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버 권감각과 함께 진행하는 ‘언니 상담소’ 시리즈 1화를 공개하고 오는 15일까지 시청 후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ABL생명의 ‘언니 상담소’는 유튜버 권감각이 2030 여성들로부터 받은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상담해주는 시리즈 영상물이다. 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권감각은 빨래를 개며 고민상담을 해주는 독특한 콘텐츠로 유명하다. 이번에 공개된 1화 영상에서는 ‘친구에게 돈을 어디까지 빌려줘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상담을 진행한다. ABL생명은 이번 시리즈 영상물을 통해 2030 세대에게 ABL생명 브랜드와 ‘A Better Life(당신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삶)’라는 자사의 비전을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1화 영상에 댓글로 시청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5일까지 ABL생명 유튜브 채널에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영상에 댓글로 시청 후기 등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19일 해당 영상 댓글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023년 1월 출범 예정인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명이 ‘주식회사 KB라이프생명보험 (이하 KB라이프생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통합법인명은 양사 고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생명보험사 법인명 선호도 조사 결과와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등을 심도있게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KB라이프생명’은 푸르덴셜생명의 강점인 프리미엄 생명보험사 이미지와 KB생명보험이 갖고 있는 KB의 정통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고객의 삶 전반에 늘 함께 하는 리딩 생명보험사’로의 성장 의지를 담고 있다. KB라이프생명은 통합법인명 확정을 시작으로 기업이미지통합(CI, Corporate Identity)과 브랜드이미지통합(BI, Brand Identity) 작업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통합 브랜딩 작업을 추진하여 리딩 생명보험사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통합생명보험사 사옥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푸르덴셜타워’로 인근에 위치한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파트너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면서도 KB금융그룹의 보험 허브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화된 지역이다. KB라이프생명은 통합 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은 2022년 상반기 영업 실적(잠정치)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상반기 1조1,269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하며 영업이익 660억원·당기순이익 475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 본사 사옥 매각의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 467억원·당기순이익 349억원보다 각각 41.3%·36.2% 성장한 것이다. 이는 판매 초기에 많은 사업비를 집행해야 하는 장기보장성보험의 높은 성장을 유지하며 이익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강화된 이익체력을 증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상반기 9,1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의 결과, 상반기 전사 손해율 역시 85.1%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p 개선되었다. 상반기 실적의 대폭 성장을 이룬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앞서 신계약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제고해온 결과,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후에는 강화된 이익체력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하반기 롯데손해보험은 높아진 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8월 초,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3.5.5)’을 새롭게 선보였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하여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가 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됐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보다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 대비 85% 수준)로 건강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한 초경증 유병자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3-5-5‘(▲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 고지만으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 또한 주요 특징이다. 현대사회 식습관의 변화 및 스트레스 등으로 경미한 만성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화생명이 경기침체로 위축된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디지털금융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사고를 가진 MZ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8일(월)부터 17일(수)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및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10월에서 11월 사이 총 6주간, 본인이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 기간 동안 금융이해도 테스트를 비롯해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입사가 결정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초에 입사한다. 채용 부문은 제휴영업(GA,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등), 계리, 투자, 여신/대출, 디지털, 보험마케팅, 글로벌, 경영일반으로 8개 부문이다. 한화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는 영업관리 부문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일정, 과정 등은 모두 한화생명과 동일하다. 모집요강 및 상세 채용정보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 황원하 경영지원팀장은 “지원자의 역량에 초점을 맞춘 채용을 위해 출신지와 출신학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8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온라인보험 이벤트인 “Pick Me Pick 米 공유 Me”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모바일이나 PC로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 보험료”를 조회하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뒤 응모하면 된다. 상품 종류는 관계없으며, 보험료는 성별과 생년월일만 넣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기가 올라간 캠핑 및 가족 펜션 여행의 필수품으로 준비했다. 농협 즉석밥 세트(총200명), 이온음료(총120명), 컵라면(총120명) 등을 매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는 △레저보험 △암보험 △뇌·심장 건강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_2104’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품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골절치료 및 재해 수술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이 금융회사를 넘어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안착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거동이 힘든 경우 서류 접수를 대리하는 등 '포용 금융'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131만 여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전사적으로 보험가입 상품에 대한 보험금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해 사고·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고객들을 도운 결과다. 교보생명의 빠르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에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시행 중인 '평생든든서비스'가 자리한다. 평생든든서비스는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가입부터 유지, 지급 절차 등 고객이 접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계약 체결과 판매에 치중했던 영업 문화를 보장 유지 중심으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특히 고객이 미처 몰라 신청하지 못했거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계층에게 경제적 도움 뿐 아니라 위로 창구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 520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인 KP보험서비스(대표 이종환)가 4일 원하는 보장만 선택해 설계하고 보험상품 간 가격 비교까지 가능한 ‘DIY해외여행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장 항목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더해 그 조건에 맞는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 금융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KP보험서비스는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많은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KP보험서비스에 가입하면서 간단한 개인 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보험상품 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보장만 필요한 만큼 선택 후 최저가 보험 상품 탐색 이번 ‘DIY해외여행보험’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꼭 알맞은 보장이나 금액만으로 보험 상품을 직접 설계한 이후 고른 조건에 따라 여러 보험사들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저가 기준으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4일부터 KB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4개사의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제공했고, 8월 중 DB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나온「2022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22.7.22~8.10) 중 일 평균 이동이 445만명으로 예년보다 16.6%증가할 수준으로 예상했다. 휴가철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발생률도 높아진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 준비물로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와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_2104’ 두 가지를 추천한다.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은 휴가를 떠나기 위해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부모님을 위한 보험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으로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등급을 나누어 보장한다. 보장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으로 1급일 경우 5,000만원부터 14급일 경우 50만원까지 보장액도 세분화했다. 이 상품은 특정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진단되었을 경우 진단 1회당 100만원, 이외 특정법정감염병일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21.7월 출시된 이후,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불리할 것’이라는 막연한 인식 등으로 인해 계약전환을 망설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 계약전환을 고려하는 기존 실손의료보험(1~3세대) 가입자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8월초부터 새롭게 도입했다. 금년말까지 진행되는 계약전환 특별할인(보험료 50%) 혜택과 더불어, 이번 서비스 제공을 통해 4세대 실손의료보험으로의 계약전환을 고민하는 가입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업계는 앞으로도 실손의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16명을 채용하고 약 3개월 간의 일정으로 업무 현장과 연수원 등에서 수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직 87명, 사무직 29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4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석 달 여간 단순한 스펙 위주가 아닌 직무에 적합한 실력과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채용 분야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퇴직연금컨설팅, 계리, 회계·세무, IT부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진행됐다. 특히 IT부분 지원자는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금융권에서 흔치 않은 코딩테스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들은 3개월 간의 수습과정을 밟은 뒤 오는 10월 현업부서에 배치돼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교보생명은 이들이 영업 현장부터 본사 등 여러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개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채용 이후 차별화된 신입사원 육성 계획도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신입사원이 입사한 후에도 원활한 회사 적응은 물론 회사와 생명보험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약 1년 간의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여름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500명에게 1억원 규모의 건강식단 2000끼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방학 기간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매주 1회 건강식 키트를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1800명의 아동에게 총 12400끼의 건강식단을 제공한 바 있다. 건강키트는 8월 한달 간 매주 1회 새벽배송으로 제공된다. 식단은 성장기 아동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도록 전문 영양사가 국 2종, 주찬 2종, 부찬 5종, 후식 등 총 10가지로 구성했다. 특히, 아동의 취사 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전도 고려했다. 성대규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베트남 현지 법인 베트남우리은행이 SGI서울보증과 현지인 대상 대출 신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우리은행은 대출 신청부터 승인, 안내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진행하는 대출 신상품을 개발해 현지인 대상 다양하고 편리한 대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도 글로벌 보증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어 양 기관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동으로 개발하는 신상품은 우량 기업에 근무하는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SGI서울보증 청약 승인이 가능한 고객에게 최대 5억동(원화 약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고객이‘우리WON뱅킹 베트남’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무서류, 무방문으로 심사하고 실행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WON뱅킹 베트남’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해 고객중심 디지털 플랫폼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현지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법인 라이센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은 8월 1일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자사 5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배려(Caring)’의 의미를 담은 ‘배려하자곰’ 조형물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하고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ABL생명은 자사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된 ‘배려하자곰’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및 즉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명 변경 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적어 내면 즉석에서 캘리그라피 작가로부터 메시지를 형상화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배려하자곰’ 조형물은 ABL생명의 5대 핵심가치(배려, 든든함, 전문성, 스마트, 선진) 중 하나인 ‘배려’의 의미를 친근한 곰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캐릭터로, 높이 2.1m, 폭 1.6m의 조형물이다. ABL생명의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 조직원간에 서로 배려하고, 더 나아가 고객과 환경을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954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출범한 생명보험사인 ABL생명은 2017년 8월 1일 알리안츠생명에서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
[웹이코노미 이지선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흥ㆍ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흥ㆍGood 내일이 든든한 암보험’은 합리적은 가격으로 암보장에 특화된 신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업계 최초로 헬리코박터제균치료비 담보를 탑재해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1994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위암의 발암인자로 분류되었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3.8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화성궤양 환자의 경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통해 소화성궤양의 재발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는 소화성궤양, 조기위암 등의 경증질환이 위암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을 가입한 고객은 보험기간 중 특정4대질환(소화성궤양, 말트림프종, 조기위암, 만성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의 진단 후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받는 경우 최초1회에 한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암보험상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