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화생명이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8일(수) 밝혔다. 이는 지난 3일(금) 개최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통해 의결되었으며, 위원장으로는 황영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다. 한화생명은 2030년까지의 ESG 경영실천 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리겠다는 의미로 ‘그린라이프 2030’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3대 전략목표로는 ▲친환경∙친사회적 투자 비중 2배 이상 확대 ▲탄소배출량 40% 이상 감축 ▲D∙E∙I(Diversity∙Equity∙Inclusion: 다양성∙공정성∙포용성)지수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황영기 사외이사는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회장,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금융권에 몸담고 있는 전문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황영기 위원장 선임과 더불어 작년에 여성 사외이사로 이인실 서강대 교수를 선임해 다양성을 높였고, 올해는 김세직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해 탄소 제로 시대를 향한 ‘한화 금융 계열사의 탈석탄 금융’ 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과 함께 구독경제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하나캐피탈이 렌탈사로부터 매입한 채권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는 렌탈신용보험을 제공하고, 하나캐피탈은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렌탈채권 팩토링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렌탈대금 회수 및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렌탈사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구독경제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중소렌탈사의 금융서비스 Needs가 커지고 있다”면서, “타 금융사와의 지속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보증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6일 "보험업계는 백내장수술과 관련해 실손보험 가입자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두 협회는 이날 언론 배포 자료에서 "최근 백내장수술과 관련한 지급보험금이 단기간 급증한 것은 일부 안과에서 백내장 증상이 없거나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에게 단순 시력교정 목적의 다초점렌즈 수술을 권유하거나, 브로커 조직과 연계한 수술 유도 및 거짓청구 권유 등 과잉수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두 협회 자료에 따르면 백내장수술로 지급된 손·생보사의 실손보험금이 올 1분기에만 약 4570억원(잠정)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한 달 지급 보험금이 약 2053억원에 달해 전체 실손보험금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약 17%까지 급증했다. 이와 관련, 보험업계는 과잉수술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하여 보험금 지급 심사를 엄격히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자문 증가 등으로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등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두 협회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두 협회와 보험업계는 과도한 보험사고 조사 등으로 선의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더욱 기울이기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2021년 임금교섭 조인식’과 함께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김선도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2021년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노사합의서에 서명하였으며,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을 통해 회사와 노동조합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Now is the time! 바로 지금 때가 왔다!”고 말하며,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 DNA’ 를 되살려 2022년에는 본격적인 도약(Quantum Leap)을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1등에 도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당부한 바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합리적인 노사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상호 공감하며 이번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이번 공동 선언문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2일 출시했다.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로 금리 및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금융 환경 속,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화생명이 고령자 및 유병자도 변액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가입형 변액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의 출시로 고령자 및 유병자 중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 폭이 확대됐다. 또한 일반 공시이율상품 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해 같은 보장을 더 저렴한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펀드 라인업 구성 아울러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펀드 라인업을 모든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형, 국내외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 TDF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글로벌 우량 기업에 투자하여 꾸준한 배당 및 이자수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며, 전문가가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조정해주는 ‘Hanwha Income Plus(이하 HIP) 자산배분형 펀드’가 대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천여 그루를 심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제가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해 11월부터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 기르기, 숲 가꾸기, 숲 지키기’의 내용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빛나는숲 1호’ 조성 이외에도 임직원이 짝꿍나무 총 5천 그루를 키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 고객센터가 5월 30일(월) 새로운 이름인「내맘같은 고객센터」현판을 달고 새출발을 한다. 이날 김인태 대표이사,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등은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고객센터를 찾아 직접 새롭게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장기근속직원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직원 6명과 고객상담 우수 직원 6명에 대해 감사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새로운 명칭인「내맘같은 고객센터」글자가 인각된 떡케이크 커팅식도 이어졌다.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콜센터 개소 10년간의 성과를 반추하고,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새롭게 선정됐다. 매년 150만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예방 및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을 두 군데로 분리 운영 중이다. NH농협생명 고객센터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ARS 느린말서비스 및 상담사 우선연결서비스 등 고령층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보이는 ARS와 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5월 27일(금요일) 보험심사시스템(NEXUS*)을 고도화하여 새롭게 오픈했다. * NEXUS : Nonghyup EXpert Underwriting System의 약자 보험심사시스템은 보험 인수심사인 언더라이팅에서 활용된다. 언더라이팅은 고객이 가입하고 싶은 보험에 청약을 했을 경우, 보험자가 피보험자의 리스크를 측정하여 계약의 인수를 결정하는 과정을 뜻한다. 언더라이팅 시스템이 고도화 될수록 보험사는 역선택이 줄어들어 보험료 경쟁력이 올라가고, 고객은 적절한 금액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보험심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인수위험을 정교하게 분류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구축했던 빅데이터 플랫폼과 새롭게 도입한 머신러닝(ML)을 활용하여 ▲직업 ▲성별 ▲담보 등 여러 가지 층위에서 위험수준을 심층 계량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고도화를 통해 보험계약 전 사전심사 프로세스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스는 가입설계 시 모든 보험사의 지급정보 및 실시간 고지정보를 판단하여 주계약과 특약별 인수조건을 모집인에게 One 클릭으로 제공한다. 사전심사 프로세스 도입으로 모집인과 인수심사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서비스 품질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콜센터 응대인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채용과 고객서비스 유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로 ‘2022년 대한민국 플래티넘 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서비스품질 영역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콜센터에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신한라이프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인증 수단(휴대폰, 카카오페이 인증 등)을 도입하여 고객의 디지털 채널 접근성을 높였다. AI Contact Center 프로젝트로 AI 인공지능 음성봇 서비스를 시행하여 인/아웃바운드 상담이나 처리성 업무는 상담사 연결 대기 없이 즉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하여 개인, 직무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면담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이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200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희망바자회는 물건을 재사용해 자원을 순환하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판매된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ESG경영활동의 일환이다. KB손해보험은 KB희망바자회를 통해 지난 17년 간 약 80만 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KB희망바자회 행사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물품 최다 기부 임직원, 2022년 크라운멤버 대상 수상자 내게주는선물㈜ 대리점 장태훈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임직원과 영업가족의 기부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은평구청점 등 9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가 진행되었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KB손해보험의 광고모델 오은영 박사와 KB금융그룹 광고모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프로골퍼 박인비, 전인지, 안송이 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KB스타즈 배구단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화생명이 오는 6월 3일(금)부터 30일(목)까지 한 달간 「제 18회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 행사를 개최한다.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63빌딩 높이인 249m에 오르는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런 데이(Run Day)’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언택트 63 계단오르기는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GPS 어플리케이션(런데이)을 활용해, 원하는 장소에서 계단을 오르면 그 기록이 자동으로 측정되어 인증된다. 63빌딩이 아닌, 참가자가 원하는 곳 어느 장소에서나 앱만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참가자는 63빌딩 높이에 해당하는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챌린지 성공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제공되어 빠르게 완주하면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참가비 1만원을 내면 유료 챌린지도 참여할 수 있다. 유료 챌린지 완주 시 참가비는 전액 기부되며,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결식 아동을 위한 아침 식사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또, 20m 이상(아파트 약 7층 높이) 오르는 전원에게는 신세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5월 23일(월)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전산기기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사)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김용일 회장이 참석해 MOU체결 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은 (사)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본체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및 스캐너 ▲통합단말기 등 총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NH농협생명은 향후 3년 간 매년 500대 이상의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기존에 NH농협생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전산기기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전산장비 재활용을 통해 탄소배출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등 ESG경영 실천에도 동참한다. 이번 나눔은 농협금융지주가 ESG경영 인식제고와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ESG애쓰자」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테마인「사회공헌 애쓰자」와「나눔과 기부 애쓰자」에 맞춰 소외계층 대상으로 비사용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김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6일과 23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구)신한생명과 구)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시스템을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이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업무시스템과 IT기반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보험 업계 최초의 두 회사간 전산시스템 통합구축 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약 2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보험의 핵심업무시스템인 △처리계 △영업채널시스템 △고객채널시스템 △DW/Big Data 플랫폼 △AI 플랫폼 등 전 비즈니스 영역의 시스템이 통합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달랐던 양사의 업무처리 절차나 방식 등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 됐으며 고객데이터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회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양사 설계사 각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의 교차판매가 가능하게 되어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으며, 유사 상품 라언업을 정비하고 일부 상품에 납입기간, 신규펀드, 신규특약 등을 추가하여 보험 가입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5월 20일(금)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 마케팅전략부문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사과농가에서 사과 꽃을 솎아내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는 여전히 영농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툴고 작은 일손이지만 농가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서옥원 부사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NH농협생명의 뿌리가 농민·농촌에 있는 만큼 항상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3월 초 10주년 기념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