부 윤세식 ◇ 지점장 ▲청주지점 최기석 ■ 전보 ◇ 부장 ▲영업기획부 박종섭 ▲회원영업부 최수근 ▲상품기획부 이승연 ▲체크카드사업부 조경미 ▲가맹점마케팅부 황병진 ▲국제마케팅부 오현아 ▲고객서비스부 이은경 ▲고객상담실 박종길 ▲공공사업부 이향수 ▲플랫폼마케팅부 박진용 ▲플랫폼콘텐츠부 박경연 ▲플랫폼서비스부 곽노은 ▲플랫폼서비스부 장영수 ▲코어상품개발부 이성주 ▲인프라시스템부 송성섭 ▲PA사업부 김대희 ▲CB사업부 김진수 ▲HR부 고현탁 ▲신용기획부 이경민 ▲감사부 김태우 ◇ 지점장 ▲영업부 김재현 ▲노원지점 임우순 ▲목동지점 이정곤 ▲영등포지점 조세훈 ▲부천지점 김종섭 ▲안양지점 이성한 ▲일산지점 홍웅기 ▲동래지점 황상만 ▲대전지점 이경 ▲제주지점 동영철 (이상 2023년 1월 1일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전시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전시가 종료되는 내년 3월 26일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온오프라인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우리V클럽 고객은 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된 40명(1인 2매)은 현(現)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에 참여 가능하고, 추가 추첨된 500명(1인 2매)은 전시 무료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 필수이며 응모 기간 중 10만원 이상 이용한 우리V클럽 고객에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최다 규모의 이집트 유물을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카드와 함께 생생한 고대 이집트 문화를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전시는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한카드가 소비자보호본부와 DX본부를 신설하고, 내부통제파트를 별도로 분리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플랫폼 사업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해 1등을 넘어선 ‘Only 1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23년 정기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 창립 15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한 비전의 철학을 충실히 반영해 ‘Payment그룹’(페이먼트그룹), ‘Multi Finance그룹’(멀티 파이낸스그룹)과 함께 ‘플랫폼Biz그룹’(플랫폼비즈그룹)을 이익을 창출하는 3대 사업그룹으로 편성했다. 카드사의 전통적인 사업 영역과 플랫폼 사업을 동등한 지위를 부여해 1등 생활금융 플랫폼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먼저 플랫폼 비즈니스와 이를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했다. 기존 pLay사업본부를 플랫폼Biz본부로 개편해 플랫폼 사업에서의 우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총괄 역할을 부여하고,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연구조직인 ‘D&D연구소’(Digital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을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No.1 금융플랫폼기업으로 대전환을 위해 '고객중심의 조직체계 구축', '업무 책임성 강화', '공동 목표 下 조직 협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특히 이창권 사장이 KB국민카드 혁신을 위해 강조하고 있는‘R.E.N.E.W to Survive’, ‘Big Movement to the Next Level’을 지향점으로 삼아 △본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신사업 성장 가속화 △플랫폼 혁신을 통한 고객경험 제고 △지속가능경영 선도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인과 기업 부문 조직 최적화 개인고객 부문은 개인영업그룹-마케팅본부 체계로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재정비하고, 활동고객 확대를 위해 조직을 최적화했다. 개인영업그룹은 전사 영업을 총괄하면서도 상품기획 및 회원모집 역량을 집중하고, 개인영업그룹 산하 마케팅본부는 가맹점마케팅, 고객마케팅, 해외마케팅, 고객상담 조직을 두어 이용금액 증대 및 활동고객 확대에 집중토록 했다. 기업고객 부문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우리 트렌드' 항공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항공권 발권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입국자 방역 완화에 따른 항공권 발권 현황이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11월과 비교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해외 항공권 발권량은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 초 대폭 감소 후 2년간 반등 없이 10%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 초부터 해외 입국자 방역 관리 완화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11월 발권량이 52% 수준까지 회복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가장 큰 폭으로 회복해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도달했고, 그 외 연령대는 40% 수준에 머물렀다. 지역 별 회복률은 일본이 1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 도시 중 3곳이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일본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 해제 및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항공권 인당 발권금액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일본 항공권의 평균 발권금액은 25만원에서 61만원으로 약 141.9% 증가했다. 유럽과 미주 지역의 인당 발권금액도 각각 34.9%, 3
국내 데이터 사업을 선도하는 신한카드가 데이터 기반의 저탄소 ESG 실천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1일 코엑스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빅콘테스트’에서 이노베이션 분야 8개 우수팀을 발굴 · 시상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저탄소 여행루트 개발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 빅콘테스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로 신한카드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이노베이션 분야에 ‘MZ세대가 떠나는 친환경 ESG 제주여행 루트 짜기’라는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참여해 왔다. 신한카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비 분야 탄소배출 지수인 ‘신한 그린인덱스’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행 관련 활동에서 배출되는 다양한 탄소배출 계수 및 온실가스 데이터를 제공, 참가자들은 제주 여행 전반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해보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MZ세대 여행자 관점에서 매력도 높은 여행 루트를 설계해 친환경 여행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특히, 향토 음식점 방문, 전기차 이용 등의 탄소저감 팁을 포함해 탄소배출량이 적은 관광지를 추천해 줌으로써 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1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신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임영호 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 차기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된 임영호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하나은행에 입사해 국제금융과 외화자금,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였고, 강남중앙영업본부장과 중국유한공사 법인장을 거쳐 현재 리테일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임영호 후보가 리테일 및 기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글로벌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취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하나생명보험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였다. 같은 날 개최된 관경위에서는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벤처스 및 핀크에서 각각 추천한 이후승 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안선종 현 하나은행 부행장 및 조현준 하나은행 셀장에 대한 후보 심의를 결의하였다. 이후승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스타트업 ㈜오윈(대표이사 정도균)과 ‘오윈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또는 차량에 탑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주변에 있는 주유소, 주차장,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검색하고 주문과 간편결제를 통해 드라이브 쓰루 매장처럼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차량 서비스이다. ㈜오윈은 국내에서 ‘21년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텔레메틱스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SPC, GS칼텍스, CU편의점, 하이파킹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윈 하나카드’는 인카페이먼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상품으로 전월실적 50만원이상 이용 시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서비스는 ▲오윈 구독서비스(오윈패스)의 구독요금 50% 청구 할인 ▲서비스 대상 주유소 및 제휴 가맹점에서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 또는 최대 10%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1.0% 청구 할인(월 할인한도 1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불확실한 경영환경 돌파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금융위에 신청한 데이터 전문기관 인가 심사에서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로 지정되고, 아울러 본인확인기관 3사와 컨소시엄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가 ICT 규제샌드박스 임시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예비 사업자 지정 관련 향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데이터 결합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900만명의 회원,270만 가맹점, 월 3억 5천만건 이상의 카드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역량을 보유한 신한카드는 ‘데이터 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자사와 신한금융그룹의 데이터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기관의 데이터 결합 참여를 지원하여 기업, 사회, 공공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리딩하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허가’는 본인확인기관이 모바일 전자고지를 추진하는 행정·공공·민간기관 보유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된 연계정보(CI)로 일괄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2월 연말을 맞아 ‘KB Pay’(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머니쿠폰 제공,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28일까지 KB Pay 앱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회차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5명을 추첨해 ‘KB Pay 머니쿠폰’ 50만원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응모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3회차의 경우 12월 13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해당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31일까지 점심 시간에(오전 11시 ~ 오후 3시) KB Pay ‘오늘 누가 내’를 이용하면 10포인트(1일 1회)가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포인트리를 받으려면 KB Pay 하단 ‘Plus’탭 > 화면 하단에 ‘오늘 누가 내’클릭 > 사진 촬영 후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KB Pay 앱 통합과 함께 출시한 ‘오늘 누가 내’는 카메라 앱‘스노우’로 단체로 사진을 촬영해 결제할 사람을 랜덤으로 뽑아주는 서비스다. 또 다음달 2일까지 ‘오늘 누가 내’로 고객 모임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특정 조건을 만족한 고객에게 최대 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