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0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위해 보온의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김익수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서울 마포구 소재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금융지주와 서울지방보훈청이 준비한 보온의류(겨울용 방한내의)는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족 5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수 부사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다가오는 동계 한파를 대비하여 지자체, 봉사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연말연시 온기 나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오전 충북 충주시 관아골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을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은 각 지역의 자연 환경, 역사, 문화, 관광지 등 특색 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의 이번 사업 중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 ▲설비 효율화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용품 및 거리 조성 지원을 위해 올해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아껴요’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브랜딩 사업 공유회와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이번 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와 함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의 70번째 어린이집인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해 농어촌 보육 취약지, 장애아어린이집, 복합 기능 어린이집 등 지역 특성과 성향에 맞춘 공공보육 인프라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은 40년 전 건립되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이용 아동 수 대비 보육실 부족 문제와 신규 시설 설치비 부족 등 어려움을 겪던 중, 2021년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양질의 신축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개원한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은 하나금융그룹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면적 562㎡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영ㆍ유아 연령별로 분리된 보육 공간 ▲층고 및 천장 보수를 통한 쾌적한 실내 공간 ▲영유아의 창의성과 예술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되어 최대 66명의 영유아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직원들과 손님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 「DT(Digital Transformation) 리빌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하나금융티아이가 주관 사업자로 나서 지난해 8월부터 월 200여명의 인력과 약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하나캐피탈은 순차적/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해 신규 론칭한‘하나원큐캐피탈 모바일’ 앱으로의 교체 작업까지 이날 마치며 약 17개월에 걸친 혁신 ICT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DB/서버/솔루션 인프라 업그레이드와 데이터 유량 제어를 통한 ‘시스템 성능 개선 및 안정성 제고’ ▲운영 시스템 장애에도 대손님 서비스가 가능한 ‘사업 연속성 보장’▲손님이 직접 상품을 가입하는 ‘다이렉트 채널 구축’ ▲대내외 제휴/연계 표준 마련을 통한 ‘플랫폼 확장성 증가’ 등 ICT 안정성과 혁신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에 따라 손님들의 비대면 경험과 직원들의 업무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하나원큐캐피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개편으로 비대면 채널의 체감 속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온라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사용하는 모든 손님 대상으로 해외주식 USD 환전 시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은 해외주식 계좌만 있으면 별도 신청이나 조건 없이 90% 우대 환율로 해외주식 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통화는 USD로 한정하며, 달러를 사거나 팔 때 달러당 (+,-)1.45원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변종문 하나증권 FX솔루션실장은 “모든 손님에게 실적 제한 및 조건 없이 제공하는 우대 서비스” 라며,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리테일 환전 활성화와 해외주식 거래, 자산 증대를 추진하여 외환시장 선진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올해 7월, 하나증권은 외환시장 선진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일즈앤트레이딩 (S&T) 부문에 외환 전담 부서인 FX솔루션실을 별도 신설하였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가족친화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다양한 워라벨 프로그램운영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여 ESG를 적극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NH농협캐피탈 워라벨 프로그램> ▲업무 유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PC-OFF 제도 운영 ▲직원 및 배우자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배우자 의료비 지원 ▲원격지 임직원의 보금자리를 위한 가족동반부임 사택지원 ▲어린자녀를 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제도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만족과 성장이 회사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업무 능률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서류심사와 경영진, 임직원 인터뷰를 포함한 현장심사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까지 3년간이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나눔 활동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시기를 제외하고 매해 나주와 괴산 지역을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던 배경은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져온 기업문화가 토대가 됐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창업자인 故양재봉 회장은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송촌문화재단을 필두로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어룡 회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60여년간 기업 이윤을 환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써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앞장서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NH투자증권은 다양한 복리후생제도와 인사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에는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기업’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일·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더 나아가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NH투자증권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자녀출산·양육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육아휴직 종료 후 복귀하여 계속 근무하는 직원의 비율은 무려 94.3%에 달했다. 이 밖에도 ▲PC-OFF제도 ▲직장어린이집운영 ▲가족상담프로그램 ▲자녀학자금지원 ▲가족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박상호 경영지원본부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은 국가적 과제이자 기업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임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신한금융은 시장 불확실성 확대, 예측 불가능한 잠재적 리스크 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일선 자회사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기초체력과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사장단에 대한 리더십 변화를 최소화했다. 특히 금일 자경위에서 연임 시 1년씩 임기를 부여하던 관례를 깨고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과 신한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에게 2년의 임기를 부여하며 단기적 성과 추구를 지양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지주회사는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그룹 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효율성 중심의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직무 중심의 경영진 선임을 통해 수평적 조직 문화 형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후보 추천 지난 7일에 이어 금일 개최된 신한금융지주 자경위에서는CEO 임기만료 자회사의 경영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2024년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기본과 내실을 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소재 스카이아트홀에서 다문화 인재들을 위한 무대인 ‘2023 우리드림스테이지’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 우리드림스테이지’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의 연주, 우리글로벌유스콘테스트의 수상자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2012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올 한해 서울시 세계시민의 날 기념식, 우리금융그룹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세계아동의 날 기념식 등 약 20회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함께 걸어 좋은 길’ 등 총 7곡을 선보였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다문화자녀의 음악교육 지원과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2020년 창단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연주,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과 함께 직접 작곡․작사한 곡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글로벌유스콘테스트’는 학술과 문화분야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로 예선심사와 대국민투표, 결선 무대심사를 거쳐 총 25명이 선발됐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대표 수상자 3팀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에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및 하나손해보험 등 2개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 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했다. 이 날 관경위에서는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정해성 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에는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정해성 차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후보는 1967년생으로 Jones Lang LaSalle, 신영에셋, H&S RE Asset Management를 거쳐 2012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현 개발투자부문장(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관경위는 정해성 부사장이 부동산업에 대한 전문가로서 운용사 및 투자자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산업단지펀드를 이끌며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차기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된 배성완 전 삼성화재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삼성화재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대안암병원에서 우리금융지주 장광익 부사장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박준은 병원학교장, 희망친구 기아대책 김태일 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꿈 응원 상자’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꿈 응원 상자’지원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병원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건강장애학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제공하고 병원학교에 스마트 교육기기를 지원한다. 전국 2,100명의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장난감, 학용품 등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30여개 병원학교에는 재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TV 등 맞춤형 스마트 교육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아이들이 선물상자를 받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2년에도 ‘꿈 응원 상자’지원사업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3,900명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사기거래,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고 예방 및 불건전영업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그룹차원의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양종희 회장은 지난 9월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을 당시부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내부통제 시스템과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1월에도 취임사를 통해 “진정한 금융인의 품격은 고객의 자산을 내 자산처럼 여기며 사고 없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이 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위해 KB금융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논의하기 위한 『지주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주 내부통제위원회』는 ▲내부통제 점검 결과 공유, ▲금융사고 등 내부통제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 및 대응방안, ▲임직원 윤리의식·준법의식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회로, 이 자리에는 양종희 회장을 비롯하여 지주의 감사 및 정보보호 업무 담당 임원, 지주와 각 계열사의 준법감시인이 참석하여 ‘내부통제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KB금융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47176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순자산은 1,052억원이다. 11월 21일 상장 이후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AI 반도체 핵심인 HBM(패키징)과 미세화 기술을 가진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 지수’로, 고도의 AI반도체 제조 기술을 보유한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 등 글로벌 AI 밸류체인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로만 구성됐다. 18일 기준 HBM 등 AI반도체 관련주 비중은 100%다. AI 반도체가 향후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글로벌 HBM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2개월 연속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국내 AI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된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미세화 기술인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