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세금 납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자동차세 납부의 달 1월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카드 고객(법인, 기프트 카드 제외)은 30/50만원 이상 일시불 납부 시, 각각 주유 모바일 쿠폰 5천원/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신용 회원의 경우 최대 7개월의 무이자할부 및 부분무이자할부(12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2022년 임인년, 제한됐던 일상이 해제되고 소비의 경계가 열린다.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주도권 경쟁을 본격 전개하고 있는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2022년의 소비 트렌드 주요 키워드로 ‘U.N.L.O.C.K(이하 언락)’을 19일 제시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한계와 위기 속에서 억눌렸던 일상 회복에 대한 욕구가 강력히 표출되면서, 2022년은 그 동안 단절됐던 일상 생활이 해제(UNLOCK)되고, 고정관념과 경계를 여는(UNLOCK)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다시, 문 밖 라이프(Unbinding In-door)’, ‘네오팸의 시대(Neo-Family)’, ‘로코노미의 부상(Local Economy’), ‘일상으로 스며든 프리미엄(Ordinary Premium)’, ‘사라진 경계, 보더리스(Cracking Border)’,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Kick off Sustainability)’의 6가지 요소가 소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U : Unbinding In-door ; 다시, 문 밖 라이프] 먼저, 신한카드는 코로나19 시대, 집이 생활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한pLay 터치결제’가 누적 이용금액 1조원을 달성하고, 누적 거래 건수 3,500만건의 디지털 경험을 축적했다고 18일 밝혔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자기장 송출 방식을 통해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마그네틱 결제가 가능한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매달 이용 거래만 150만건 이상 발생하고, 전체 이용 고객 중 MZ세대 이용 비중이 50%에 이르는 등, 신한카드의 디지털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결제 서비스이다. 빅테크社들의 오프라인 결제 진출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신한카드는 특히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물론, 세계 최초로 ‘아이폰 터치결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폰의 경우, 터치결제를 지원하는 월렛 혹은 케이스를 장착하면 앱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아이폰 터치결제 월렛은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2세대 제품을 20일 출시한다. 신한카드 전용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더 편리해진 생활밀착형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6월 1차 출시한 ‘마이데이터’ 운영을 통해 얻은 고객 니즈를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자산관리 항목을 추가해 고도화를 진행했다. 데이터 연결 방식을 ‘Open API’로 도입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자산 연동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자산, 소비 현황뿐만 아니라 고객의 금융 생활 및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위한 서비스를 포함했다. 간편결제, 쇼핑몰 포인트 등 전체 업권의 포인트를 관리해주는 ▲전업권 포인트 통합 관리 서비스와 카드 결제액, 보험료 등 고정지출을 알려주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 ▲유사 고객군 내 지출 개선 필요영역 안내 ▲이자계산기 ▲나의 목표 관리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4일까지 마이데이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WON꿀머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보제공 기관 1개 연결 시 5천 포인트, 2개 이상 연결 시 8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마케팅 동의 시 추가로 2천 포인트로 최대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은 2개 기관 이상 연결 또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가 올해 통합 MAU 목표를 1천만으로 잡았다. 신한카드가 제시하는 통합 MAU(Monthly Active Users)는 신한카드 결제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와 더불어 자동차종합플랫폼 ‘신한마이카(MyCar)’,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Allthat Service)’ 등의 월간 이용 지표이다. 현재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신한플레이 MAU가 600만, 신한마이카 100만 수준으로 통합 MAU 1천만 달성은 도전적 목표치다. 신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하기 위한 도전적 목표치를 제시,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14일에 임부서장 전원이 온 오프라인 듀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2022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사업전략회의는 ‘딥 플레이(Deep pLay)’라는 2022년 전사 전략방향 아래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방안을 공유하고, 2022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가 메리어트와 함께 두 번째 글로벌 PLCC를 선보였다. 작년 3월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에 이은 후속작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MZ세대를 타깃으로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클래식 신한카드(이하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약 1억 5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38개 국가에서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W, 리츠칼튼, 코트야드, 포포인츠 등 30개 브랜드, 7,8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이다. ‘메리어트 본보이 (Marriott Bonvoy)’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인트 적립을 통한 무료 숙박 등의 서비스를 회원에게 제공한다. ‘메리어트 클래식 신한카드’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연회비는 낮추고,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려 일상의 소비가 여행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했다. 먼저 연회비 납부를 완료하고 연회비 주기 내 1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연간 기프트(1만 5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연 1회 제공한다. 또한, 기본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고객이 여러 앱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B국민카드 모바일홈’앱의 주요 기능을 통합하여 ‘KB페이’를 전면 리뉴얼 오픈 했다. 이번 리뉴얼은 하나의 앱으로 주요 기능을 통합하는 작업의 출발점으로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결제’, ‘카드발급’, ‘제신고’ 등 주요 기능을 ‘KB페이’에 담아 고객의 사용 흐름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을 제공한다. 또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한 선불결제 수단인‘KB페이 머니(KB Pay 머니)’와 타임라인을 통한 ‘즉시결제’, 비용을 분담 할 수 있는 ‘더치페이’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돼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KB페이’ 앱에서 ‘KB국민카드 모바일홈’ 앱의 주요 서비스 바로 이용 가능 KB국민카드 고객은 기존 모바일홈 앱에서 가능했던 결제예정금액조회, 즉시결제, 분할납부, 할부개월 변경, 카드발급, 이용한도조회, 결제일/결제계좌 변경, 내정보 변경, 카드사용등록, 도난분실 등록/해제 서비스 등 주요 서비스를 ‘KB페이’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KB페이 머니’, KB증권 체크카드 등 등록 가능한 결제 수단 확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가 생활금융 플랫폼 NO.1 달성을 위해 회사의 모든 영역에 걸쳐 전방위적인 고객경험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임원 워크샵’을 개최,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사 차원의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이하 CX) 혁신을 추진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 · 행태 · 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는 바, 이에 따른 고객 행동 데이터와 마케팅 경험 등의 전사 자원을 활용해 카드 본업부터 신사업 영역에 이르는 경계없는 CX 혁신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열정적 고객(Customer)’과 ‘최고 수준의 협력(Cooperation)’, ‘비전 달성(Championship)’이라는 3C 키워드를 통해 CX 혁신을 통한 일류 플랫폼 도약 의지를 다졌다.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F1대회처럼 플랫폼 기업의 필수 조건인 고객에게 차별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경험과 방법론에 대해 의견을 함께했다. 또한, F1대회의 타이어 교환과 급유를 위한 피트 스톱에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서 1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고연령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 개발 ▲친환경 ESG 전용 쇼핑몰 론칭 ▲디지털 플랫폼 ‘신한플레이’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AI기술을 접목한 보이스피싱 사전예방서비스 도입 ▲신한Day, MySHOP 서비스 시행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작년 한해 국가서비스대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전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가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의 금융 역량 강화에 앞장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상택),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함께 고령층의 다양한 디지털 금융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금융 거래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들에게 다양한 금융 편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디지털 금융 격차가 줄어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가 지원하는 콘텐츠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피치마켓이 운영하는 ‘금융 멘토’가 고령층을 1대 1로 교육하거나, 온라인 교육에 활용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동 · 청소년의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름인 금융교실 · 금웅탐험대’, 느린학습자(발달장애인)를 위한 금융범죄예방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경제 금융교육인 ‘아름인 금융 프렌드’를 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의 디지털 사내 제안시스템이 전사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전사 업무 영역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이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디지털 비용절감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작년 한해에만 총 140개의 전략적 비용절감 과제를 수행하고 약 1천억원의 비용 절감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비용절감 인센티브 제도’는 매해 본부 또는 부서별 전략적 과제를 직접 도출하고 수행해 지속적으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는 사내 운영 제도로써, 실질적인 재무성과 창출 · 참신성 · 비용 절감 규모 · 추진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과제를 선정 중에 있다. 작년 한해동안 업무 자동화, 온라인 모집 등의 디지털 전환 영역과 마케팅 프로세스, 일반 경비 등의 비용 효율화 중심으로 총 140개 과제가 수행됐으며, 이 중 ‘디지털 인증 고객 확인을 통한 카드배송 비용절감’ 과제는 카드를 배송하기 전 정보 동의 등록 및 고객 실명 확인을 진행함으로써 연간 카드 배송 비용을 약 32억원을 절감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신한카드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승인 문자 디지털 채널 전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언택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도시농부’를 통해 수확한 방울토마토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2월 말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정기 사장과 장문열 노조위원장 및 직원 농부대표 4명이 참석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디지털 도시농부가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전달했다. 상생과 화합의 의지를 담아 자매결연 중인 창신제2동 취약 가구에도 300박스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경작한 친환경 토마토를 지역 취약계층에 나눔으로써 베품을 실천하고,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우리카드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해 11월 ESG 친환경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 청년들이 운영하는 친환경 스마트농장 푸르메소셜팜과 협업해 언택트 농촌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도시농부’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리카드 직원 20명은 약 40일 동안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농장 텃밭을 분양 받아 원격으로 작물을 재배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Non Fungible Token)을 적용한 ‘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통해 등록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국내 금융 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최근 미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는 달리 고객이 신한플레이를 통해 간편하게 NFT를 생성하고, 본인만의 월렛을 통해 보관,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My NFT’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단 장점을 지녔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 ? 유통 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 조회만 가능하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가 ‘카카오페이신용카드’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 사용자들은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쌓고 더 커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삼성카드가 함께 기획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에 특화됐다.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지난 10월 말부터 오프라인 가맹점에서까지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카카오페이는 지금까지 시즌제 성격으로 진행되어온 적립 프로모션 서비스를 종료하고, 기간과 전월 실적에 제약받지 않는 고정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에 카카오페이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3%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프로모션에서 특정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2.5%가 적립되던 것에 비하면 혜택이 0.5% 늘어난 것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점에서 2%,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지 않아도 국내외 매장에서 일반 결제하면 1%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되는 서비스 또한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 모든 서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신한카드 디지털 혁신이 페이스페이에 이어 드라이브 스루까지 무인결제 시장 전반에 걸쳐 가속화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DT매장에서 차량진입만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차량 번호판 인식 결제 서비스’를 투썸플레이스에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시기 비대면 소비문화와 맞물려 증가하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DT) 매장에서 무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먼저 투썸플레이스 ‘분당궁내 DT점’을 우선 적용하고 전국 투썸플레이스 DT매장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투썸플레이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 앱에서 차량번호와 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투썸플레이스 DT매장 이용시 별도의 결제수단 선택 없이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투썸플레이스를 시작으로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서비스 적용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