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선 건의서」를 지난 11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지난해 법인세율 인하,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등에 이어, 올해도 정부가 ‘민간주도 경제성장’을 목표로 세제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기업 조세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우리 세제 가운데 그간의 경제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해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아 우리 조세경쟁력을 저하시키는 내용들은 더욱 조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어 동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우선 합리적인 상속・증여세제 운영을 위해 경제 규모나 물가 변화와 무관하게 20년 넘게 고정된 상속・증여세 과표구간을 현실에 정합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속세가 개인이 실제로 상속받은 재산에 맞지 않게 부과되는 현실도 개선되어야 한다. 상속세가 조세의 기본원칙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합리적으로 부과될 수 있도록, 현행 ’유산세‘ 방식을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업소득을 투자와 근로자 임금상승 등으로 환류시킨다는 취지인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이하 투상세)는 고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2일 해병대 제2사단과 함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김포마송 5단지 행복주택에서 군 간부 입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은 군 초급간부들의 입주를 축하하고 입주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LH 경기북부지역본부 김요섭 본부장과 김종범 주거복지사업처장, 해병대 조영수 제2사단장, 입주예정 군간부, 기존 입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해병대 군악대 축하공연, 입주 세대 방문 및 입주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택공급은 LH와 국방부가 체결한 ‘공공임대주택 공가의 군 숙소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LH는 김포마송 5단지 행복주택 70여 호를 인근의 해병대 제2사단 초급간부 숙소로 활용한다. LH는 지난 2021년 입주가 시작된 김포마송 5단지의 장기 공실을 해소하면서, 상대적으로 노후화되고 부족한 군숙소 개선에 기여 하겠다는 취지다. 김포마송 5단지는 통진읍에 위치해 김포ㆍ강화지역 경계방어임무를 수행하는 해병대 제2사단 부대원들에게 직주근접 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인근에는 각종 공공기관,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여건이 양호하다. 또한,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역사회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크라우드 펀딩 교육비를 12일(수) 오후 1시 울산시 남구 소셜캠퍼스온 울산에서 전달했다. 크라우딩 펀딩 교육은 창업을 위해 소셜캠퍼스온에 입주한 사회적경제기업 20곳을 대상으로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크라우드 펀딩의 이해 및 활용사례 △크라우드 펀딩 기획 및 프로젝트 작성 방법 실습 △사진·동영상 촬영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다. 동서발전은 교육에 참여한 기업 중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업 7곳을 선발해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하고 크라우드 펀딩 수수료를 지원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개척과 기업 홍보, 운영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4월 울산 본사 사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판로 지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공급,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정책의 성공적 수행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신입사원 2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부의 ‘LH혁신방안’과 ‘공공기관 기능조정계획’에 따른 대규모 정원감축으로 지난 `21년 12월에 신입직원을 채용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실시된다. LH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정부 정책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특별명예퇴직, 정년퇴직 등 기존 직원들의 퇴직인원을 적극 활용했다. 채용인원은 230명으로, 5급 사원 207명 및 6급 사원 23명을 채용한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102명, 기술직 128명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의 경우, 관련분야 기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자만 지원할 수 있다. 5급 사무직은 △일반행정 △법률 △회계 △전산 △지적 △문화재 △기록물 7개 분야에서, 5급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환경 △교통 △건축 △기계 △전기 8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6급은 △행정 △토목 △조경 △건축 △기계 △전기 6개 분야로 구분·모집한다. 필기 전형은 NCS 직업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2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협력중소기업 ㈜리얼게인을 방문, 해외 동반진출 협력을 다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리얼게인은 계측제어 및 IT 기술을 기반으로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통신 분야의 설비와 장비를 국산화해 공급하고, 핵심설비에 대한 정비용역을 수행하는 원전 관련 우수 기업이다. 이날 황 사장은 ㈜리얼게인이 한수원과 공동 연구 개발한 전자 모듈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이 모듈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한수원이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황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리얼게인은 한수원과 동반진출을 통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발전소에 노내중성자증폭기 모듈을 수출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파트너 기업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원전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사례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협력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협력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7월 21일까지‘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중 하나인 「청년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 : 청년예술기지」를 진주시 및 경남 소재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 사업은 청년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청년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 : 청년예술기지는 경남 소재 시각, 문학분야 청년(개인)의 작업실 입주, 작품 창작에 필요한 창작지원금 및 작품판매를 지원하며 선정된 청년예술인 6명에게 개인별 500만원을 정액지원한다. 재단에서는 진주문화제작소를 거점으로 경상남도의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대안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거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 로컬브랜드 팝업스토어, 청년 예술인 협업 공간 및 오픈 스튜디오 등 청년 문화예술 공유공간을 만든다. 또한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매달 세대를 잇는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진주형 청년복합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 : 청년예술기지 공모는 진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진주문화제작소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신청자격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2021년 7월부터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이하 ‘제도’)를 통해 착오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빠르게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제도 시행 이후 2년간(2023년 6월말까지) 접수된 23,718명(385억원)의 반환지원 신청을 심사하여 그 중 10,603명(149억원)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하였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건에 대한 반환지원 절차를 진행하여 7,015명에게 착오송금액 86억원을 찾아주었으며, 이 중에는 1천만원 초과 고액 착오송금 23명(6.5억원)도 포함되어 있다. 반환 방법을 살펴보면, 95%(6,642명)가 자진반환으로, 4%(285명)는 지급명령, 1%(88명)는 강제집행 등 법적 절차를 통해 회수하였다. 착오송금인은 제도 이용시 소송과 비교할 때 비용은 70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92일 빨리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물품·서비스 판매자(33.6%), 본인(30.0%), 가족 또는 지인(21.9%) 순으로, 51.9%가 늘 보내던 계좌를 착오하여 잘못 송금한 경우였다.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한 경우가 65.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이하 섬수협)와 공동으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23 이탈리아 밀라노 우니카(UNICA) 추계 섬유 전시회’ 내에 총 38개사 규모의 역대 최대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을 처음 운영했던 2015년 전시회에서 우리기업 10개사가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규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리 기업들은 글로벌 트랜드에 발맞춰 친환경·기능성?천연융복합 제품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및 유럽 고가 시장의 바이어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밀라노 우니카 전시회는 프랑스 파리 프레미에르비죵(Premiere Vision Paris) 전시회와 더불어 글로벌 섬유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프리미엄 전시회이며, 주최사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하이엔드 및 럭셔리 브랜드 산업이 오랜 역사와 함께 형성된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만큼 고가 제품을 취급하는 바이어들이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에 우리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하는 전시회로 꼽히고 있다. KOTRA와 섬수협은 주최 측의 참가사 심사과정에서 우리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최종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1일(화) 수원시청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업은행’)과 ‘동행지원 협약대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원특례시를 비롯하여 각 지방자치단체가 기업은행에 예치한 이차보전(금리지원) 재원을 기반으로 하여,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과 지자체의 금리지원을 연계함으로써 복합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2,0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료감면(0.2%p↓, 최대 3년), 기업은행은 보증료지원(1.0%p↓, 최대 3년), 지자체는 금리지원(2.0%p 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취약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취약중소기업 지원 ▲신성장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고금리·경기둔화 등으로 중소기업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KOTRA(사장 유정열)가 수출 플러스 조기 달성을 위한 성과창출형 사업을 하반기에 집중 추진한다. 2,600개사 참가 대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100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일일이 방문해 애로해소를 집중지원하는 등 대형화·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6월 들어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되고 수출도 올해 최저 감소율을 기록했지만, 주요국 경기회복 지연 등 하반기 수출의 불확실성도 상존한다. 이에 KOTRA는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맞춰 하반기 수출성과를 최대한 창출하기 위한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본사 모든 간부와 주요 해외지역본부장을 긴급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KOTRA는 △ (대형사업) 대형 플래그십 사업 개최 및 수출 유망 건 집중 지원 △ (확대·재개) 수출이 활발한 100대 중소·중견기업 1:1 애로해소 및 수출 중단 내수·초보기업의 수출재개 지원 강화 △ (후속·밀착) 상반기 유망 인콰이어리 선별·사업 참가기업 전수조사 기반 후속 지원 업그레이드 △ (지역·품목) 데이터 및 해외시장정보 활용 지역·품목별 수출기회 발굴의 하반기 4대 사업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국내외 2,600개사(국내 2천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동안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에서 <체코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 주한 체코대사관, 체코관광청, 주한 체코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무역,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파트너가 되고 있는 체코의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은 체코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체코 역사와 문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마리오네트 인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체코문화 특별전>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중부유럽의 보석, 체코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향유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남호주 그린 시멘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11일(현지시간) 남호주 주정부 에너지광업부에서 남호주 주정부, Hallett Group, 일렉시드(Elecseed)*와 ‘남호주 그린시멘트 제조용 그린수소 생산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및 수소사업 협력 성명서(SOC, Statement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 Hallett Group은 시멘트 등 건축자재 제조사로, 호주 정부로부터 약 A$2,000만(약 170억원)의 지원금(펀딩)을 받아 그린시멘트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멘트 제조에는 석탄 등 화석연료나 폐기물을 사용해 다량의 탄소가 배출된다. 반면 그린시멘트는 태양광 발전소와 수전해 설비에서 생산한 수소로 시멘트를 제조해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남는 수소는 인근 수소 충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수소 및 관련 상품 생산․거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국제 경쟁력 있는 수소 수출 산업 육성 ▲남호주 지역 미래 수소 산업 활성화 ▲단기적으로 호주 국내 수소 시장(수요) 개발 ▲남호주 그린시멘트 전환 프로젝트에 그린수소 공급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에너지혁신 진단·컨설팅 에너지효율화 등의 에너지혁신분야 스타트업 양성을 본격 시작한다고 11일(화)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예비창업자 12명을 대상으로 ‘EWP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11일(화)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개최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대학 및 유관 기관 30곳을 방문해 33회에 걸쳐 설명회를 열고, 울산지역 TV 광고·홍보물 게시·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했다. 동서발전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서발전의 에너지효율화 사업 현황 △에너지 진단제도 및 시장현황 전망 △에너지효율화 창업기업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고 12명의 예비창업자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WP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울산대 윤석진씨(첨단소재공학부 3학년)는 “에너지 분야 창업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계기로 미래 유망있는 에너지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비창업자들은 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는 △창업 전반에 대한 일반교육 △국내·외 에너지 산업 동향 △에너지 효율화 추진 실무교육 △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환경 사진 전시회’를 울산도서관에서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환경 사진전에는 환경보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찍은 182점의 공모작품 중 입선작품 41점과 시민들이 플로깅을 하며 주운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정크아트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동서발전은 어린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과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하고, 사진전이 끝나고 입선작품을 대상으로 관람객 투표와 본심사를 거쳐 8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25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강수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울산시민들의 환경 보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진전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울산이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생태도시로 나아가는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5월부터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챌린지’와 생활 속 걷기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초록발자국 챌린지’를 진행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체험교실과 부모님이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를 운영하는 등 자
【본부장】 ◇ (전보) ▲서울서부지역본부 김대철 ▲경기지역본부 이기원 ▲부울경지역본부 김세현 ▲호남지역본부 김성태 【부서장】 ◇ (2급 승진) ▲재기지원부 김희덕 ▲미래혁신연구소 김대성 ◇ (전보) ▲벤처혁신금융부 이장훈 ▲ESG경영지원부 이승훈 ▲기술보증부 장진엽 ▲기술거래보호부 박남근 ▲비서실 곽용주 【지점장】 ◇ (1급 승진) ▲서울 심성학 ▲강남 안일성 ▲수원 이찬호 ▲부산 구기회 ▲김해 김종빈 ▲광주 민광춘 ◇ (2급 승진) ▲경기광주 조정희 ▲인천기술혁신센터 임상순 ▲화성동 윤순영 ▲청주 강주홍 ▲제주 오충열 ▲순천 박상무 ▲대전재기지원센터 엄평식 ▲경남울산재기지원센터 조철래 ▲대구재기지원센터 정영삼 ◇ (전보) ▲창원 조정섭 ▲중앙기술평가원 김대원 ▲구로 김정우 ▲의정부 노공빈 ▲일산 이배영 ▲서울서부기술혁신센터 최태문 ▲지식재산공제센터 박병상 ▲송파 권동혁 ▲성남 최철용 ▲부평 권기현 ▲안양 이원표 ▲안산 김영도 ▲용인 장재혁 ▲오산 이관우 ▲경기문화콘텐츠금융센터 김만곤 ▲사상 조대홍 ▲진주 강용도 ▲부산기술혁신센터 송현종 ▲대구북 손병수 ▲대구기술혁신센터 정기용 ▲익산 김희종 ▲군산 이명길 ▲전주 박종필 ▲광주북 김형석 ▲서울동부재기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