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14일 정지호 사장이 어촌 경제 및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은 지난 7월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제안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한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정지호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과 어촌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현대차증권 최병철 사장과 KCGI 자산운용 김병철 부회장을 추천했다.
신한자산신탁(사장 이승수)은 1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이승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해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은 98년도 IMF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들의 기본권인 의식주 해결을 목적으로 급식소를 최초 설치한 이후 노숙인 자활시설,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등의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전달된 기부금액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의식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미 있게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자산신탁 이승수 사장은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 및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사)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서울시로부터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 (사)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개소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소로, 22년 12월 개소한 후 1년간 약 753명의 주민에게 123회 이상의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사)행동하는의사회는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위치한‘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쪽방촌 주민은 “치아가 좋지 않아 밥을 잘 먹지 못했지만 진료비가 무서워 치과 방문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이곳에서 틀니 치료를 받고 나서 밥도 잘 먹게 되고 건강도 무척 좋아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돈의동 쪽방촌뿐 아니라, 다른 쪽방촌 주민분들을 포함해 더 많은 분이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에서 편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는 1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대추위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와 관련하여 KB금융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와 끊임 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주는 경영’, ‘주주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등을 지속 가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후보들을 추천했다. 또한 ▲「전문성에 기반한 세대 교체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경영승계 구조 확립 및 안정적인 거버넌스 정착」, ▲「계열사 핵심인재」 발탁을 통한 그룹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조직내 활력 제고, ▲지속가능 경영 실천 및 「다양성」 등을 고려한 인사 구현에 중점을 두고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들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 중 6개 계열사인 KB증권(WM부문),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KB증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는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이상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하였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증대됨에 따라 위험관리에 기초한 영업력 강화와 기초체력을 다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이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하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박승오 현 하나캐피탈 사장을 추천하였다. 하나캐피탈 사장으로 연임 추천을 받게 된 박승오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3년에 하나은행에 입행하여 개인여신심사부장, 중앙영업본부장, 기업사업본부 전무, 여신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박승오 후보가 은행의 여신 분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신전문금융업계에서 하나캐피탈의 CEO로서 위험관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하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이번 회기부터 결산배당일을 변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확실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先 배당액, 後 배당기준일 확정’으로 개선한바 있다. NH투자증권은 2023년 결산 배당기준일은 23년 12월말일 기준이 아닌 2024년 3월 초 정도에 별도 공시될 예정이며, 해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결산 배당을 지급하게 된다. 해당 결정은 금융당국이 지난 1월 발표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을 따른 것으로, 국내 기업 배당제도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 배당을 받고자 하는 주주들은 2023년 12월말일자가 아닌 2024년 3월경 공시예정인 배당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2023년 12월 31일에 주식을 보유하더라도 추후 공시 예정인 2023 사업연도 결산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경우에는 결산 배당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4일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기 위한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솔선수범 릴레이’ 1차 캠페인은 오늘(1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번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연탄 5천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 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12월 말까지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선물사 최초로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NH선물은 이상의 두 가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조직 활동을 둘러싼 법규, 규제에 대한 리스크 점검과 방지 등 준법경영을 위한 시스템과, 부패방지 등 윤리경영과 관련한 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회적으로 점증하는 윤리경영의 요구에 부응하고, 최근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내부통제 강화TF를 발족시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제를 구축하는데 힘썼다. ISO 37301과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 정책 및 리스크 관리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또한 ISO 37001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등의 세부 행동 준칙을 전 세계의 기업에 동일하게 명시하도록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는 투자정보 플랫폼인 ‘원더링(Wondering)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더링(Wondering)은 MZ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자정보 플랫폼으로, 대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누구나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원더링 서포터즈는 투자에 대한 관심, SNS나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 예정이며, 지원기간은 2024년 1월 7일까지다. 원더링 서포터즈는 2024년 1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원더링 FEED에 종목/산업에 대한 가벼운 분석 글 게시 ▲SNS를 통한 서포터즈 활동 홍보 ▲원더링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초보자도 쉽게 투자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도록 서포터즈에게는 콘텐츠 작성 가이드를 제공하며, 서포터즈가 작성한 콘텐츠는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글쓰기 실력과 투자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원더링 서포터즈에게 매달 10만 원의 활동비를 비롯해 ▲위촉장 ▲수료증 ▲서포터즈 굿즈 등을 제공하고, 활동 우수자는 별도로 시상할 계획이다. 원더링 서포터즈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카드(사장 이호성)는 쿠팡(각자대표 강한승, 박대준), 쿠팡페이(각자대표 비제쉬 아이어(Vijesh lyer), 경인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금융혁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을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쿠팡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4개사는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기획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 ▲수출입 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쿠팡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의 첫 사례로 쿠팡의 판매사업자 전용 앱에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가 13일부터 오픈되며 서비스 이용대상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금융위원회가 신규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로,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판매사업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 전용 앱에서 판매/지출 내역 확인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3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함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 4개 社를 최종 선정하였다. PoC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도입하기 전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 보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 과정을 말한다. ‘글로벌 PoC 프로그램’은 KB금융이 국내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대기업에게 소개하고 고객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해외진출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에 총 87개 국내 스타트업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후 싱가포르 대기업과의 1:1 인터뷰(Meet-up)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4개 스타트업은 한국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싱가포르 대형은행인 OCBC(Oversea-Chinese Banking Corporation), 글로벌 생활 용품 기업 P&G(Pr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472150)’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월배당형 ETF다. 시장 상황에 맞게 액티브하게 운용되는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 기준이 아닌 업종별 특성과 배당성장률, 자사주 매입 등을 고려한 배당성장주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꾸준히 배당을 늘린 기업은 그만큼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배당’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고배당 ETF와 차이가 있다.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커버드콜이란 주식 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월평균 목표 분배율은 0.6% 수준이다. 특히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 레코드를 가진 ‘미래에셋배당프리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대표와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박성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이 전달한 문구세트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분 출자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에서 만든 생산품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과 ‘브라보비버 경기’에 각각 약 1억 2천만원, 1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발달장애인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자폐성장애인 가족의 권익을 대표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폐성장애인 중심 비영리단체다. 전달된 문구세트는 오티즘(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자폐성장애인 권리보장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한 물품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
미래에셋증권은 9일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DJSI World Index)’에 1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유동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대에 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며, 미래에셋증권이 포함된 금융서비스 부문(Diversified Financial Services and Capital Markets)에는 총 17개의 글로벌 기업이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글로벌 평가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과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RE100 이행을 목적으로 올해 금융권 최초 REC(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장기 구매계약 및 태양광 VPPA(가상전력 구매계약)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에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대한 검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평가받아 지난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국내 증권업 최초로 리더십 등급인 A-를 획득하였다. 미래에셋증권은 ‘환경 캠페인’과 ‘소외계층 지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국내 ESG 평가·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3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이 상반기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A’를 획득한 데 이어, DJSI에서도 2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됨으로써 국내외 ESG 평가에서 그룹의 우수한 ESG 역량을 인정받은 쾌거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지배구조·사회적 측면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지수로, 특히 「DJSI 월드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평가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DJSI 최고 등급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ESG 종합평가를 통해 ▲중대성 평가 ▲리스크관리 ▲기업윤리 ▲세무전략 ▲기후변화 전략 ▲탈탄소전략 ▲인권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그룹 ESG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