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사카와 나라현을 각각 방문해 국제박람회에 참석하고 오사카부 지사 및 나라현 지사와 면담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먼저 13일에는 지속 가능한 도시와 기술 혁신을 주제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열리는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해 세종시의 국제 협력 의지를 밝혔다. 또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과 함께 한국관을 관람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한국관 개관식에 참석한 최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관의 주제인 ‘진심’에 맞춰 진정성 있는 교류를 통해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 자에서는 개최지 지방정부의 수장인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와 인사를 나눈 뒤 국제교류 및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간략히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와 같은 국제 행사 개최를 통해 국제도시로서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는 전략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14일에
(웹이코노미)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이 연이어 동참하고 있다. 양현봉 원장은 “젊은 도시 세종시를 포함해 대한민국 전체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세종테크노파크도 함께하겠다”며,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들을 통해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양현봉 원장은 한국영상대학교 유주현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어 세종신용보증재단 김효명 이사장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12일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길잡이 교사와 참가 학생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요리 ▲밴드 ▲교육봉사 ▲풋살․야구 ▲자원순환 ▲공예 ▲방송미디어 ▲마을 탐방 등 25개 팀에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올해도 우리 지역의 7개 청소년수련시설기관이 협력하여, 동네방네프로젝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모임 장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동네방네프로젝트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 형성과 프로젝트 실천 계획을 수립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학생들은 동네방네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안내 교육과 함께, 팀별 토론과 소통을 통해 수행 기간 동안 해야 할 역할 및 약속, 연간 계획 등을 정하는 팀 단합 활동을 했다. 오늘 행사 이후 11월까지 각 팀별로 방과 후, 주말,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마을 곳곳에서 자율적으로 배움을 이어가게 된다. 길잡이교사로 참여하는 고운청소년센터 박연정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젝트팀 청소년들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주말 심화·융합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와 평생학습 시대에 대비하여 심화, 융합역량을 키워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를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말 심화·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진로교육원 AI드론실, 미디어창작실 등 총 11개 진로체험실에서 체험실별 모집인원은 13명 이내 소규모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와 다양성을 반영하여 매월 심화 과정과 융합 과정을 혼합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세종시 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진로교육원 누리집 또는 학교 가정통신문에 안내된 정보무늬(큐알코드)에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일정 및 프로그램은 매월 15일경에 진로교육원 누리집과 학교 가정통신문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 진로체험 프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부터 세종 SW교육체험센터에서 2025학년도 교육과정 연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세종 SW교육체험센터는 2020년 개소한 이래도 최신 에듀테크 기술이 접목된 체험 중심 SW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 희망 학급(총 70학급)을 대상으로 실과 교과와 연계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에는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하고 발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에 대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환경+AI, ▲안전+AI, ▲건강+AI 총 3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각각의 사회적 이슈를 AI 기술과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문제해결력을 길러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 환경+AI 프로그램은 ‘데이터 과학’을 주제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환경 데이터를 다루며 데이터 분석 및 AI 적용 방법을 학습하게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14일 9시부터 4월 18일 18시까지 5일간 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총 공개경쟁 9급 29명이다. 모집 직렬별로 ▲교육행정 23명 ▲전산 4명 ▲사서 1명 ▲시설(건축) 1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에서 접수기간 동안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단 마감일인 4월 18일에는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청은 오는 6월 21일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7월 21일 발표한다.
(웹이코노미)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이자 기능인재 등용문인 ‘2025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가 5일간의 열띤 기술경연을 끝으로 27명의 지역 대표를 가려냈다.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세종미래고등학교 경기장 등에서 기능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개 직종에 5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자의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는 ▲의상디자인 박봄(학원) ▲제빵 김재영(세종미래고) ▲요리 김세현(세종장영실고) ▲용접 현성우(세종미래고) ▲도자기 손미선(학원) ▲피부미용 조은주(학원) ▲웹디자인 및 개발 김대성(세종장영실고) ▲애니메이션 이현수(세종장영실고) ▲헤어디자인 김은비(개인) ▲주조 한종호(기업체) 등 10명이다. 금메달 10명과 은메달 9명, 동메달 8명 등 27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각각 8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수상자들은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을 제공받고, 오는 9월에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티앱 내 모바일시민증을 통해 문화·관광시설 이용객들에게 간편한 입장료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할인 적용 대상 시설은 세종국립수목원과 베어트리파크, 합강·전월산 캠핑장,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지역 내 대표 문화·관광 명소다. 방문객들은 세종시티앱 모바일시민증을 매표소 등에 설치된 정보무늬(QR)코드 인식 시스템에 찍으면 손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입장료를 할인 받기 위해 신분 확인용 실물 카드나 주민등록등초본 등 별도의 자격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 특히 모바일시민증은 세종시티앱을 실행해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해도 자동으로 실행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시설 및 자세한 내용은 앱 내 시민증·회원증 화면이나 각 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세종시민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시민증 외에도 타지역 방문객도 자격 증빙서류 없이 간편하게 지역 문화·관광 명소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방문증을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 증대와 시민의 여가시설 확보를 위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각 1곳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마을공동으로 추진하거나,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에 한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자 선정계획 공고를 참고해 관련 자료를 구비한 뒤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청 도시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자격,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는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신청인이 2인 이상이어서 경합이 이뤄질 경우에는 공고 내용에 포함된 세부 평가 기준으로 최종 선정자를 결정해 오는 6월 중 통지할 계획이다.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선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이 소득을 높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지난 12일 부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Draw-All’ 동아리와 함께 청사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Draw-All 동아리의 자발적 참여 속 세종·부강사랑운동의 의미를 벽화에 담아 지역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Draw-All 동아리는 벽화에 한글문화도시, 홍판서댁과 부강성당, 남성골산성 등 부강면의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유산을 그려 넣었다.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낸 그림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의미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도에서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벽화가 부강면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세종·부강사랑운동’의 의미를 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세종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난 12일 해밀동 행복누림터에서 해밀동·산울동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생태순환 정원을 개장했다. 생태순환 정원은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을 알리고, 가족과 이웃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폐목재, 커피가루 등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상자텃밭에 상추·양배추 등 과채류(20가구)와 목마가렛·루피너스 등 화초류(40가구)를 심었다. 각 텃밭은 향후 1년간 참가자들이 직접 가꿔나갈 예정이며, 과채류를 심은 가구는 직접 수확부터 취식까지 체험하게 된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직접 도시농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과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실개천 꽃복숭아 산책로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개천 3㎞ 구간에 심은 세종시 상징꽃인 꽃복숭아 302주의 만개 시기에 맞춰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300여 명의 주민들은 실개천 꽃복숭아길을 함께 걸으며 꽃복숭아 나무를 감상하고 봄을 만끽했다. 특히 꽃복숭아길 소원달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버블공연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꽃복숭아나무의 아름다움과 봄날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꽃복숭아 나무를 더욱 아름답게 가꿔 꽃복숭아길이 고운동의 대표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13일 제20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연구원 내 화합과 협력을 다지면서 세종사랑운동의 확산을 실천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달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자연스러운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 등 상·하간 직접소통을 위해 간부 및 직원들로 구성된 마라톤동호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마라톤 동호회 결성 이후 첫 대회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완주하며 뜻깊은 도전을 마무리했다. 참가 직원 전원은 ‘우리는 세종을 사랑해요’는 문구를 부착하고,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마라토너들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세종사랑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전파했다. 특히 대회 준비 과정에서부터 협력과 소통을 중요시해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 또한 강화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힘 또한 길러졌다. 정경용 보경환경연구원장은 “세종사랑운동은 세종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세종사랑운동의 중요성과 가치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11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지원제도’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원의 ‘찾아가는 적극행정 지원제도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본청과 읍면동,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등 산하기관 직원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 이진수 감사관은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사전컨설팅 제도를 중심으로, 유형별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적극행정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공직자 등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결과에 대해 고의나 중과실이 없을 때 책임을 면제 또는 감경해주는 제도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청렴한 세종시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통해 이같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감사위원회가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2024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1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수여되는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31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자치단체 등 총 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사회적 약자 서비스 확대 ▲실감형 도서관서비스 등 2개 과제에서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 서비스 확대’ 과제에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본인 인증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도서관 미인증 회원제’를 시행하고, 저소득층 아동에게 도서를 선물하는 ‘책심전심(冊心傳心)’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포용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감형 도서관서비스’ 과제에서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미래형 도서관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것이 큰 호평을 받으며 우수사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