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5월 19일(목)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빌딩 FA센터 세미나실에서 고객패널 모집 환영행사 및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 장기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고객지원부장 및 고객패널 중 20여명이 참석했다. 처음 대면으로 맞이하는 행사며, 고객을 대표해 만나는 자리인만큼 고객패널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이번에 고객패널은 제7기를 맞았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며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뽑은 7기는 역대 최대인 40명(고객패널 10명, 온라인패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고객패널은 1차 과제를 통해 온라인보험 등 비대면 서비스 및 신상품 관련 고객의견을 청취하여, 29건의 고객의견을 검토 중에 있다. 고객패널은 직접 농협생명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보험에 가입해보며, 온라인 가입 홈페이지 및 가입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보험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에 관한 담보나 서비스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었다. 김인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ABL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한강 수상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FC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약 130명을 초청해 ‘2021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FC 연도평가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통 설계사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재무설계사)채널이 한 해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을 위해 마련하는 최대 행사로 정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2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세일즈 부문 스타등급에는 김현기·채순영 FC가 공동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20년째 FC로 활동중인 김현기 FC(대경지역단 대구지점)는 2019년 우수인증설계사 달성을 시작으로 두각을 나타낸 이후 매년 연도평가 수상무대에 올랐으며 지난해 13회차 유지율 100%를 기록했다. 김 FC는 “보험이 고객의 가정을 지켜준다는 확신과 고객에게 정확하게 상품 내용을 전달하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정도영업의 정신을 늘 숙지하며 일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고객을 위해 일하는 FC가 되겠다”고 말했다. 2005년 ABL생명에서 처음 보험영업을 시작한 채순영 FC(대경지역단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혈액암 치료인 ‘카티(Car-T)’치료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고, ‘진단비’ 위주에서 ‘치료비’ 중심으로 암치료 여정을 빠짐없이 계속해서 보장하는 암 전용 신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암치료보장 집중형)’을 출시했다. 지난 2020년 5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출시한 뒤 암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K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암보험은 역시 KB손해보험’이라는 자리매김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층 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암보험 신상품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암치료보장 집중형)’의 가장 큰 특징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카티(Car-T)항암약물치료’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기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이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등 형체를 가지고 있는 ‘고형암’ 치료에 특화된 보장인 반면, 이번에는 백혈병 등 혈액 속에 암세포가 존재하여 ‘형체가 없는 암’의 치료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하여 선진 암치료 기법에 대한 보장의 영역을 또 한 번 확대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보험사기분석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마치고 5월 23일(월) 새롭게 NFAS(Nonghyup life insurance Fraud Analysis System) 시스템을 오픈한다. 최근 들어 보험사기 기법이 교묘해지고, 조직적인 운영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으로는 이상징후를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통계를 활용하는 보험의 특성상 보험사기는 상품 설계, 인수, 지급 과정에서 오류를 만들어 선량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힌다. NFAS는 NH농협생명이 보험사기 관련된 업무의 관리와 분석을 위해 개발한 시스템 명칭이다. 고도화된 NFAS를 이용해 고객과 보험사에 손실을 주는 보험사기를 발 빠르게 적발할 계획이다. NFAS는 위험인자를 확대해 부당청구 가능성 및 이상징후 수치를 세밀하게 계량화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ML(머신러닝) 도입으로 보험사기와 부당청구 사례를 학습하여 그와 유사한 양상을 수치화해 분석 및 조사 대상으로 제공한다. 신규 보험사기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도 개발해 분석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병원 이용 패턴, 입원 기간 등의 유사점을 도출해 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2022년 5월 17일, 월드비전에 결식우려 아동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 중인 NGO로서, 빈곤과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개발도상국 시설지원, 전세계 소외계층 아동 등을 지원하고 구호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결식의 우려가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이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저녁 도시락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2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가상인간 로지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얼굴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개성있는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알리는 광고에 춤추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후 신한라이프의 ESG가치를 담은 <Fly So Higher> 뮤직비디오, 신한라이프의 ESG를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에 출연하며 신한라이프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로지는 신한라이프 팬덤을 이끄는 MZ세대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회사의 얼굴로 활약할 로지의 잠재력과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한라이프는 오늘(16일) 로지와 함께하는 두번째 뮤직비디오 <Ask Me>의 티저편을 시작으로 5월 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며, 출범 1주년에 발맞춘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이달 초,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뇌혈관이나 심장 중증질환 산정특례 대상으로 등록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 특약을 출시했다. ‘중증질환 산정특례’란 진료비 부담이 높은 중중질환자 및 희귀질환자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에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심장과 뇌혈관 질환은 대한민국 사망률2위와 4위를 각각 차지할 만큼 위험이 높으며,회복한다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치료비용이 발생하고 소득상실 등 경제적인 부담을 초래하는 질환이다.이처럼 사고위험이 높고 경제적 손실이 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KB손해보험은 ‘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을 출시했다. ‘중증질환 산정특례’제도는 현재 대부분 급여 치료비 경감에만 혜택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에KB손해보험에서 출시한‘중증질환(뇌혈관·심장)산정특례 대상 보장’의 경우 실제로 환자 본인이 지급해야 하는 비급여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또한 기존 뇌혈관과 심장질환 진단비의 경우 최초 진단비 지급 후 보장이 소멸되었으나,이 보장은 보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합병 후 처음으로 개최한 영업대상인 만큼 “THE FIRST”라는 타이틀로 수상자와 임직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한 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영업채널의 설계사들와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객에게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류 보험사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향한 진심과 동료를 위한 배려가 빛난 한 해였다”며, “영업가족 여러분들이 신한라이프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이번 영업대상은 신한라이프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영업대상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축제의 열기 속에 일류를 향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일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기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합병 후 강화된 영업력, 개선된 시장지위와 자본적정성 등이 반영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구조 △합병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높이 평가했다. 채널 다각과 효과 등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았으며, 보장성보험의 비중이 늘고 안전자산 위주의 운용이 이뤄지는 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갖고 있으며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향후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 하락 가능성에도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장기적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도 안정적인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ALM(자산부채종합관리)과 가치경영활동 강화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MG손해보험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MG손보는 ‘(무)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위험을 최대 100세까지 맞춤 보장한다. 상해, 질병에 대한 진단비, 수술비 보장뿐 아니라 최신 의료기술 지원, 각종 생활질환 보장, 배상책임, 부양자 담보 등 종합적인 보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어린이보험에서 주목 받는 다양한 보장도 신설했다. 성조숙증Ⅱ약제치료비, 틱장애Ⅱ약물치료비, 척추측만증진단비, 급성신우신염진단비, 영구적난청진단비(고도·고도이상·중등도이상) 등 성장기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보장을 탑재했다. 또 5대생활질환수술비, 다빈치로봇특정수술비, 뇌정위적방사선술비 등 수술비 보장과 항암정위방사선치료비, 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비(토모테라피) 등 암 관련 보장도 새롭게 마련했다.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담보도 눈에 띈다. 일상생활 중 각종 상해사고에 대비해 어린이다발성손상 입원비 및 수술비,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암 등 고위험질병 정밀검사와 치료를 위한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MRI검사지원비, PET검사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4월 19일과 20일, 충청호남본부와 부산대구본부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2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골드멤버 시상식은 각 지역본부별로 이루어졌으며 총408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골드멤버’란 정도(正道)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매출,신인,증원,육성 등 각 부문에서 지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2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매출대상’에는 익산지역단 군산지점 류정배LC(남, 44세)와 부산지역단 부산지점 ㈜진영사 대리점 이진영 대표(여, 55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류정배LC는KB손해보험 입사 전 대기업 인사부서에서 채용과 퇴직업무를 담당했다.사람 만나는걸 좋아했던 그는“보험영업을 하면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정리하고30대 중반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보험영업에 발을 내디뎠다. 평소 사람 만나는 걸 천직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ABL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콜센터 상담과 동시에 디지털 방식으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디지털 하이브리드 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를 4월 22일 오픈했다. ‘디지털 하이브리드 사고보험금 접수’는 콜센터 이용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본인 확인 정보를 활용해 사고보험금 접수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동시에 디지털 방식으로 사고보험금 청구도 가능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다. 기존에는 콜센터 상담 시 사고보험금 접수가 동시에 처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고객은 콜센터 상담을 통해 사고보험금 청구 전 필요 서류 안내를 먼저 받은 뒤 모바일,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다시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디지털 하이브리드 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가 실시되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 고객도 어렵지 않게 사고보험금 접수가 가능하다. 콜센터로 사고보험금 청구 문의를 한 고객에게 상담원은 본인 여부와 진단 정보 확인 후, 사고보험금 관련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한다. 그리고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URL을 고객 모바일 기기로 발송하고 고객은 이를 이용해 진단서 사진 등만 첨부하면 간편하게 사고보험금을 접수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NH선물 임직원은 제초작업, 저수지 주변 청소 등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승현 대표이사는 “코로나 확산 여파로 그간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하며, “앞으로도 NH선물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굳건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선물을 2018년 서곡4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마을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구의 날’(4월22일)에 발맞춰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KIT’를 제작하고,이를 소외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친환경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KB손해보험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ESG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올해는 보험상품의 정기 개정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약관을 수거한 후 재생작업을 통해‘마음튼튼KIT’라는 이름의 굿즈를 제작하는 전사적인 ESG캠페인을 4월 한 달 간 추진하였다. 또한 지난해에는 임직원 및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모바일 약관 활용 캠페인과 각 지점별로 필요한 약관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로 나누는 자원순환 캠페인‘약관 아나바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차원의 페이퍼리스(paperless)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4월 한 달 간 전국 각 지점에서 모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4월 20일(수)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는 모집인의 전화설명과 함께 고객이 모바일로 상품 내용을 보고 보험을 직접 가입하는 서비스다. 모집인의 상품설명 및 고객확인 단계를 거친 후 고객 스마트폰으로 URL이 전송된다. 고객은 모바일로 전송된 보험계약 서류를 확인하고 전자서명 등을 하여 편한 시간대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모집인의 설명 및 장시간 전화녹취에 의존하던 기존 TM상품 가입 방식을 개선하여 디지털 방식을 결합한 상담원-고객 간 쌍방향 청약환경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의 가입편의성 높이고 및 모집인의 장문의 설명 부담을 완화시켜 TM보험의 완전판매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품내용 반복 청취 △챗봇 상담 △실시간 모집인 연결 △상담 예약 등 ‘가입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하여 고객의 궁금증 해소 및 보험가입 편의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TM보험 스마트 고객확인 서비스」오픈으로 NH농협생명이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사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