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설 연휴기간 중 스타벅스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전국 10개 스페셜 스토어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의 스페셜 스토어는 압도적인 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더(THE) 매장’과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콘셉트 매장’으로 구성된다. 해당 매장들은 스타벅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행사 대상 스페셜 스토어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총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각 매장의 콘셉트에 어울리게 피규어 형태로 디자인된 베어리스타 스탬프를 선착순 제공한다. 스탬프에는 매장 이름과 함께 매장 전경을 배경으로 매장의 특색을 표현한 베어리스타가 새겨져 있다. 실제 폐극장을 매장으로 탈바꿈한 ‘경동1960점’의 경우, 영화감독이 된 베어리스타가 디자인됐고,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스토어인 ‘더북한강R점’은 펫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아트 플랫폼과 만나 갤러리가 된 ‘가나아트파크점’은 아티스트 모습의 베어리스타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더양평DT ▲더북
삼양식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원주, 익산 등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삼양식품이 매달 진행하는 제품 후원, 장학금 지원 외에,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먼저 삼양식품은 지난 17일에는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에, 20일에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사업본부에 총 라면 170박스를 기부했다. 이어 21일에는 원주공장이 위치한 원주시 우산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5박스를, 22일에는 익산공장과 연계해 익산시 모현동,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각 단체 및 기관에 기부된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정기 후원 외에 별도의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사업장이 있는 전국 각 지역에서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스낵 등의 제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삼양원동문화재단과 삼양이건장학재
SPC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제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2일 SPC1945 사옥 인근에 위치한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50명의 어르신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고 삼립 호빵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복지관 명절 행사장에도 삼립 호빵 부스를 설치해 제품을 제공했다.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도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SPC삼립은 서울·경기·충남·영남 등에 위치한 15개 복지기관에 그릭슈바인 햄 세트·크림빵·약과 등 총 6400여개의 제품을 후원했다. 파리크라상은 서울·경기 지역 4개 복지기관에 롤케이크를 포함한 파리바게뜨 제품 약 600여개와 쌀을 지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 행정기관과 협력해 지역 취약계층 100 가정에 설 선물세트를 배달했고, 섹타나인·SPC팩·SPL도 각각 사업장 주변 복지기관에 삼립 햄 세트와 파리바게뜨 빵 제품을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릴레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마트가 고객들의 든든한 설 연휴를 위해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먹거리부터 후식, 생활용품까지 전방위적인 행사를 준비, 풍성한 연휴를 책임진다. 사과, 배, 샤인머스캣, 곶감 등 인기과일은 물론, LA갈비, 굴, 초밥, 밀키트, 가공식품 등 필수 식재료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이마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과일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사과(6-12입, 박스)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한 27,900원에, 나주 신고배(4-7입, 박스)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천원 할인한 17,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엄선해 고른 샤인머스캣(2kg, 박스)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5,840원에, 자연주의 저탄소인증 냉동 대봉곶감(450g)은 2천원 할인한 13,980원에, 블루베리(칠레산,310g)와 한라봉(2.2kg) 역시 3천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설 명절에 펼쳐지는 ‘고기파티’에도 이마트가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호주산/미국산 냉동 LA식 갈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 호주산/미국산 냉장 찜갈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K-푸드’의 글로벌 진출에 핵심 역할을 해줄 ‘BBQ 치킨대학’이 새롭게 재탄생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교육 시설인 치킨대학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000년, 경기도 광주에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 치킨대학을 설립하고 2003년, 경기도 이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BBQ는 치킨대학을 통해 국·내외 수많은 패밀리(가맹점주)를 배출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한국 프랜차이즈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BBQ는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패밀리들에게 더 나은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4개월 간 내외부 전 구역에 걸쳐 대규모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패밀리가 주로 사용하는 조리 실습실 및 POS(Point-of-Sale) 교육실, 자동화 로봇 랩실, 대강당, 숙소 등 교육 및 숙박 시설을 대폭 개선해 효율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거나 운영 중인 패밀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조리 실습실의 경우 후라이어기 등 장비 최신화 및 주방 환기 시설 증설, 냉난방 시스템 개선,
대상㈜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임직원 급여우수리 총 1억5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며, 참여 임직원들은 ‘아동 및 청소년’, ‘희귀·난치병 환자’, ‘환경’ 등 총 3가지 기부 분야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2,300여 명의 임직원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10억3000만원에 달한다. 먼저, 대상㈜은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급여우수리 모금액 약 25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환우들의 이식비, 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약 6500만원의 기부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며 상생 활동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빌딩 6층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크레잇’은 지난 2021년 5월 론칭한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로, ‘크레잇터’ 프로그램은 외식 자영업 종사자와 크레잇이 성공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즉 외식 시장 내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레잇’은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외식 현장의 니즈를 담은 제품 개발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B2B 브랜드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업계에 기존에도 있었으나, B2B 고객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은 이번이 국내 처음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12월 2주간의 신청기간 동안 다양한 업종에서 2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인터뷰 등 심사를 거쳐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베이커리와 한식 분야 중심으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는 더마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에스트라는 이에 대응하고자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 25년 2월을 시작으로 미국 전역 400여 개 이상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을 통해 미국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된 더마 헤리티지와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더마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병원 화장품 9년 연속 1위, 올리브영 더마카테고리 1위 등의 명성을 더해, 미국의 민감 피부 고객층을 공략해 차별화된 효능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에서 에스트라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트라 베스트셀러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버블 클렌저, 하이드로 에센스, 로션, 수딩크림, 미스트 등 6개 제품과 베스트셀러 트라이얼 키트를 출시한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미 미국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스트라 제품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753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1월 31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53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1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9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SSG닷컴 새벽배송이 신규 권역에서 높은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SSG닷컴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충청권을 비롯한 신규 권역에서 새벽배송 매출이 권역 확대 첫 주(12/5 ~ 11) 대비 293%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새벽배송 전체 매출도 25% 신장했다. 지난달 쓱닷컴은 CJ대한통운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새벽배송 권역을 넓혔다. 신규 권역에는 충청권의 대전시, 세종시, 아산시, 청주시, 천안시와 경기 남부권의 광주시, 동탄, 화성시, 하남시,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 평택시 등이 포함됐다. SSG닷컴에 따르면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식품 카테고리는 이 기간 310% 신장했다. 신선식품 중에는 감귤과 샤인머스캣 등 과일류, 가공식품 중에는 우유와 즉석밥 등이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양념육과 맛집 밀키트 등도 잘 팔렸다. 핵심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은 리빙용품으로, 400% 증가했다. 베개, 청소용품, 수건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용품 매출도 220% 늘었으며 화장지와 샴푸, 바디워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당 권역 새벽배송 상품 구색을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1/25~2/2)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맞이 국내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행사는 내수 진작 차원에서 국내 여행 상품 위주로 기획됐으며, 겨울방학 기간을 고려해 2월 9일(일)까지 진행한다. 단기간 알차게 즐기는 국내여행을 테마로 MD가 추천하는 스키장 이용권, 스파 및 테마파크 이용권, 호텔 리조트 이용권 등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상품별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롯데온에서 ‘국내여행’ 검색 시 바로 연결된다. 일부 인기 상품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월 22일(수)에는 ‘오크밸리 리프트권(2만원대)’과 ‘휘닉스 평창 나이트 리프트권(3만원대)’을 특가로 선보인다. 지역 축제에 관심이 있거나, 설을 맞아 경북지역 고향 방문 예정이라면 1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롯데온 단독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는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입장권(9천원대)도 눈 여겨볼 만하다. 이에 더해 1월 23일(목)에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이용권을, 26일(일)과 27일(월)에는 ‘소노벨 변산’, '쏠비치 삼척’ 숙박권을 특가에 오픈할 예정이다. 축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식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물가정보가 지난 12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의 차례상 비용은 전년 대비 6.7% 상승한 약 30만원, 대형마트의 차례상 비용은 전년 대비 7.2% 상승한 약 4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 16일(목)부터 30일(목)까지 가정 간편식 PB 브랜드 '요리하다' 제수용품 30여 품목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요리하다' PB 제수용품은 시중 브랜드 상품 대비 평균 20%가량 저렴할 정도로 가격 메리트가 우수하다. 더불어 ‘요리하다’ 제수용품은 가성비 장점 뿐만 아니라 조리 방법도 간편해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편이다. 실제로 행사가 시작된 1월 16일(목)부터 20일(월)까지의 PB 제수용품 평균 일매출이 올해 1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PB 제수용품 평균 일매출 보다 약 2배 높게 기록했다. 먼저 냉동 PB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를 3000원 할인한 1만 4900원에, 명절 대표 냉동전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세뱃돈으로 제격인 신세계상품권 판매에 나섰다. 신세계상품권은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천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권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상품권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기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필요했던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명함 확인 등의 절차가 간소화되어, 이제 사업자번호 입력만으로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티콘'(이마트 금액권)도 이마트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이마트24(대표이사 송만준)와 멤버십 혜택 및 사업 시너지 확대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21일 이마트24 본사에서 열렸으며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송만준 이마트24 대표이사, 김대성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담당, 최은용 이마트24 MD담당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CJ ONE 멤버십 서비스를 이마트24의 온라인 플랫폼에 적용 ▲ 이마트24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 ▲ CJ ONE ‘포인트 바우처’ 사용처에 이마트24추가 ▲양사 플랫폼 활용한 사업 아이템 발굴 및 공동 마케팅 등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이번 제휴의 주요 내용은 오는 3월부터 전국 6,500곳의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이마트24 앱에서도 CJ ONE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추가로 이마트24 매장에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CJ ONE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이 가능하여 멤버십 혜택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CJ ONE B2B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인 포인트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2025년 롯데 유통군 임직원들의 일하는 마음가짐으로 ‘4C(Challenge, Courage, Change, Chance Taking)’를 당부했다. 김상현 부회장은 1월 22일 롯데 유통군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CEO Letter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롯데 유통군이 이루어 낸 성과를 언급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유통군 전체 외형 성장에는 한계가 있었고 일부 사업부의 어려움도 여전했다며,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올해 반드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시장의 변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2022년 ‘Transformation 1.0’을 발표하며 재무 구조 및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 성장과 투자의 발판을 마련했고, 지난해 ‘Transformation 2.0’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한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를 롯데 유통군의 성장 전략이 결실을 맺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부회장이 강조한 올해 성장 전략은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MD 강화와 다양한 신상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