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BK21 FOUR 바이오헬스산업 선도인재양성교육연구단(단장 나병국)은 12월 14일 의과대학에서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와 산학연계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재)하동녹차연구소는 경남 하동에 위치한 지역특화 차 연구소로서 차 재배·품종개발 연구, 소재·제품 개발, 친환경 인증, 식품분석센터·가공공장 운영을 통해 미국 스타벅스와 유럽에 가루녹차를 수출하는 등 대한민국 차 연구와 경남지역의 차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산학연계를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견고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재)하동녹차연구소 이종현 소장은 “(재)하동녹차연구소와 경상국립대 BK21 FOUR 바이오헬스산업 선도인재양성교육연구단이 상호 협력하여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연구 강화를 통해 유망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사업화를 모색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나병국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지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할 선도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재)하동녹차연구소가 보유한 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스타트업이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품제작 수요·공급기업의 효과적 매칭을 위한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해 연구개발 시제품부터 양산까지 생산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따라, 기보의 전용 보증상품 출시와 민간 제조인프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제조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제조플랫폼이란 고객이 도면, 가공방식 등을 온라인 상으로 의뢰하면 최적의 생산파트너를 매칭해주는 민간 운영 서비스이며, 기보는 이러한 우수 제조플랫폼 민간사업자들이 입점할 수 있는 Mall in Mall 방식의 제조플랫폼 허브를 구축하였다. 제품개발 및 양산이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라인상의 ‘제조플랫폼 허브’를 통해 생산기업을 쉽게 발굴할 수 있고, 동시에 제조역량을 갖춘 기업들은 플랫폼 허브에 올라오는 수요 견적에 참여함으로써 부품제조 일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기보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 온라인 제조 플랫폼기업인 ㈜에이팀벤처스, B2B전자상거래기업인 ㈜이상네트웍스
◇본사 △안전경영단 산업안전실장 하경석 △ICT융합처 정보통신실장 채종일 △발전처 발전운영실장 김덕헌 △엔지니어링처 시스템엔지니어링실장 김현주 △사업개발처 계약금융실장 강기현 △건설기술처 토건기술실장 송창국 △양수건설처 홍천양수건설실장 민병준 △재생에너지처 사업개발실장 박상준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1호기안전관리실장 김윤석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최동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민성목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김병학 △제1발전소 기술실장 황승호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황두호 △제3발전소 운영실장 정찬영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정운영 ◇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종순 △제1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윤택초 △제2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조철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명효형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이해영 △제1발전소 운영실장 이창희 △제3발전소 엔지니어링실장 안수병 △신한울제2건설소 기전실장 박지수 △신한울제2건설소 토건실장 강휘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경영혁신실장 최영재 △제1발전소 운영실장 민봉근 △제2발전소 시운전실장 소순규 △제2발전소 운영엔지니어링실장 황교 △제2건설소 기전실장 이계혁 ◇한강수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의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제작한 사족 로봇 KAIST 하운드(Hound)의 사족 보행 로봇의 100m 달리기 기록이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하운드(Hound)는 KAIST 동적 로봇 설계 및 제어 연구실(Dynamic Robot Control and Design Laboratory)에서 제작된 로봇으로, 지난 2023년 10월 26일에 측정된 실험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100미터 선을 19.87초 만에 통과한 후 완전히 멈추는 데 성공했다. 이 성과는 AI 방법론 중 하나인 강화학습을 이용해 시뮬레이션 가상환경에서 훈련된 단일 제어기를 통해 달성됐다. 연구팀은 하운드(Hound) 로봇이 고속으로 달릴 수 있도록, 액추에이터 출력의 한계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모터가 최대로 낼 수 있는 한계 토크와 속도 특성을 강화학습에 활용했다. 또한, 대칭적인 걸음새를 통해 모터의 출력을 고르게 분배하고, 로봇의 빠른 움직임을 위해 경량 발바닥을 설계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설계와 제어에 대한 접근방식을 통해 하운드(Hound)는 빠른 속도로 100미터를 주파할 수 있었다. 하운드(Hound)의 100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15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예금보험공사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내부통제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운영 및 성과 공유, ▲합동 워크숍 실시 등 임직원 교류, ▲효율적인 내부통제 수행을 위한 정보공유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내부통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는 “양 기관은 경제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구원투수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내실화와 자율통제문화 조성에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5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영동군과 ‘지역발전 상생협력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은 영동군에 지역상생협력금을 지급하고, 영동군은 이 지원금을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9년 두 기관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들을 검토해왔다. 그리고 세부 협의를 거쳐 이번에 지원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은 영동양수발전소의 원활한 건설과 운영 및 영동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언제, 어디서나 그랬듯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2030년말 준공을 목표로 영동군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사업비는 약 1조 2,000억원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5일 서울 국민일보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일보와 한국투명경영학회 등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기업의 자발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청렴 정신을 확산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내부통제경영(IMS) 인증을 받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에서 공모 부문별 엄격히 심사,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한수원은 예방 감사의 확립과 사회적 책무 실현을 위한 감사제도 개선 등 기관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업부서와 함께 고민하는 성과감사를 통해 A.I. 기술을 현장의 형상관리시스템에 적용해 나가도록 하는 등 경영 개선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기관의 내부통제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보다 건전하고 균형있는 견제자 역할을 수행해 더욱 안전하고 청렴한 한수원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그룹장 및 실장 임명 ▲ 중소기업협력그룹장 홍석환 ▲ 기술이전그룹장 한성 ▲ 연구전략실장 배성수 ▲ 사업관리실장 백선호 ▲ 예산실장 최홍규 ▲ 재무실장 이정화 ▲ 총무복지실장 김장환 ▲ 구매자산실장 이지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사)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 주관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기관 대상’은 1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적극행정면책 및 컨설팅 감사, 사회적 가치 제고 등 4개 부문을 평가해 타 기관에 모범사례가 되는 가장 우수한 1개 기관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 한해 한수원은 원전 건설단계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설계요건과 구매규격서, 공급자 문서가 모두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형상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예방 감사의 확립을 위해 감사제도를 개선했으며, 공공기관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체계적인 감사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전문원 제도를 신설하고, 전사 리스크 관리와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방안을 수립하고 관련 규정을 제정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 설문 결과를 반영한 청렴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청렴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개념 등을 활용한 선진감사 기법을 수립, 적용해 불필요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회과학연구원(원장 김명희 사회학과 교수) 사회적치유연구센터와 경상국립대 대학원 사회학과는 12월 13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정여진 전문의를 초청하여 ‘노동과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및 예방의학과 전문의인 정여진 전문의는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 2022년 2월 출간한 ≪일하다 마음을 다치다≫라는 책의 공저자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일이 정신건강에 보탬이 되기도 하지만 일터 환경적 요인들을 통해 마음의 병을 얻기도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환경적 요인들을 소개하고 정신질환 산재와 노동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개입을 둘러싼 논의와 비판을 설명했다. 또한 현재 일터 정신건강 영역에 만연한 의료화와 요법문화(therapy culture)를 극복할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12월 14일 오후 2시 GNU컨벤션센터 대강의실에서 취창업지도 관계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상국립대 인재개발원은 진로·취업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을 제고하여 재학생의 빠른 취업준비를 유도하기 위한 ‘집중학기제’ 준비 중으로 사업의 첫 단계로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 집중학기제는 신·편입생과 3학년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로 목표 설계 및 구직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과 콘텐츠를 집중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는 전공별 취·창업 지도교수와 지원부서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우선 수렴하고, 집중학기 교안으로 수업을 시연하는 워크숍을 거친 후 2024학년도에 신청학과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재개발원 진로 프로그램 소개 및 추진 방향, 역량조사시스템 고도화, 대학 취업률 통계 현황, 집중학기제 소개, 청년 직업지도 프로그램 활동 시연, 공개토론 순으로 진행하여 참석한 취·창업 지도교수의 진로·취업 지도에 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권순기 총장은 “학과·전공의 학생 진로·취업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도 없이는 사회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 국립대학이다. 캠퍼스는 진주시 가좌·칠암·내동캠퍼스, 통영시 통영캠퍼스, 창원시 창원산학캠퍼스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마산의료원(위탁경영) 등 3개 병원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 부산동물병원은 내년 6월에 착공한다. 밀양시에 밀양융합캠퍼스 건립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과 선택의 폭이 넓고 실험·실습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경상국립대 재적생은 2만 3720여 명이고 교수는 970여 명이다. 동문은 21만여 명이다. 역사와 규모, 시설, 교육·연구 여건에서 최고의 전통과 경쟁력을 자랑한다.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 GNU 경상국립대학교는 사상 최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으로 불리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이하 글로컬사업)에 경남지역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상국립대는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우주항공청’의 사천 설립과 연계하고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우리나라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우주항공·방산 허브 대학’으로서 대학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주항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 오후 7시까지 경상국립대 누리집과 진학어플라이 2곳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경상국립대 입학처(처장 김덕환)에 따르면,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으로 가군 299명, 나군 479명, 다군 2명 등 모두 780명을 모집한다. 최종 인원은 수시모집 전형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전형은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형, 평생학습자전형, 재직자전형으로 7가지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미술·음악·체육교육과(일반전형에 한함), 휴먼헬스케어학과는 실기점수도 반영하고 산업경영학과 및 미래산업융합학과는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한다. 지역인재전형은 고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경남·부산·울산 지역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졸업(예정)자만 응시할 수 있으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평생학습자전형은 만 30세 이상(2024년 3월 1일 기준)인 사람으로 산업경영학과, 미래산업융합학과에서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난 7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3년 학술정보 및 공개강의 활성화 시상식에서 ‘대학공개강의 공동활용 서비스(Korea Open Course Ware, 이하 KOCW) 우수 기부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고등평생교육 수혜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콘텐츠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활용도가 높은 우수 강의와 고품질 강의를 기부한 단체 및 기부자를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우수 인기 강의 교수자 8명과 우수 기부단체 2개교를 선정했으며, KOCW 서비스를 시작한 2009년부터 참여해 온 영남대는 현재 KOCW에 약 200개의 공개강좌를 제공해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기부단체로 선정되었다. 박시현 영남대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영남대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이러닝을 시작하는 등 온라인 교육 분야 교육혁신에 앞장서 왔다”면서 “향후 온라인 강의를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원격교육이 필요하고 중요해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KOCW, K-MOOC 등 다양한 공개강좌 플랫폼에서 더욱 수준 높은 교육과 고품질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YU HR 포럼’을 개최했다. 13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영남대 전인 취업처장을 비롯해 지역 우수기업 HR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영남대 취업지원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최신 HR 트렌드 ▲기업 노무관리 ▲지역기반 우수기업 HR 사례 ▲산학 협업 및 상호 발전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팀과 리더이야기 박태현 대표와 포스코퓨처엠 조직문화 혁신그룹 진한빈 과장이 HR트렌드와 기업의 채용전략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영남대 전인 취업처장은 “지역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방안과 대학과 지역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컬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남대만의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이번 1차 ‘YU HR 포럼’에 이어 기업의 교육 사례와 노사관계 사례 등의 주제로 2차, 3차 포럼을 2024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