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에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등 그룹사들이 동참해 성금을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로 누적 성금액이 440억에 도달해 나눔문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고액 법인기부자에게 수여하는 400억 클럽 인증패도 수여 받았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미래세대 지원 특화사업, 전국 복지시설의 역량강화 지원 및 산불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난/재해 이주민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오늘 기쁜 마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했다”라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사랑을 나누는 든든한 나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나캐피탈(사장 박승오)은 지난 1일 오후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오스템임플란트(사장 엄태관)와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캐피탈이 세계적인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치과 장비 분야 금융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캐피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 손님 전용 비대면 할부금융 상담창구 운영 ▲임플란트 등 치과 장비 판매 관련 금융 지원 ▲치과 개원의 인테리어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은 “국내 치과 산업에 세계적인 의료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는 데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캐피탈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리스를 포함해 자동차, 헬스케어 상품과 같은 사업자용 내구재 할부 등 리테일 금융에 선도자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지난달 말 2천억원 유상증자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이렉트 채널 기반 리테일 영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리스·할부 자산을 증대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에 설립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임플란트 기업으로 임플란트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하나금융그룹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수행하기 위해 22년부터 시작한 대표적인 ESG 경영 실천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의 취업 기회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3회 하나 아트버스」의 참가 접수기간은 4일부터 내년 2월 11일 까지며, 만 1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 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도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는 ‘자유주제’로 진행되어 많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각자 자신 있는 주제를 선정할 수 있어 보다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참가 접수기간 동안 출품된 작품들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22명 등 아동과 청소년 부문 10점, 성인 부문 20점 총 30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자 중 3명을 선정하여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에서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일 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그룹 출범 18주년 기념식’에서 그룹의 성장 역사를 되돌아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라는 그룹의 미래 방향 설정과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하나인’이라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룹 출범 18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금의 하나금융그룹을 있게 해준 손님에 대한 진심을 더하고 사회공동체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금융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출범 기념식의 슬로건인 ‘「NEW 하나」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는 하나금융그룹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잠시 뒤돌아보고 ‘진심의 하나(손님가치)’, ‘세상의 하나(사회가치)’를 실천하는 선하고 진심이 담긴 다짐이다. ‘진심의 하나(손님가치)’는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하나금융그룹의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하나금융그룹을 거래하는 손님을 넘어 전 국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세상의 하나(사회가치)’는 함께 나누는 금융, 희망을 더하는 금융, 모두 함께하는 착한금융을 통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CEO들은 쪽방촌 주민 생필품 나눔 매장인 ‘온기창고’에 방문해 1천8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온기창고’는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기업이나 각종 단체로부터 후원 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필요한 물품을 주민들이 각자 부여 받은 포인트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가져가게 하는 창고형 매장이다. 신한금융그룹 CEO들은 즉석국, 밑반찬 등의 간편식 및 샴푸, 치약 등 20여종의 후원 물품을 온기창고 선반에 진열하고, 거동이 어려워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대신 필요한 물품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CEO 및 임직원들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에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등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금융을 몸소 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감독원 주최로 11월 30일 개최된 제18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은 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 향상,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금융교육 우수 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마련된 대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공모전에서 ‘청소년 금융스쿨: 디지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금융스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해 개발한 16차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을 받은 강사진이 전국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금융 및 금융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까지 다양한 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금융업은 물론, 새롭게 생겨나는 디지털 금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지도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8년 3월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금융스쿨에 참여한 학생은 300여개 중학교에서 총 4만여명에 달한다. 미래에셋자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은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법인 기부자 대표로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우리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어 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워 나가고자 작년 기부액의 2배인 총 200억원을 기부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710억원에 이른다.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모두가 손을 맞잡고 나눔의 온도계를 높인다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KB금융그룹도 상생금융과 나눔을 통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성금 이외에도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부와 함께 지난 5년 간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 건물에서 일자리 창출 능력과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친환경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추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ESG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며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예비 및 본 투자심의위원회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올해 총 146개의 신청 기업중 14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총 26.5억원의 지원이 확정됐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 보유 ▲사업역량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지속가능한 사업성을 인정받은 사회혁신기업 14개의 기업관계자와 후속 투자를 결정할 벤처캐피탈 관계자, 그리고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자가 참여해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들의 IR이 진행됐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를 통해 ESG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現 은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재근’ 은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별 정교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현장ㆍ실행 중심의 소통 경영 및 세대를 아우르는 수평적 리더십 그리고 안정적인 조직관리 역량 등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추위」는 “이재근 은행장이 2022년 취임 이후 코로나19,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우수한 경영성과를 시현하였고, 구상보다는 실행을 강조하는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변화ㆍ혁신의 역량 및 리더십 그리고 경영전문성을 보여주었다”며 은행장 후보로의 추천 사유를 밝혔다. 또한, 「대추위」는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기 전망과 상생금융 구현 등 은행의 중요 현안을 대응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인 조직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과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경영전략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9일, 「NH WM마스터즈」와 함께하는 「NH 자산관리 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라!’ 를 슬로건으로2024년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다루었다. 1부 투자 콘서트에서는 금리 하락 여부가 시장의 주요 이슈인 가운데 미국의 민간투자와 대선 이벤트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으며, 2부 부동산 콘서트에서는 ′24년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 유의 사항들을 자세히 짚어주었다. 또한 참석자들의 사전 질의를 받아 투자 고민이나 궁금한 점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국민 멘토인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김미경 대표의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 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도 진행해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김용기 부사장(사업전략부문장)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장상황에서 NH 자산관리 콘서트가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각 계열사 자산관리 서비스의 강점을 융합해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연금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IRP와 퇴직연금 DC형 계좌 납입 고객에게 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하는 ‘연금으로 연말정산 벼락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연금 계좌로 연말정산 세제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에 보유한 IRP와 퇴직연금 DC형 계좌에 3백만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액이 3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이면 1만원권을 제공한다. 1천만원 이상 입금하면 3만원권을 제공한다.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은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보유한 IRP 또는 DC형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연말을 앞두고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경품도 받고 세제혜택까지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지난 27일부터 신한투자증권에 대한 ETN사무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지난 5월 예탁결제원의 ETN사무관리 업무 중단 선언에 따른 증권사별 신규업체 선정 작업을 통해 삼성증권, KB증권, NH증권에 이어 신한투자증권까지, 합계 시장점유율 56.6%를 차지하는 4개 증권사를 유치하게 됐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다양한 사무관리 경험이 있는 예탁결제원 전문 인력을 영입해 고객별 맞춤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ETN사무관리 시장 개척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신한펀드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신한투자증권 ETN서비스를 시작으로 자본시장 내 전체 사무관리 업무영역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일류 펀드인프라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환경부, E-순환거버넌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되는 폐전자기기 및 중고 사무용 가구를 각각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ᆞ환경네트워크를 통해 재활용 및 재사용 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E-순환거버넌스에 폐전자기기를 인계해 재활용하고, 이에 따른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아 ESG 성과 측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재활용되는 폐전자기기 발생량에 비례한 기부금을 조성해 신한금융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기후ᆞ환경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재사용 주선 플랫폼인 ‘자원多잇다’를 활용해 신한금융의 중고 사무용 가구를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사용해 온 전자기기와 중고 사무용 가구를 단순히 폐기하지 않고 보다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을 위해 조금 더 의미 있는 ESG 실천 방법을 강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다음 달 18일 신한금융 디지털 앱의 핵심 기능을 한 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SO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금융을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컨셉으로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빠르게’, ‘다양한 기능을 융합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앱이다. 또한 기존 신한플러스가 제공하던 유용한 멤버십 혜택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니즈의 연결 및 확장을 통해 완결성 있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핵심 기능을 한 앱에 구현” 신한금융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은행 - 계좌 개설, 조회 및 이체 ▲카드 - 카드 발급 및 청구대금 결제 ▲증권 - 주식 거래 및 입출금 ▲라이프 -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 ▲저축은행 - 예적금 가입 및 대출 등 다빈도 업무를 파악해, 『신한 슈퍼SOL』을 설치하면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한 눈에 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각 그룹사 앱의 ‘핵심 기능을 한 앱에 완결성 있게 구현’했다. ■ “융합해서 편리하게” 『신한 슈퍼SOL』은 그룹사 핵심 기능 조합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일(토) 초등학생 80여 명과 함께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캠프’를 실시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주제는 ‘코딩’이다. 앞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캠프에서는 팀별 활동으로 주어진 미션 달성을 위해 팀원 간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설계하여 공동의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스마트 시티, 재난안전 시티, 이웃보듬 시티 세 가지 중 팀별 미션 주제를 정하고, 미션을 달성할 수 있는 적용 기술에 대해 함께 토의한 후 직접 디자인과 설계, 구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은 “친구들과 같이 생각한 것을 실제로 우리가 만들어 보니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며, “주변에서 보았던 여러 기술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나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더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기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