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 활성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강성묵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 독려 메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SNS에 ‘추석명절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효정 넥스틸 회장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강성묵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가 어촌 경제의 어려움에 우리 사회가 공감하고 함께 힘이 되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증권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ESOP (우리사주조합제도, Employee Stock Ownership Plan)를 통해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한다. 대신증권(대표이사 오익근)은 22일, ESOP를 통해 보유중인 자사주 가운데 100만주를 임직원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ESOP는 종업원에게 자사주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할 유인을 제공하고, 장기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입된 우리사주조합 제도다. 임직원이 유상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면, 회사측에서 이에 대응하여 무상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상출연으로 취득한 주식은 1년 후부터 매도가 가능하지만, 무상으로 지급된 주식은 4년간의 의무 예탁기간이 있어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다. 또 ESOP를 통해 임직원이 유상출연한 금액은 연말정산시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취득한 주식을 장기 보유하면 소득세가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2003년 증권업계 최초로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이 열두 번째다. 송종원 경영기획부문장은 “우리사주제도는 임직원들이 다 함께 이룬 성장의 결실을 나누기 위해 도입한 복지제도”라며 “종투사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3년 9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소외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으로서 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거주환경 및 교육환경 열위한 전국단위 소외계층 아동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2023 연금저축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연금저축백서는 100세시대를 살면서 연금저축과 국민연금으로 노후소득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한 노후설계 지침서로서, 슬기로운 은퇴생활을 위해 연금저축과 국민연금을 활용하여 노후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준비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 있다. 최근 연금개혁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민연금을 보완할 노후소득원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사적연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고 걱정부터 앞서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2023 연금저축백서’는 은퇴 후 필요한 노후생활비와 우리나라 3층 연금제도 중 개인연금에 해당하는 연금저축의 운용과 절세방법, 그리고 평생월급 국민연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했고,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예비 은퇴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금전략을 제안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NH WM마스터스 수석전문위원)은 “현실이 된 100세시대에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소득, 즉 현금흐름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10월 중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우리자산운용을 존속법인으로 합병이 완료되면 운용자산 39조, 시장순위 10위의 명실상부한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주식, 채권 등 전통자산 중심인 우리자산운용과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 중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함과 동시에 경영효율과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법인은 합병 후에도 두 회사의 특화 분야인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의 비즈니스와 조직 특성을 고려, 부문별 총괄제를 운영함으로써 양 부문의 독립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양사의 단순 통합이 아니라 회사를 새로 설립한다는 관점에서 추진할 것이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선도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증권 등 비은행부문 확충과 그룹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금융의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본사가 있는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DGB 쓰담쓰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플로깅은 DGB금융센터 인근에 있는 청계천로를 따라 임직원들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화했다. DGB캐피탈은 향후 정기적인 플로깅을 통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인 을지로와 청계천 구역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과거 ESG 경영 중 사회(S)와 지배구조(G) 부문에 많은 기획과 활동을 한 만큼 올해는 환경(E)에 좀 더 집중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업계 최초로 올해 8월 한국전력과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을 체결하며 기업의 자발적인 이니셔티브인 ‘K-RE100(Renewable Energy 100%)’에 동참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주최한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승민(경주화랑고 3)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22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심한 안개 때문에 2시간 가량 지연되었으나 경기 여건이 개선되지 않아 취소되었으며, 2라운드까지의 합산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렸다. 이승민은 “멋진 대회를 개최해 주신 KB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센추리21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훌륭한 선수가 되어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자 이승민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2024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승민의 뒤를 이어 양효진(남녕고 1)이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김민솔(수성방통고 2)은 3언더파 141타로 3위를 기록했다. 양효진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성수동 심층분석(성수전략정비구역 및 성수동 상권)’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 진행 현황과 시장을 점검하고 성수동 상권의 특징과 사업이슈를 분석한 보고서이다. 해당 보고서는 정비구역 사업 진행 현황과 성수 상권 분석을 두가지 파트로 나눠 분석했다. 먼저 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의 사업단계 및 특징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성수 1지구를 정비구역 중 입지가 가장 좋은 곳으로 꼽았다. 서울숲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성수대교와 분당선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체 2,909세대로 사업규모가 가장 커서 입지와 규모 측면에서 향후 성수동의 대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2지구와 3지구는 강변북로 지하화에 따른 한강수변공원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4지구는 조합원수가 적어 사업 속도와 사업성 측면에서 유리하고 영동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좋다고 분석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아파트 단지는 최근 3년 이내 30평대(전용 84㎡)가 20~25억원에 거래되었다. 인근에 있는 트리마제는 올해 8월 38평(전용 84㎡)이 38.2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원을 기록하였고,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 중 보육 틈새를 메우고 돌봄 친화 문화 조성을 위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5년간 총 300억원 규모로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과 ‘365(24시간) 어린이집’ 50개소를 선정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및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 통해‘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40개소 선정 등 200억원 지원 먼저, 하나금융그룹은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프로그램 중 민관(民官) 협력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업무협약을 체결, 2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40개소를 선정하고 주말 및 공휴일 돌봄반 등을 확대 운영(토,일,공휴일 09:00~18:00)키로 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초구립 하나푸르니 반포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은형 그룹E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 취약계층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석준 회장과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구청에서 우리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창신동 일대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며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우리 쌀과 즉석밥 세트, 조리가 쉬운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홀몸 노인 가정 3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한가위를 맞이하여 준비한 작은 마음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사회 여러 방면을 두루 살피며 지역사회에 밀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계열사 및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한가위 온기 나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농협금융의 친환경 경영 및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이 다회용 컵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제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NH투자증권은 해피해빗과 함께 임직원 대상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무상으로 비치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2개 층에 설치된 반납기에 넣는 방식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수거된 컵은 전문업체로 전달돼 7단계의 세척 및 소독 과정을 진행한다. 본사 임직원 1,200명이 1일 1개의 일회용 컵(종이 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면, 1년에 약 11톤 정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된다. ESG추진부 최홍석 부장은 “NH투자증권은 작년 8월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해 텀블러나 개인컵을 사용하는 직원들이 많아졌다”며, “개인컵 사용이 증가한 만큼 휴대용으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직원들도 많아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NH투자증권 임직원은 앞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45873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3,010억원이다. ‘월배당’과 ‘최저보수’ 등으로 지난 6월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해당 ETF는 상장 3개월여 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해오며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 대표 배당 투자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한다. SCHD와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처음이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분기 배당을 하는 SCHD와 달리 월배당형 ETF다. 최근 불안정한 글로벌 증시 흐름 속에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며 해당 ETF는 국내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최근 3년간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3.5조 원이 넘는 양도차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미 확정된 양도차익을 제외하고도 현재 보유중인 상위 10개 종목의 평가차익만 3조 원을 (23년 9월 기준) 넘어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글로벌 우량주식에 대한 고객자산배분을 강조하고, 글로벌 주식 투자 환경 개선과 AI를 활용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고객 자산 배분을 통한 투자수익률 확보 미래에셋증권의 고객들이 높은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해외 우량 주식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해석된다. 8월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레버리지 ETF에 대한 비중이 높게 구성되어 있으나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보유한 해외주식 상위 종목에는 해당 상품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보유한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지점운용랩 관리고객의 수익률을 바탕으로 영업직원들의 자산관리 실력을 겨루는 수익률 대회인 ‘나는 고수
대신증권이 코스피 전망과 24년 대비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대신증권 21일,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의 4분기 전망을 소개하고 24년을 대비한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Bumpy 2023, Straight 2024’ 온라인 세미나를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미국, 중국발리스크 변수의 영향력을 진단하고, 금리와 환율 레벨 변화에 따른 코스피 방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분기 중 주목해야 할 변수를 제시하고 2024년을 대비한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26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사이보스 및 크레온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메세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다시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증시에 대응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4분기와 내년을 대비한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최하는 ‘제7회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시상했다.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는 사회문제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정부와 기업, 비영리기관과의 사회공헌 사업 매칭 및 기업 펀딩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기업 연계 사업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는 투자대회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이날 발표 경연을 펼쳤으며, 그 결과 여행을 통해 사회공헌 콘텐츠 실천을 주제로 한 ‘플래닛주민센터팀’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좋은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ESG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올해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