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기존 IP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약점을 보완하는 적극적인 투자로 부진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는 평가다. 그간 다소 아쉬웠던 국내외 퍼블리싱 역량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반등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엔씨(NC)는 11일 국내 게임 개발사 ‘미스틸게임즈’와 동유럽 폴란드 소재 게임 개발사 ‘버추얼 알케미’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스웨덴 소재 신생 게임 개발사 ‘문 로버 게임즈’와 국내 ‘빅게임스튜디오’에 이어 올해만 총 4개 개발사의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다. 눈에 띄는 점은 각 투자사가 개발 중인 게임의 장르다. △‘미스틸 게임즈’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PCㆍ콘솔 3인칭 타임 서바이벌 슈팅게임 ‘TIME TAKERS(타임 테이커즈)’를 개발하고 있다. △‘버추얼 알케미’는 로그라이크, RTS(실시간전략게임), 다크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강점 요소들을 결합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회사다. 현재 유럽 중세 배경의 전략 RPG ‘Band of Crusaders(밴드 오브 크루세이더)’를 개발 중이다. 또한 △‘배틀필드’, ‘파 크라이’ 등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FPS 게임 제작에 참여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서비스 3.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2의 나라>의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2025년 1월 9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에스타바니아’에서 12/19~12/25 동안 ‘산타 후냐’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길더 및 상급 강화석 상자’, ‘승급석 상자’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3.5주년 기념 페스티벌로 ‘출석 이벤트’, ‘스페셜 소환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수행 시 ‘3.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개’, ‘희귀 ★4 상자 및 아이템 (희귀 4성 무기·방어구·수정구·장신구)’, ‘희귀 ★4 이마젠(희귀 4성 이마젠)’, 3.5주년 기념 탈 것 ‘흩날리는 코스모스’, ‘다이아 총 3500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녀의 숲’ 지역에서는 ‘펠리시아 풍등 축제’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25까지 매일 19~21시에 실시하며, ‘풍등’ 아이템 지참 시 참여할 수 있다. 이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 최초의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 정규 시즌에 앞서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이노티아 워’는 아이모 최초로 진행되는 서버 간 대규모 대전 콘텐츠로 최대 4개의 길드, 길드 당 최대 40명의 유저들이 직접 한 곳에서 전투를 벌여 최강의 서버를 가린다. 거대한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파밍하는 PvE, 다른 인원들과 직접 전투를 펼치는 PvP가 결합돼 있으며,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잡아 승점을 올리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는 전용 맵 ‘언더 크라운’에서 펼쳐진다. 4 개의 길드가 지정된 장소에서 전투를 시작하며, 사망 시 해당장소에서 부활해 원하는 지점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다. 언더 크라운 전장에서 일반 몬스터를 사냥하면 이노티아 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는 이노티아 워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이노티아 워’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정규 시즌에 앞서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오는 12월 20일까지 열리는 프리 시즌에는 총 4번의 경기가 진행되며, 길드 랭킹에 따라 챔피언, 챌린저, 비기너 리그로 각각 나
펄어비스가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에서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2025년 출시 예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내년 4분기 출시 계획을 오늘(13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시어터에서 열린 TGA는 ‘올해의 게임상(GOTY, Game of The Year)’을 발표하는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TGA 주최자 제프 케일리(Geoff Keighley)는 “기다리던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출시 일정을 전한다”라며 붉은사막의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주인공 클리프의 내레이션을 통해 붉은사막의 방대한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 광활한 대자연을 품은 파이웰 대륙에서 클리프가 당면한 역경을 엿볼 수 있다.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은 숙적 '검은 곰' 무리와 전투 끝에 뿔뿔이 흩어진다. 동료들을 되찾는 과정에서 파이웰 대륙에 혼돈을 초래한 존재들과 그들이 일으킨 균열이 파이웰 대륙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클리프는 흐트러진 섭리를 바로잡고 파이웰 대륙을 구하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트레일러는 붉은사막의 방대한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넥슨게임즈가 서브컬처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IO 본부’를 바탕으로 서브컬처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8월 신설된 IO 본부에서 각 스튜디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으로, 나아가 장르 전문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서브컬처 게임 명가’로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전문성 보유한 IO 본부 신설 넥슨게임즈 IO 본부 김용하 본부장과 RX 스튜디오 차민서 PD, MX 스튜디오 안경섭 게임 디렉터는 13일 공개된 넥슨게임즈의 공식 블로그 ‘넥슨게임즈 인사이드’ 인터뷰를 통해 IO 본부의 설립 배경과 비전, 운영 현황을 자세히 소개했다. IO 본부는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와 신규 프로젝트를 아우를 수 있는 개발 조직으로 신설됐다. 글로벌 흥행작 '블루 아카이브' 라이브 서비스를 맡고 있는 MX 스튜디오와 신작 ‘프로젝트 RX’를 개발하는 RX 스튜디오를 총괄한다. 넥슨게임즈는 IO 본부를 서브컬처 장르에 특화된 전문 개발 조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용하 본부장은 “서브컬처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개발진이 모여 ‘다이브(dive)하고 싶은 이세계(異世界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3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PC방 3시간 무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내년 1월 1일 23시 59분까지 전국 이벤트 제휴 PC방에서 실시된다. 이용자는 게토(GETO) PC방 회원으로 로그인하여 넥슨 계정 중 1개를 홈페이지에 기입하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접속해 멀티 플레이를 3회 이상 주행하면 최대 3시간까지 별도 시간 차감 없이PC방에서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PC방 누적 플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인게임 재화인 ‘K-COIN’과 ‘황금 루찌 상자’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누적 12시간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등급의 ‘독고 네오’ 코스튬을 선물로 지급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PC방에서 신규로 계정을 생성한 이용자에게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재접속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는 PC방에서 최초 접속한 이후 10일 이내 게임에 다시 들어오면, 일반 등급의 아이템전 카트바디 ‘루루 A2(100일)’를 비롯해 고급 등급의 ‘래빗홀 미소(100일)’, ‘황금 루찌 상자’ 3개, ‘K-COIN’ 100개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연말을 맞아 자사 카카오톡 채널에서 오는 24일까지 ‘2024 올해의 신규 캐릭터상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7종에서 올해 선보인 8개 신규 캐릭터 중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된다. 신규 캐릭터 후보군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디스트로이어’, ‘아키에이지 워’의 ‘헤르스탄’, ‘가디언 테일즈’의 ‘도화’, ‘코르네’ 등 이용자들의 눈길을 끄는 새 캐릭터들이 포함됐다. 또한, ‘라이언’, ‘어피치’ 등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해당 게임 캐릭터 후보군으로 변신해 이용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치킨, 피자, 케이크 등 먹거리 경품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가 투표한 캐릭터가 1위를 차지할 경우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캐릭터상 투표 결과 및 경품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 이벤트 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편의성 개선, ▲인게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Reach for the stars Project L'Arc’는 세계 최고의 레이스 ‘개선문상’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발족한 ‘Project L'Arc’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해외의 강적들과 경쟁하며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우마무스메들의 여정을 그린다. 이와 함께 육성 및 트레이닝 성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패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일부 육성 시나리오에서 레이스를 지속할 수 있는 조건을 완화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해 더욱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울러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2.5th Anniversary 캠페인 제2 탄’을 진행한다. 오는 1월 18일까지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SSR [Precious☆Moments] 어드마이어 베가’ 서포트 카드를 최대 2장 제공하고, 매일 쥬얼 300개씩 최대 3,000개의 쥬얼을 선물
국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 방송 누적 시청 인원이 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했으며, 게임 최대 시장인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태국 등 주요국 포함,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게임 접속률도 상당해 출시 하루 만에 약 58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게임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출시 전부터 100만 명 이상의 얼리 액세스 팩 구매가 이어졌으며, 스팀 글로벌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12/11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서비스 시작 이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과 SOOP(구 아프리카)의 방송 채널 다수가 해당 게임 플레이 방송을 진행했으며, 양 플랫폼 합산 누적 뷰어쉽 234만(치지직 206만/SOOP 28만)을 달성했다 특히, 치지직의 경우 '패스 오브 엑자일 2' 관련 방송 채널이 최고 337개를 달성하며 최고 화제작으로 올랐다.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진행한 방송까지 고려하면 누적 이용자는 더
넥슨재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장비 및 콘텐츠 제공,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단체 및 기업 등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적합성, 활성화 기여도, 우수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하여 표창 대상을 선발한다.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코딩 교육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ATC)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넥슨재단은 전라남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 등 전국 5개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12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이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울프(Wolf)’가 베트남팀 사상 최초의 우승을 향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울프는 중국과 브라질로 양분해 왔던 리그 판도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울프는 이번 대회 중국 최강팀 중 하나인 중국의 청두 올게이머스(AG)와 함께 B조에 속하며 조 1위를 두고 치열한 싸움이 예상됐다. 조 1위를 차지해야만 C조 1위가 예상되는 또다른 중국팀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P)을 8강에서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B조의 다른 두 팀 스웜프 게이밍과 언나이츠 등은 이들과 애당초 경쟁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조별 예선 경기 중 최고로 손꼽히는 매치업도 울프와 AG였다. 양 팀의 스나이퍼 ‘ICECUBE’ 훙후인라이와 ‘Doo’ 멍쿤의 맞대결이 기대됐고, ‘DOLA’ 훙담비엣과 ‘Jwei’ 양지아웨이, ‘ZY’ 장예 등의 돌격수들이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됐다. 결과는 울프의 승리. 지난 8월 CFS 썸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울프가 AG를 꺾은 뒤 연이어 승리를 거뒀다. 울프는 훙후인라이가 방어거점을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3일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스머프’ 컬래버레이션 후속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21일 시작한 ‘스머프’ 컬래버의 후속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가 기다린 ‘익살이 스머프’와 ‘스머페트’ 뛰라이더가 초소형 버전으로 등장한다. ‘익살이 스머프’는 ‘개구쟁이 스머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이번 컬래버를 통해 스피드전 카트바디로 제작됐다. ‘익살이 스머프’와 ‘스머프 번호판’, ‘스머프 계기판’, ‘허영이 스머프 풍선’ 등은 ‘트윙클 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스머페트’는 스머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스머프 마을의 여성 스머프로, 레전드 등급의 하이브리드 카트바디로 제작됐다. ‘스머페트’는 오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 및 랭킹전 참여 미션 등을 완료해 조각을 획득하고, 얻은 조각을 활용해 무료로 영구 소장이 가능하다. ‘스머프’ 컬래버 추가 이벤트도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내 치른 랭킹전 스피드전 또는 아이템전 승리 횟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기념 복장을 한 ‘스머프’ 프로필 사진 5종, ‘스머프 마을’ 마이룸 장식 3종 쿠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의 ‘RF ONLINE NEXT(RF 온라인 넥스트)’ IP를 활용한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 완결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 완결 기념 네이버 시리즈 프로모션은 12/13~12/27 동안 진행하며, 1화부터 50화까지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타임딜 혜택’과 회차 무관하게 총 3화 분량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이용권 지급 혜택’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혜택은 네이버 시리즈 접속 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기 작가 ‘백수귀족’이 집필한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지난 23년 10월 론칭 후 약 15개월간 353화를 연재하며, 총 355만 다운로드, 평균 별점 9.3점을 기록하는 등 독자들과 ‘RF 온라인 넥스트’ IP 마니아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넷마블은 동명 웹소설을 기반으로 기획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를 네이버웹툰을 통해 매주 목요일 연재 중이다. 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원작을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과 연출을 세련된 작화로 표현해 지난 11월 론칭 이후 평균 별점 9.93점
LG유플러스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아이폰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략적으로 타깃팅을 진행해 전작 대비 광고를 고객에게 노출한 비율 159%, 실제 고객으로 전환한 비율 64%를 높인 성과에 따른 수상이다.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4 사전예약 디지털 캠페인은 통합마케팅 분야에서 수상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부터 구매 후 이용하는 동안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려 전작 대비 27% 높은 사전예약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AX 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ixi)’를 중심으로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은 AI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국내 최초 100% AI로 제작한 TV광고는 VTR(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비율) 73%를 기록했다. SNS 캠페인으로 SNS 마케팅부문에서도 수상했다. SNS 채널을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패스트파이브 (대표 김대일)의 IT신사업부 ‘파이브클라우드’와 공동 개최한 ‘데이터 시대 *CRM으로 살아남기(부제: 효율은 맥시멈, 리소스는 미니멈! 데이터 시대의 CRM 개발과 운영 방법 with Notification Hub)’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NHN클라우드의 메시지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노티피케이션)’을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툴과 연동해 사업 성과를 내고 있는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서비스 ‘Notification Hub(이하 노티피케이션 허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유통·커머스·IT플랫폼 기업의 마케터 및 개발자들 100여명이 참여 신청해 모집 인원 60명을 조기에 훌쩍 넘기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먼저 NHN클라우드 메시지사업팀의 김연선 전임이 각 세션을 소개하며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3,000여 개의 기업이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고, CRM를 이용하는 고객 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