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지난 6일 총 5개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제2회 부동산 관련(국토·건설·금융) 공공기관 연구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HUG(주택도시금융연구원)가 주관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공간정보연구원), 한국부동산원(한국부동산연구원), 한국주택금융공사(주택금융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토지주택연구원)와 공동 주최했으며,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연구원들의 그간 정책지원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5개 기관 산하 연구원장, 연구원들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UG 부산 본사(BIFC)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 5개 기관은 120대 국정과제 관련 연구 결과를 정책기여도 중심으로 발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기관별 발제는 ▲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재원 조달 방안으로써 미국 임팩트 풀 사례 분석 ▲ 공간정보연구원, 공공분야 디지털 트윈 활용 방안 연구 ▲ 한국부동산연구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배경과 추진현황 ▲ 주택금융연구원, 다주택자를 고려한 역전세 위험성 ▲ 토지주택연구원, 신도시 공공시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발전소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비상TF를 운영하는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7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대비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황 사장은 이날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새울1,2호기의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원자력발전소는 국가 전력공급의 근간으로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여름철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계획예방정비 막바지 단계에 있는 새울1호기를 안전하게 재가동해 전력 수급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더불어, 건설중인 새울3,4호기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산업안전 관리실태와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현황을 확인하며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강조했다. 원전본부 임원할당제로 현장경영 강화 황주호 사장의 현장경영은 안전한 원전 운영으로 여름철 전력 수급에 대비하기 위해 이뤄졌다. 황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동안 모든 원전본부의 최일선 현장에서 전력 수급 대비현황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원전본부 임원할당제를 시행, 경영진이 직접 각 본부 현장에서 원전의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과 구독·렌탈시장의 공급망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망금융이란, 제품 생산자가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공급하는 전 과정에서의 현금흐름을 최적화하는 금융을 뜻하는 것으로, 제품 생산기업의 현금흐름을 개선하여 유동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NH농협캐피탈이 여러 공급업체인 렌탈기업으로부터 매입한 매출채권의 리스크를 담보할 수 있는 “분할결제신용보험”을 제공하고, NH농협캐피탈은 SGI서울보증의 보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자금을 공급하는 “렌탈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SGI서울보증과 NH농협캐피탈은 양 사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독·렌탈시장의 공급망금융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렌탈 사업자의 현금흐름을 지원하고 구독·렌탈 서비스 시장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구독·렌탈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렌탈 사업자의 자금조달에 최적화된 공급망금융 수요가 커지고 있다.”면서, “파트너 금융 회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맞춤형 보증 서비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HUG 드림빌’ 사업 추진을 위해 국제 아동 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 이하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과 허지행 HUG 홍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BIFC 19층에서 진행됐다. ‘HUG 드림빌’ 사업은 HUG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미혼모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생활시설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간 개·보수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미혼모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의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부모 교육을 지원하는 등 정서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전달로 노후된 미혼모 생활시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 ‘발달장애인 주거기반 자립 지원사업’과 ‘부산지역 소아 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지원사업’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축소와 지역문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일(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과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 김동현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특화 ESG 교육과정 개발·운영 △중소기업 자율환경관리 등 ESG경영 촉진 지원 △중소기업 금융우대 등 녹색금융 및 녹색투자 지원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EU공급망실사법’ 시행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공급망실사 대응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비롯해, ‘중소기업 경영자 ESG 인식 확산 교육·홍보’, ‘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무료 ESG 기초실무과정’ 개설·운영 등 수요자인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현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원장은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ESG 중에서도 환경경영이 가장 어려운 숙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중기중앙회와 환경산업기술원 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중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위원장 이재광)와 최저임금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문식)는 7.3(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최저임금의 주요 지급주체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15개 업종별 협동조합 및 협회 대표들은 내년도 최저임금은 열악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을 고려해 동결수준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저상장 국면에 따른 경기침체와 공공요금 인상, 고물가로 인한 생산비용 급등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한계 상황에 처해 있다며 기업 생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참석 중소기업인들은 최저임금으로 인한 현장 애로를 쏟아냈다. 은종목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기ㆍ가스요금 인상이 주요 비용 증가요인으로 중소제조업의 경영상황이 어려워지고 있고, 물가상승은 근로자 생활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에도 큰 영향을 미쳐 지금의 최저임금 수준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송유경 한국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방사능 분석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사능 분석학교’를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연구원 내 원자력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본 교육은 원자력환경실과 원자력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해 2019년 이래 매년 1회 운영되고 있다. 지난 4년간 4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방사능 분석 분야 종사자 8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이 교육은 방사능 분석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교육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실습은 시료 전처리부터 측정까지 스트론튬-90 분석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난분석핵종인 ‘스트론튬-90’이 주요 실습과제이며, 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환경 중 스트론튬-90 신속 분석기술’을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한다. 이를 통해 토양 및 해수 중과 같은 방사능 분석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방사능 분석 전문가를 배출하고자 한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이 방사능 분석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자력 시설 주변 및 원전의 더욱 안전한 운영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보호와 국토환경 보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코엑스(대표 이동기)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이하 캐릭터 페어)’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는 ‘캐릭터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선두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는 ‘콘텐츠의 파도를 타고 캐릭터의 세계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기업대상 부스판매 조기완판, 입장권 판매량 증가 등 K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 입증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에 발맞춰 캐릭터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 판매는 5월 12일 조기 완판됐다. 국내 104개사, 해외 7개사 기업이 참여하여 기획관을 포함, 총 576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6월 중순 이후 시작된 입장권 판매 또한 전년 대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보다 높아진 K-캐릭터와 콘텐츠 IP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의 아이코닉스 ▲<아기상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변화로 위축된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금융과 비금융 정책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6일(목) 밝혔다. 기보는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업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문화산업완성보증 ▲고부가서비스프로젝트보증 ▲문화콘텐츠기업 이차보전 ▲지식문화산업보증 등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제작 전 주기에 맞는 금융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콘텐츠기업 투자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기술신탁 등 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통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09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 제도를 마련하고 전담 영업조직을 전국에 설치하였다.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방송·공연·영화·애니메이션 등 10개 장르 2,200여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총 1조원 이상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전년보다 140억원이 늘어난 1,54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표적 지원사례로 ▲(드라마) 모범택시2, 닥터 차정숙 ▲(공연) 오페라의 유령, 라이온킹, 드라큘라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일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행정학회(회장 이덕로)와 ʻ에너지와 행정・정책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ʼ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업무 및 행정・정책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활성화 ▲에너지 및 전력산업 관련 인문・사회 분야 학술활동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과 한국행정학회는 미래 에너지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에너지 및 전력산업 분야 정책 논의를 활발히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글로벌 수준의 규제와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및 안정적인 정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ʻʻ에너지・전력산업의 미래에 대해 연구가 풍성해진다면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정책이 결정될 것이므로 지속적, 장기적으로 학계의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ʼʼ며, ʻʻ한수원이 가진 에너지 관련 전문성과 한국행정학회의 연구역량을 결합한다면,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금융안정위원회(FSB)의 권고에 따라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을 개정・시행(’21.6.30일)한 이후로, 작년에 이어 ’23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10개사에 대한 자체정상화계획·부실정리계획을 승인하였다. 금융위는 이번 자체정상화계획 및 부실정리계획이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사항 등 국제기준에 대체로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금융위는 평가·심의과정에서 보완·개선이 필요하다고 제기된 사항들과 정리 시 예상되는 장애요인들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 및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에 통보하였다. ’22.7.20일 제14차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금융기관 10개社는 3개월간 자체정상화계획을 작성하여 ’22.10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제출하였다. 금감원은 제출받은 자체정상화계획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3개월간 작성하여 자체정상화계획과 함께 ’23.1월 금융위에 제출하였다. 금융위는 ‘자체정상화계획 및 부실정리계획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통해 2개월간 심의를 거쳐 ’23.4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의 자체정상화계획을 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5일(수)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전 직원 ‘EWP 혁신 아이디어톤’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EWP 혁신 아이디어톤은 직원 스스로 현재 맡은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부서 단위로 도출한 혁신 아이디어와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전사 137개 부서에서 171건의 혁신 아이디어·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본사·사업소의 자체 심사와 직원평가단(50명)의 심사를 거쳐 혁신 아이디어 6건과 혁신 우수사례 4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최종 발표회를 진행했다. 최종 발표회에서 본사 기획본부는 ‘누구나 찾아보기 쉬운 정보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을, 사업본부는 ‘파이썬, ChatGPT를 통한 업무방식 혁신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을 발표하며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10건의 발표작 중에서 혁신성, 본업 연계성, 효과성, 난이도, 확산가능성을 고려해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7명(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고용노동부가 정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하여 5일(수) 오후 2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2023년도 도전! 안전골든벨’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안전골든벨 대회는 각 사업소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동서발전· 협력사 직원 약 60여명이 참가해 △안전골든벨 개최선언 및 규칙 설명 △산업안전보건 규정, 현장 안전수칙 등 안전골든벨 문제출제(200문항) △청중 대상 안전퀴즈(50문항) △패자부활전(○,×퀴즈)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5개의 안전보건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안전골든벨 대회 우수 입상자 10명을 포상했다. 동서발전은 ‘모든 의사결정은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안전경영방침 아래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안전과 관련한 제도와 절차를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아차사고 개선사례 공모·안전용품 전시회·위험성평가 경진대회·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TBM)관련 UCC 경진대회·안전관리 강연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안전골든벨 행사를 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한-아세안 FTA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에 대한 우리 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FTA해외활용지원센터(이하 해외센터)’를 개소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 싱가포르에 이은 3위 교역국가로서, 이번 쿠알라룸푸르에 개소하는 해외센터는 한-아세안 FTA 및 RCEP 활용에 필요한 컨설팅·설명회를 수행하고, 비관세 장벽을 포함한 통관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현지에서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진출기업인들이 참석해 현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 현황 △말레이시아 관세법 △RCEP 및 FTA 활용실무 △FTA 활용 유망품목 △말레이시아 노동법 등이 소개됐다. 한편, KOTRA는 국내 수출기업들이 FTA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 일본 도쿄 등 11개국 16개소에 FTA 해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현지 국가에서 FTA 적용 등에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통상 애로가 발생 시 해당 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는 게임산업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2023 대한민국 게임잼’을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게임잼’은 기획, 개발, 디자인, 음향 등 각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이들이 정해진 시간 내 협업 과정을 거쳐 시제품 단계의 게임을 만드는 행사다. 게임에 대한 젊은 세대의 도전 정신을 끌어내고,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게임 개발 직무를 경험하며 미래 게임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20~30세 청년 80명 모집.. 펄어비스 등 후원사로 참여 올해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2004년생부터 1994년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1일부터 총 80명의 게임 산업 인재들이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에 모여 2박 3일간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게임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 안팎에서의 동참도 눈에 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서태건)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후원사로 참여하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이사장 구만섭)는 게임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