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 30일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NH콕뱅크」는 이번 개편을 통해 ‘청소년모드’, ‘글로벌모드’ 등을 신설하였으며 보안기능도 강화하였다. 또한, 가입 연령이 14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되어 미성년자 고객의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청소년모드’는 미성년자가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만 구성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금융거래를 지원하며, ‘글로벌모드’는 외국인 고객에게 9개 언어로 송금 ․ 환전 ․ 해외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NH콕뱅크」는 서비스 개편 기념으로 ‘새로워진 콕 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NH콕뱅크 고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총 1,300명을 추첨해 최신 로봇청소기를 포함한 전자제품과 우리 쌀 간편식 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 시 당첨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NH콕뱅크 개편은 디지털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1월 31일, 지난 설 연휴 기간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축사 지붕 붕괴 등의 피해를 입은 전북지리산낙농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조합원 농가를 찾은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축산농가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방안을 세심히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농가의 폭설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 축산기자재(톱밥·생균제 등) 지원과 더불어 ▲ 수의 ·방역 지원 ▲ 축사시설 점검 ▲ 피해농가 일손 돕기를 병행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지준섭 부회장은 대설로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월 31일 충남 청양군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충청·전라·경상권을 중심으로 최대 40cm가 넘는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 농업피해가 발생하였다. 지준섭 부회장은“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할 설 명절에 대설 피해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시설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11월 기록적인 대설로 농업부문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협에서는 대설에 대비하여 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을 통해 비닐하우스 지주보강, 차광막 제거, 난방장치 점검 등 적극적인 선제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23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영숙)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농협쌀 즉석밥을 후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정영숙 원장은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우리 복지관도 노인복지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답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1999년 설립 이후 지역사회에 적절한 노인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 및 지원해오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매년 노인복지관과 보육원 등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3일 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농협 안산공판장과 동탄유통센터를 방문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경매 참관을 통해 사과, 배 등 명절 농산물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한 후 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하며 주요 성수품목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관리를 당부했다. 더불어 ▲성수품목 특판 진행 ▲취급물량 확대 대책 ▲신규 산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며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체계 마련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지난 17일 농협 강서·구리공판장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 안정적 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수품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소비자들이 우리 농산물로 따뜻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동행봉사단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국가유공자 마음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월남 참전유공자인 한진동씨를 찾아뵙고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는 소감과 함께“농신보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매월 1가구씩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독립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위한 마음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2025년 설 특별행사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주요 농산물 및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하나로마트는 명절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살맛나는 가격’ 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 선호도와 매출비중이 높은 인기 상품인 사과, 감귤, 무, 대추방울토마토 등 15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선물세트 구매시 카드할인, 덤행사,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선물세트, 실속 선물세트, 인기 가공식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염기동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명절인만큼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와 살맛나는 가격의 농산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살맛나는 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22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한 상생·협력 증진 시상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농업인 대상 최저 2%대의 저금리 영농자금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2024년 3월 출시 후 9개월 만에 27,000건, 6,5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사회 취약계층 대상 실익 제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호금융기관 중 최초로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영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농업인과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안성팜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정품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색 떡국 떡(600g)과 진공 파우치로 포장된 한우 사골곰탕(600ml) 세트로 입장권 포함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안성팜랜드 입구에 위치한 팜 편의점에서 받을 수 있다. 강민경 분사장은 "설 명절 안성팜랜드를 찾아주신 고객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증정품은 하루 선착순 2,025명에게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이하 '농신보')은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준섭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 조은주 상무, 전국 보증센터장 등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농신보는 올해 ▲경제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농림어업인 대상 경영컨설팅 강화 ▲청년 농·어업인 창업 지원▲저탄소·친환경 등 ESG 분야 및 스마트팜 관련 보증 등을 포함한 순신규보증 3조 4천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신보는 농림어업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지원을 통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준섭 이사장은 “경영컨설팅 강화 및 내실 있는 보증지원으로 농신보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을 구현하는데 조직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1일(화) 경기도 시흥시 소재 한국지도자아카데미에서 네팔, 캄보디아, 우즈벡 출신 외국인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설맞이 외국인근로자 입국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농촌지원부장, 외국인근로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국 환영행사 개최 및 생활용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은 이날 입국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설 명절 덕담을 나눴다.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고령화로 농촌현장의 인력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외국인근로자들께서 우리 농업 경쟁력의 유지·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담당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통역지원과 고충상담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성수용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 밤, 배추, 한우 등 제철 농축산물과 부침가루, 식용유, 키친타월, 부탄가스 등 가공·생활용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1인 가구, 간편식 선호 고객을 위한 녹두전, 육전, 잡채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과 식혜, 떡국 떡, 쌀가루(부침, 튀김) 등 국산 쌀로 만든 가공품을 선보인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품질 좋고 실속 있는 우리 농축산물 판매를 확대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협목우촌이 주주총회를 거쳐 (前)농협경제지주 박철진 축산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이후 지난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강조하며, ▲ 환경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생산·판매 조직 강화 ▲ 축산농가, 대리점, 가맹점, 고객과의 상생협력 ▲ 오픈 경영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5년을 제2의 창업 원년의 해로 삼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덧 붙였다. 한편, 박철진 대표이사는 1994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한우국장, 한우개량사업소장 등을 거쳐 축산지원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설 명절 사랑의 쌀(米)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임직원 봉사단이 센터에 참석해 햅쌀 2톤과 전국 각지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즉석쌀밥 1,000세트를 후원하였고, 정성껏 준비한 쌀떡국 1,000인분을 직접 배식하며 설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쌀(米)을 기부하고 따뜻한 한끼를 직접 제공하는 등 온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구현을 위해 1월 사회공헌 테마를 '새해·설날 맞이 나눔활동'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상생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계열사를 포함한 범농협은 떡국떡·우리농산물·연탄 등을 나누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200차례에 걸쳐 16억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많이 팔리게 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농협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5 대한민국 청사(靑巳)진, 파이팅 코리아!'」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레드향, 사과, 밤, 양파, 겨울시금치, 한우 불고기, 삼겹살 등 제철 농축산물과 라면, 고추장, 참기름, 두부, 휴지 등 인기 가공·생활용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강호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할인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에도 농협은 물가 안정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