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연구 주인공인 젊은 연구자들이 창의적 연구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업이 연구 현장을 한층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국가 미래 기술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그룹을 육성하자는 취지로 2023년 차세대주역 신진연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젊은 연구자들은 사업을 수행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연구 경험 등이 부족해 선배 연구진을 도와 지원역할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ETRI는 젊은 연구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개진하고 구체화하여 대형 연구 테마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 인큐베이팅 지원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본 사업은 개인 연구자들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해 과제 기획연구, 개념검증연구, 본격적인 전문연구로 연결·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ETRI 연계형 창의도전 이음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원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ETRI는 AI, 반도체, 디지털트윈, 이차전지, 위성통신, 바이오 등 분야에서 총 20여 개의 제안을 받아 그중 6개 우수과제를 평가위원회와 열띤 경연을 통해 선발했다. 평가는 지식재산권, 기술 정책, 경제성 전문가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전시 금융·사이버 및 기타 재난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예보는 전시 비상조직으로의 전환 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 훈련 및 종합상황실 운영, 그 외 소산이동 훈련을 하고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직제에 따른 인사명령 조치 및 임무확인,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실행하며, 기금운용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예비소산시설로 이동하여 실제 자금이체 업무 및 주요물품 정리 등을 연습한다. 또한, 복합금융 및 사이버 위기대응을 위해 금융종합상황반 및 사이버테러대응조를 편성하여 도상 및 토의훈련 등을 진행하고, 저축은행․보험․금투업 및 은행업권의 동시다발적 부실발생을 가정하여 각종 위기상황 시나리오에 대한 대책안을 마련함으로써 해당 업무경험이 없는 직원들의 위기대응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특히, 부실금투사 발생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한국증권금융과의 토의 및 실제연습 등을 통해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하여, 공사 IT분야 전문인력과 더불어 증권전산 전문기관인 Koscom과의 전산재해 복구훈련을 통
공기업과 민간기업, 정책펀드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6000억원 규모의 미국 초대형 태양광 사업 개발 및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탑선은 EIP자산운용이 조성 예정인 미국 텍사스 콘초(Concho) 태양광 프로젝트 펀드 투자계약 및 사업권 인수계약(MIPA: Membership Interest Purchase Agreement)을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텍사스주 중부에 위치한 콘초 카운티(Concho County) 지역에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여의도 면적 6배, 축구장 약 1653개에 해당하는 1173만5537㎡(약 355만평) 부지에 약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다. 발전소는 준공 이후 35년 간 운영되며 매년 약 852GWh의 전력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월 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4인가구 기준 약 24만가구, 100만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매년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생산된 전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등에 판매할 예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이하 ‘DFC’), 일본국제협력은행(이하 ’JBIC’)과 손잡고 한·미·일 3국의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강화에 나섰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18일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DFC 본사에서 스콧 네이단(Scott Nathan) DFC 대표이사, 타니모토 마사유키(Tanimoto Masayuki) JBIC 상무이사와 만나 ‘한·미·일 3국의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한 금융협력 MOU’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양질의 인프라 개발 ▲탄소중립 ▲탄력적인 공급망 관리 등의 분야에서 한·미·일 개발금융 관련 기관 간 공동지원 사업발굴 및 금융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한·미·일 정상회담의 공동성명 내용의 하나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을 공유하는 미국, 일본과 인프라 분야 협력을 통해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지난 6월 JBIC과의 양자 금융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주요 개발금융기관 중 하나인 미국 DFC를 포함한 3자간 MOU로 확대 체결했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이차전지로 알려진 전고체배터리를 위한 고체 전해질막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성능이 높은 전고체배터리 조기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과 고분자 직물 지지체를 활용하여 기존 펠릿 형태 대비 10배 이상 얇고 에너지밀도는 6배 증가한 고체 전해질막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ACS 응용 재료·인터페이스'(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게재되며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전고체배터리는 배터리의 핵심구성요소인 전해질을 기존 액체 형태에서 고체 형태로 대체한 전지이다. 가연성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함으로써 누출이나 화재로 인한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기존 전고체배터리 연구에서는 고체 전해질 입자에 압력을 가하거나, 소결하는 공정을 거쳐 수백 마이크로미터(μm) 두께의 펠릿 형태로 제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고체 전해질 펠릿은 깨지기 쉬운 성질이 있어, 이를 적용한 배터리 셀에 유연성을 부여하기 어렵고, 두께가 두꺼워져 셀의 에너지밀도가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낮아지는 한계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22. 7) 등에 맞춰 우량 자산인 수도권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 사옥부지이다. 현재 입찰공고 중(8.2~8.23)인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은 종전부동산으로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자산효율화 대상(’25년 매각 목표)이다. 일반상업지역으로서 법정용적률은 본관 460%, 별관 400% 예정금액 5,801억원이고 입찰마감일은 8.23.(수)이다. 오리사옥은 대지면적 37,998㎡, 건축 연면적 72,011㎡, 본관 지하 2층∼지상 8층, 별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이며, 업무·문화·산업시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매각을 추진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자세한 공고문은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흥사업본부가 사옥으로 활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 3필지로, 허용용도는 판매·업무·문화 및 집회·숙박시설 등이며 용적률은 700%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필지별로 254∼498억원이다. 8.17일 입찰 공고해 9월에 계약 체결하는 일정으로, 12월 잔금납부하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선진 원자력 연구개발과 원자력 신사업 발굴에 함께 나선다.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8월 18일 대우건설 서울 본사에서 체결한다. 대우건설은 원전 설계부터 시공, 해체까지 원자력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갖춘 국내 건설사로 최근에는 체코·폴란드 원전 수출을 위한 ‘팀 코리아’의 건설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원과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 원자력 기술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함께 강화해나간다. ▲ SMART100, SFR(SALUS) 등 선진원자로 ▲ 해외 연구용 원자로 ▲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 기술 분야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원 주한규 원장은 “이번 대우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및 해외 연구용원자로 등 미래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연구원은 원자력 기술 역량을 민간으로 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사업화 추진에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3전국생활문화축제 온·오프라인 이원화를 통한 축제장 현장과 온라인 축제장을 연계하는 시·공간적 제한이 없는 축제의 실현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3전국생활문화축제 메타버스 플랫폼은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 제트와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ZEP)을 활용하여 구축하였으며 축제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 쉽게 접속하고 축제의 다양한 내용을 즐길 수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2023전국생활문화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주성에서 총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7일(목) 오전 10시 충북 음성군 평곡리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스마트 굴착장비 현장 도입 시연회’를 협력회사와 함께 개최했다. 스마트 굴착장비 현장 도입 시연회는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건설 공정에 드론·사물인터넷(IoT)·4D 등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동서발전 ‘중장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굴착기에 탑재된 GPS, 각도·버켓 센서, 3D 모니터 등 건설기계 자율화 기술인 머신가이던스(Machine Guidance) 기능을 통해 현장 도면, 위치, 깊이 등을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하며 조종한다. 스마트 굴착기는 △사전 굴착지역 측량·장비 신호수 배치 등의 인력투입 불필요 △굴착기 제어·반자동화 기술로 일정한 시공 품질 유지 등의 장점으로 약 25% 정도의 시공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충돌방지 센서를 통한 자동멈춤 기능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스마트 건설장비를 활용해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성이 검증된 4차산업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관련 산
KOTRA(사장 유정열)는 우리 청년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8월 17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2023 호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진출기업 및 호주 현지기업 48 개사의 구인처와 우리 청년 구직자 120여 명이 참가하여 204건의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주 고용수요 증가로 생긴 취업 기회가 더 많은 한국 구직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두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구직자의 교차지원을 가능하게 하고 화상 면접을 지원하여 우리 청년이 다양한 기업의 면접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좋은 일자리가 많으나 노동력이 부족하여 최저시급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시드니에서는 △포스코 △CJ △현대로템 △우리은행 등의 우리 진출기업과 △패셔노바(Fasionova) △해피텔(Happytel) △에이치앤에이치 법무법인(H&H Lawyers) 등의 호주 현지 기업을 합쳐 총 27 개사가 우리 청년 채용에 나섰다. 멜버른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엔비티 등의 우리 진출기업과 △이비스 호텔(ibis Hotel) △이지스트릿(EzistrEAT) △아이비 네트워크(IB Network)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과 육군화생방학교(학교장 준장 이대위)는 8월 16일(수) 전남 장성 육군 화생방학교에서 원자력․방사선 안전교육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국내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급증함에 따라 군의 원자력․방사선대응 역량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자력․방사선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원자력․방사선 안전교육 실시 및 전문인력 협조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 ○원자력대응 관련 정보제공 및 전문기술 조언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KINS 김석철 원장은 “군과의 유기적 협력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육군 화학․생물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원자력 및 방사선 현장교육을 정례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육군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대응 전문인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2023 전국생활문화축제’사전 프로그램,‘교류 전시·공연 「다함께. 다같이. 다가치」진주-안동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행사를 오는 8월 18일 금요일 19시에 진주시 호탄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와 안동 지역 생활문화 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와 장르로 활동하는 동호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매도시간 생활문화 활동을 확산하여 생활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버스킹 공연은‘진주-안동 한여름밤의 남강 버스킹 교류 공연’을 제목으로 진주 동호회 <E.G.M>, <YULE!>과 안동 동호회 <시노래 징검다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주성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산단공’)과 17일(목) 대구광역시 소재 산단공 본사에서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을 위한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복합금융지원을 통해 탄소중립시대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대상기업은 산단공으로부터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며, 기보의 탄소가치평가보증을 통해 담보력을 강화함으로써 저금리 대출을 복합지원 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산단공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시설 및 R&D 투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탄소가치평가보증을 통해 보증비율 상향 및 보증료 감면 등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산단공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의 장기저리 융자지원과 기보의 우대보증이 복합적으로 지원될 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해체산업협회가 17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산・학・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전해체 산업 현황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본격적인 원전해체 착수 전까지는 일감이 부족한 원전해체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조기 발주 등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운영중인 원전에서 나온 대형폐기물 가운데 일부를 2026년말까지 해체할 계획으로, 현재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학계, 연구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산업계에서는 원전해체 기술개발, 안전한 해체를 위한 규제 방향 및 법제도 등 인프라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패널토의에서는 방사선과 관련이 없는 시설에 대해 해체승인 전이라도 해체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의 필요성 등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산업부 김규성 원전전략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발표한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원전해체 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희승 한수원 발전사업본부장은 “원전해체는 현세대에게 소중한 에
분양가격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2023년 7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 이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23년 7월말 기준 4,927천원으로 전월 대비 0.26% 상승했다. 분양세대수 2023년 7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8,487세대로 전년 동월(14,803세대)대비 43% 하락했다. 2023년 7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총 3,292세대,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2,041세대, 기타지방은 3,154세대가 신규 분양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과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