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임실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8일 유아 및 양육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빠랑 볼빨간 체리와 사랑에 빠져봐요’라는 주체로 체리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4세~7세 유아가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오수면에 있는 체리 농장에서 잘 익은 체리를 따고 맛보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엄마 아빠와 함께 비치백 꾸미기, 부채 만들기, 퀴즈 풀기, 풍선 불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아이들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 자녀와 함께 참석한 김OO 아동 양육자는“세 아이를 데리고 나오기가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체리 농장도 둘러보고 새콤달콤한 체리도 맛보고 열매가 익어가는 것을 직접 보여 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우리 아동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미래를 선도하는 강력한 철강기업 건설철강(주) 주재남 대표가 12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을 시작으로 건설철강은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매년 5백만원씩 10년간 전달할 예정이다. 건설철강(주)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강 구조물 제작공장 건축분야 1급 인증을 보유했고, 2023년 2월 인천에서 군산국가산업단지로 확장 · 이전했다. 현재는 오식도동에 위치한 1 · 2공장에서 연간 4만톤 규모의 철골 제작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산업단지 내 미스매칭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건설철강(주) 주재남 대표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매우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시에서도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철강(주) 주재남 대표 역시 “군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연계되어 지역성장에 큰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행정부지사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문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해양쓰레기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문제라며 해양쓰레기가 선박과 어민, 해양관광 등에 미치는 피해에 대해 언급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질문하고, 해양수산과 해양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북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관련하여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질문하며, 전북도가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수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1)은 소규모 지역 개발 사업의 경우 연초의 사안이 하반기로 지연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조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연구용역비 운영과 관련하여 예산성립 후 증감액이 큰 것에 대해 묻고, 본예산이나 추경을 통해
(웹이코노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부안군 지역 지진발생과 관련해 피해상황 등을 직접 살피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부안 현지를 찾아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새벽부터 서울에서 제22대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북연고 국회의원들과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정 현안 등을 논의하는 등 상경 일정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부안으로 내려가 피해상황 등을 보고 받으며 신속하고 철저한 대처를 주문했다. 김 지사는 특히, 본진 이후에도 여진이 16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구조적인 문제가 있거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거주 중인 도민은 신속하게 대피시킬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또 “부안댐과 영광 한빛원전 등 국가기반시설은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관리기관과 상시 소통창구를 통해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안전조치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저수지나 산사태, 도로 등 공공시설물의 경우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한 뒤 응급복구를 통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밖에도
(웹이코노미)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직원 40여 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산면, 화산면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12일 농촌지원과 직원들은 화산면 2,000㎡ 양파밭에서 줄기 절단 작업을,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고산면 3,000㎡ 마늘밭에서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직원들은 일손 돕기에 필요한 간식과 음료수 등 필요 물품을 직접 마련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했다. 농가는 “수확철에 일손 부족으로 마음을 졸이고 있었는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일손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의 일손을 덜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홍보해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의 근심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2일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학교를 찾아 지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부안 계화중학교와 백산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계화중은 본관동과 부속건물에서 일부 미장 균열이 발생했고, 백산초는 교실과 화장실 벽체 일부에서 균열이, 체육관 처마에서 손상이 발생했다. 서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여진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진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에서는 이날 오전 8시 26분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계화중과 백산초를 포함해 총 11개 학교에서 시설 피해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전담반을 꾸려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시설점검을 요청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서 교육감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설점검과 피해 복구에 신속히 나서
(웹이코노미)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롭게 구성된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강한경제 전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국회를 찾아 야당 신임 상임위원장과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의원 등을 두루 만나며 초당적인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우 시장은 오는 13일에도 국회에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정부 각 부처에서 제출된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시 주요 사업들을 내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담아내기 위함이다. 기재부는 심의를 거쳐 정부안을 확정한 후 오는 9월 3일 국회에 제출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구도심 일원 역사문화공간 조성과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해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는 ‘전주부성 복원·정비’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 △드론축구 종주국 위상 강화를 위한 ‘202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교육문화회관 내 순직교육자 추모탑에서 ‘제38회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추모제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명지 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순직교육자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추념사와 추도사, 헌화와 분향 등을 진행하며 순직교육자를 기렸다. 전북교육청은 해마다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열어 순직교육자들의 희생과 헌신, 고귀한 마음을 함께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교육활동과 학생 지도에 전념하기 어려운 요즘의 교육 현실 속에서 순직교육자들의 숭고한 희생의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마음에 와닿는다”면서 “한평생 교육자로서 애쓰다 떠나신 순직교육자께 온 마음을 다해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서 교육감은 이어 “순직교육자들은 학생에게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애쓰셨다”면서 “선생님의 헌신과 열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교육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학생을 사랑하는 모든 교육자가 존중받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12일 오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전국적으로 3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도내에서도 77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부안에서는 창고와 주택에서 벽체에 금이 가는 등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한편, 익산과 정읍에서도 피해 신고가 들어와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주요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 점검대상은 관내 특정소방대상물(특급, 1급) 303개소 및 위험물제조소등 654개소로 점검내용은 지진으로 인한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고장 여부 및 위험물시설 파손 등 여부다. 방법은 1차 관계인이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이상이 발생 시 소방관서로 연락하면, 2차 지자체와 합동으로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소방서에서는 특급, 1급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이 자체점검을 할 수 있도록 유선 연락 등을 취하며 점검을 독려하고 있으며, 2급 이하 시설의 경우엔 관계인이 소방시설 등 이상발생을 신고하면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건축물의 소방시설 등 이상발생 여부 점검을 위해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국회 인근에서 제22대 전북 국회의원과 전북 연고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국가예산 및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아침, 점심 등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조찬 모임으로 진행된 정책간담회는 전북에 기반을 둔 지역구 전북 국회의원 10명이 모두 참석해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는 지난 5월 30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상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전북의 경우, 5선인 정동영(전주시병) 의원과 4선 이춘석(익산시갑) 의원을 비롯해 3선에 김윤덕(전주시갑)·한병도(익산시을)·안호영(완주진안무주) 의원 그리고 재선에 신영대(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이원택(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윤준병(정읍시고창군) 의원 등 역대 최대 중량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됐고 전북 주요법안과 현안 및 국가예산 등이 다뤄졌다. 먼저, 주요 법안으로는 ‘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전주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12일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골든벨은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등 부서를 대표하는 직원 130여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문제를 맞춰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에서는 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해충돌방지법, 개정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에서 발췌한 문제가 제시됐다. 다소 무겁고 딱딱한 내용이었으나 객관식과 주관식, OX퀴즈 방식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골든벨 최종문제에 도전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각 부서별로 소속 직원을 응원하기 위한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간부 공무원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한마음으로 단합해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진행해 공정하고 청렴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웹이코노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중3~고3 학생 55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을 기존 고등학생에서 중3학년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지난달 학교장 추천과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통해 550명을 선발했으며, 이달부터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 진로를 파악한 후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진로·진학 방향을 제시한다. 상담은 학생 1인당 중3학년 2회, 고1 부터 2학년 3회, 고3학년 3 부터 4회 총 1,500회에 걸쳐 진행된다. 중3학년은 과목별 학습지도를 비롯해 고교학점제, 고입진학 계획, 고등선행과정 상세상담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고1~2학년은 진로탐색, 개별성적·생활기록부 방향 분석, 모의고사 및 심화학습 코칭 등으로 대입 준비를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수시원서접수까지 3개월여 남은 고3학년은 성적 및 생활기록부 최종점검과 수시지원 전략수립, 모의 면접을 지원해 대입 준비의 마무리를 도울 예정이다. 더
(웹이코노미) 익산예술의전당이 지역작가 이동근을 재조망하는 초대기획전시 '세계 저편에서, 날아온 새'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는 2024년 신작 50여 점을 포함해 1967년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110여 점의 회화 및 설치작품과 120여 점의 드로잉 및 작가의 아카이브 자료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설치작품은 기존 '생명'과 다른 영역을 작업에 도입해 '생명' 연작의 주제 의식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 작가는 1951년 생으로 유년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익산에서 성장했으며,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과 전주 등에서 개인전을 16회 개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신작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작가는 2022 부터 2023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작가 조사-비평-연구' 프로젝트에 전라권 작가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비평과 생애사, 작품 등을 기록·목록화했다. '세계
(웹이코노미)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1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군민들의 구강 관리를 위해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순창읍 재래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중보건의와 보건의료원 직원들은 구강검진 및 치주병 상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안내와 구강용품, 홍보물, 리플렛을 제공하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첫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9’를 숫자화해 평생 사용해야 할 치아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로 지정됐다. 조석범 순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우리 몸의 전체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면서“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과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의료원 내 1층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구강관리 방법 교육 및 구강보건의 날 홍보와 구강보건 교육 자료 전시가 진행해 큰
(웹이코노미) 기암절벽과 계곡, 울창한 숲 등이 어우려져‘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는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매주 토요일 밤과 휴가철에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순창군은 오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더위로 낮 시간을 피해 저녁 시간대 강천산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야간에도 공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강천산 인근 상가들도 야간개장에 따른 관광객 확대를 기대하며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강천산 관람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휴무일 없이 매일 야간 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오후 9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 청소년 4,000원이며 입장료 중 2,000원을 지역상품권인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개장 구간은 매표소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이며, 반딧불 조명과 함께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담은 영상 콘텐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