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진행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천청미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킨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추운 겨울에도 가족 없이 연휴를 보내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로 마음을 나누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시설에 황금올리브치킨과 레몬보이 세트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통해 이뤄졌다. BBQ는 지난 2022년부터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전국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치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제한 없이 폭넓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설을 홀로 나야 하는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고자 치킨 대학이 소재해 있는 지역에서 뜻깊은 올해 첫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진행하게 됐다"며, “2025년에도 BBQ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영양지원 키트를 구성해 결식우려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70명에게 전달하는 ‘진심밥상’ 활동을 진행했다. ‘진심밥상’ 프로그램은 스타벅스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지난 2023년 9월에 글로벌 사회공헌 테마인 ‘Hunger Relief(결식아동 지원)’에 발맞춰 체결한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영양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아 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들이 영양가 높은 식사로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 스타벅스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구성해 3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영양지원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1월 24일 진행된 1회차 ‘진심밥상’ 프로그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스타벅스 임직원과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달빛독서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잡채, 모둠전, 떡국용 식재료를 비롯해, 과일, 고기 등 신선식품을 일주일 치 분량으로 구성해 수혜 가정에 전달했다. ‘진심밥상’ 지원사업을 통해 준비되는 영양지원키트의 수혜 가정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양천사랑복지재
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출시한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그레이프스톤과 함께한 제품이다. 2024년 배스킨라빈스가 출시한 이달의 맛 중 가장 사랑받은 제품으로 선정된 ‘아이스 도쿄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2월 이달의 맛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맛없없(맛 없을 수 없는)’ 콘셉트로 기획된 플레이버다.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 브라우니 큐브와 바나나 퓨레, 밀크 초콜릿 리본(아이스크림 안에 넣는 시럽의 일종)을 조합했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디저트와 음료, 케이크 등 관련 신제품으로도 선보인다. 디저트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는 도쿄바나나 제품 외형에서 본 딴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부드러운 도쿄바나나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샌드된 디저트다. 선물하기 좋은 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초코 도쿄바나나 블라스트’는 바나나향 커스터드 크림에 초코 바나나 맛을 블라스트로 구현한 음료로, 초코 소스 드리즐과 도쿄 바나나 시그니처 모양 리본으로 마무리했다. ‘초코
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공개한다. 신제품은 31일 저녁 7시,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을 첫 개봉하는 행사)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일본 유명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초콜릿과 바나나 맛이 어우러진 플레이버다. 작년 첫 번째 협업 제품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출시해, 2024년 가장 사랑받은 ‘배스킨라빈스 올스타즈’ 1위에 선정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번 언텁쇼는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환상의 짝꿍’을 콘셉트로,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사전 모집된 가족·커플 고객들을 초청한다. 현장에서는 모집 당시 접수된 언텁쇼 참가자들의 사연을 추첨해 공개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워크샵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 시 배부되는 번호표로 총 상금 35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해
롯데백화점이 긴 설 연휴 후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고객의 선물 수요가 몰리는 시점에 맞춰 행사와 프로모션을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에게 처음 마음을 전하는 분들을 위한 뷰티·주얼리·패션 액세서리 상품군부터 특별한 추억을 기념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와인·디저트·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다양한 기프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30일(목)부터 2월 9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뷰티,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상품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뷰티상품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4개 뷰티 그룹사(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시세이도)가 참여하는 ‘뷰티 기프트 페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단독 출시 상품 및 기획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7.5% 롯데상품권 증정·브랜드 마일리지 더블 적립·한정판 증정품·최대 약 20% 할인까지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2월 7일(금)부터 2월 16일(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파티 및 기념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저트부터 조명, 파티 테이블,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서울시 공식 마스코트 해치가 완구에 등장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 1월 22일(수) 해치 굿즈(상품) ‘해치 부루마불’을 신규 출시해 3만 9900원에 판매 중이다. ‘해치 부루마불’은 서울시와 민간 기업(부루마불 씨앗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이 합작해 내놓은 첫 완구로, 제타플렉스 잠실점/제타플렉스 서울역점/김포공항점 3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치 부루마불’은 서울시 공식 마스코트인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사용해 서울시 명소를 여행하는 보드게임으로, 각 여행지 마다 존재하는 소울스톤 10개를 먼저 수집한 사람이 승리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부루마불’이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끄는 보드게임인 만큼, 명절이나 연휴 기간 때 ‘해치 부루마불’을 통해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해 11월 3개점(제타플렉스 잠실점,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김포공항점)에 ‘해치 캐릭터숍’을 단독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해치 캐릭터숍’은 해치&소울프렌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첫 민간 유통채널로, 그동안 서울관광플라자∙디자인스토어 등 공공 굿즈샵에서만 판매됐던 해치 굿즈를 다양한 유통
남양유업이 자사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이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의 누적 판매량이 1억 잔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식품 트렌드에 부합하며 기존 당 의존도가 높은 믹스 커피 시장을 혁신한 결과로 평가된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2022년 10월 첫 출시 이후 설탕 대신 대체당 ‘스테비아’를 활용한 당 제로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당류와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고, 칼로리를 기존 제품군 대비 약 62.2% 수준으로 대폭 줄인 점이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이듬해에는 디카페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이 출시돼 제품 라인업 확장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남양유업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의 품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PP 인증’을 받은 제조사에서 생산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원료 인정 제도인 ‘GRAS 인증’을 획득한 스테비아 원료를 사용했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는 원료부터 생산까지 철저하게
CJ(회장 이재현)는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2025년 신입사원 그룹 공통 입문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9박 10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CJ그룹의 역사, 경영철학, 핵심사업, 온리원(ONLYONE) 전략과 사례, 비전공감 등 신입사원 필수기초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트렌드에 발맞춘 생성형 AI(인공지능) 활용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은 신입사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기들과 AI를 활용해 직접 만든 영상에는 CJ에서의 미래와 포부를 담았다. 또한 자기 성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특성을 알아보고 성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교육도 인기를 끌었다. 개인의 중심가치, 성격기질, 방어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 인식을 높이고 서로 다른 성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입문교육 마지막 과정으로 김홍기 CJ주식회사 경영대표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 대표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역량 있는 반듯한 하고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혁신과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격려의 말을
2025년 롯데마트 문화센터 첫 회원 모집이 시작됐다.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1월 23일(목)부터 전국 문화센터 59개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봄학기 회원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봄학기에서는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그림/노래 교실 강좌와 직장인들을 위한 요가/필라테스 강좌,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선보인다. (※점포별 운영 강좌 상이, 상세 내용 홈페이지 참조) 더불어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23일(목)부터 내달 14일(금)까지 정규 강좌를 접수하는 고객에게 온/오프라인 강좌에 각 1회씩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2장 제공한다. 온라인 쿠폰은 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급 후 사용 가능하며, 오프라인 쿠폰의 경우 점포별 안내 데스크에서 강좌 접수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먼저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가성비가 뛰어난 4만 9000원, 5만 9000원 정규 강좌를 점포별로 최소 2개 이상 개설해 운영한다. 이는 기존 강좌 가격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이다. 가령 권선점에 개설 예정인 ‘한국 무용 기초반’ 강좌는 지난해 12회 기준 10만 5천원이었지만 올해 12회 기준 4만 9000원으로 할인 쿠폰 적용 시 1회당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특별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별해 소개하는 스토어 매거진 ’60 STARBUCKS STORES: The Must-Visit Destination’(꼭 가봐야 할 스타벅스 매장 60)을 1월 24일 선보인다. 스토어 매거진은 특색 있는 매장의 방문을 앞둔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가이드북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스페셜 스토어를 포함해 특별한 스토리텔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영감을 줄 수 있는 매장 60개를 선별했다. 각 매장의 정보를 담은 스토어 매거진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비치되어 고객에게 아직 가보지 못한 매장들에 대한 간접 체험의 기회와 공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페셜 스토어 챕터에서는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점’, 탁 트인 의암호 전경을 통유리창으로 즐길 수 있는 ‘더춘천의암호R점’ 등 특화된 인테리어와 메뉴가 돋보이는 11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설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매장도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택을 활용한 ‘대구종로고택점’, 개량식 기와 건물과 서까래로 한국 고유의 멋을
SPC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첫 번째 ‘31데이’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31데이’는 매달 31일 하루동안 아이스크림 패밀리(26,000원) 사이즈를 하프갤론(31,500원)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다. 26일부터 30일까지 해피포인트·해피오더 앱 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하프갤론’ 사이즈를 사전 예약하면 ‘31데이’ 혜택에 1000원 할인을 더해 총 6500원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일 매장에서는 ‘31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이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하면 1000원 혜택이 추가로 적용된다. 한껏 풍성해진 ‘31 VIP 스탬프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탬프 이벤트는 1년동안 31데이(7회)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해피앱에서 영수증을 적립하면 스탬프가 지급된다.(▲1회 싱글레귤러 1+1 ▲2회 블록팩 1+1 ▲3회 더블주니어 ▲4회 파인트 ▲5회 레디팩 ▲6회 쿼터 ▲7회 나눠먹는 와츄원 케이크) 행사는 2025년 1월 31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2025년에도 ‘31데이’와 ‘31 VIP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SPC그룹의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20일 서울 도곡동 사옥 ‘SPC2023’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자율준수관리자와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과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 2부에는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를 초청,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섹타나인은 실효성 있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공정거래 준수 매뉴얼을 배포해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 쓸 예정이다. 김대일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이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선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설 명절을 맞아 협업 농가에서 생산한 ‘진주 금실 딸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딸기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농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2월 5일까지 백미당 겨울 시즌 딸기 메뉴를 구매한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2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 진행 매장을 방문해 게시물을 직원에게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경남 진주 금실 딸기 한 팩(500g)을 증정한다. 백미당 겨울 시즌 딸기 메뉴는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 ‘진주 딸기를 올린 진한 초코밀크 아이스크림’, ‘딸기 담은 라떼’, ‘딸기 담은 요거트’ 4종이다. 이벤트는 서울∙경기권의 백미당 로드샵 9곳에서 진행된다. 매장은 ▲백미당 본점 ▲강남358타워점 ▲역삼1호점 ▲교대점 ▲광화문점 ▲삼청점 ▲을지로점 ▲SK증권빌딩점 ▲판교 아브뉴프랑점이다. 백미당은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경남 진주 수곡면의 박혁수 농가와 협업해 ‘금실 딸기’를 활용한 ‘진주 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크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오늘(24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맹이 젤리는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리얼하게 구현한 이색 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5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2년간 연 매출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8월 광장시장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가 미국, 중국, 일본 등의 방한 외국인들을 포함해 매일 1천 명 넘는 방문 행렬로 성황을 이루면서,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시즌2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전통시장에 어울리는 ‘과일가게’ 콘셉트에 보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체험을 마련했다. 네 가지 과일 맛 알맹이 젤리를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신년 운세 뽑기’를 진행해 오리온 인기 과자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당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마이구미 포도 제로 슈거’도 받아볼 수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연휴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시작된 활동이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꾸준히 이어져왔다. 운전자들에게 졸음방지 효과가 있는 ‘졸음번쩍껌’을 무료로 나눠주며,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24일 처인휴게소와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 진행된다.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에게 ‘졸음번쩍껌’을 비롯한 생수, 물티슈 등 졸음운전방지 키트를 배포하고 교통안전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체결된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간 협약에 따라 처인휴게소에는 졸음번쩍캡슐(휴게공간)이 설치됐다. 졸음번쩍캡슐은 산소발생기, 졸음번쩍 껌 뽑기 기계, 지압판 등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이 졸음을 쫓아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방지를 위한 대형현수막 설치, 졸음쉼터 24개소 화장실에 졸음방지안내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을 한층 확대했다. 신탄진휴게소(서울방향)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