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전투표 일정(5월 29일~30일)과 본투표 일정(6월 3일), 투표소 위치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포스터, 현수막, 영상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선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남원역, 시외버스터미널, 예술회관 등 주요 생활권역에 투표 독려 및 관내 버스정류장, 공공시설의 전광판을 활용해 “내 한 표가 만드는 더 나은 내일” 등의 문구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남원시는 투표 당일뿐 아니라 사전투표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아파트 단지 협조를 통해 세대별 방송을 하루 3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과 직장인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투표시간 보장 안내 및 공정선거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로당 및 노인
(웹이코노미)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2025년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협의회 소속 16개 지자체 부서장, 팀장을 비롯한 실무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전 인근 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 발굴 연구용역의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 주요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최대 30km)에 포함된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대상 주변 지역의 범위 확대, 원자력 안전교부세 신설 재추진,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에 대한 지원방안 등 제도개선과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어진 실무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한국수력원자력 방재체계 견학,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 지역 지원 및 방사능 방재 대책 해외 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태 행정협의회 사무국장(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그간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방재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한 도시와 농촌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부안군 진로·진학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과 대학 진학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선정된 전문업체가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 개인별 1대 1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향, 관심사, 능력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전략을 제공함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목표에 따른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에게 효과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농촌지역의 입시 정보에 대한 도시와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고자 진로·진학 아카데미 및 입시설명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진로·진학 컨설팅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함
(웹이코노미) 부안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전략 대응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정화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 방문단이 국회를 찾아 RE100 산업단지, 탄소중립체험관, 세계지질공원센터 등 10개 핵심사업에 대해 정책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요 상임위원회 의원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에너지전환, 해양치유, 생태관광 등 부안의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차기 대선공약 채택과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동시에 건의했다. 이어 15일에는 부군수 주재로 2026~2027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마지막 전략 점검에 나섰다. 보고회는 각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27건(총사업비 3865억원 규모)의 신규·계속사업에 대해 추진 현황과 부처 의견, 대응 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부처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각 사업의 논리와 필요성을 정비하고 부처 협의 및 예산요구서를 보완하는 최종 대응 준비 단계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더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의회가 지난 14일,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은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다짐했다. 최한주 의장은 “장수군의회는 정주여건 개선과 세대별 복지강화를 비롯하여 인구 유입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라고 강조한 후,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수군의회는 ‘장수군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장수군 자녀출산장려금 지원 조례’, ‘장수군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지역실정에 맞는 관련 법규를 제정한 바 있다. 한편 최한주 의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
(웹이코노미) 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100만원씩을 기부하며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지난 15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 정흥귀 센터장과 이준한 사무국장을 비롯한 부안 관계자들이 진안군을 직접 방문해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두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기부는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사)부안군자원봉사센터 임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상호 연대의 마음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갔다. 특히 진안군과 부안군은 사회단체, 농촌지도자회, 공무원 등 다양한 단위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간 유대와 상생의 모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부안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진안군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실질적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전국 무대에 도전하는 지역 체육 꿈나무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진안군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 출전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며, 진안군에서는 육상 4명, 역도 1명, 승마 1명, 레슬링 6명 등 총 12명의 초‧중학생 선수가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출전 선수들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춘 실력자들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에 발 빠르게 동참하며 인구 정책에 대한 군정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군은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지사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를 지목했다. 전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수치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존립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진안군은 청년 정책, 주거 지원, 고령친화사업, 육아환경 개선 등 전 생애 주기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체감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웹이코노미) 진안군이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단체장 캠페인 추진 ▲현수막 게시 ▲대형 LED 전광판 홍보 ▲홈페이지‧소셜미디어 홍보 ▲읍·면 안내방송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춘성 진안군수가 군청 광장, 공용버스터미널, 진안농협 주천지점 청사 준공식 등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아파트 단지 인근 게시대와 군청사, 11개 읍면 청사 주변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로터리 대형 전광판을 통해 투표 정보를 수시로 안내하고 있다.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진안군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통해 선거 일정, 투표소 위치 등 유권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체와 공공기관에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역업체와의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위원회에서는 건설협회 관계자,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자재 및 장비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부분 중소 규모인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공정거래 질서 확립 등 4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자체 실태조사, 기업과의 업무협약 시 관내 업체 및 자재 등 사용 권고, 지역 건설업체 홍보 및 참여 독려, 관내 건설업체 안내 책자 배포,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관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도 추진한다. 유희태 완주군수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고산면 삼기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총 3곳을 운영한다. 15일 완주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고산면 삼기리 마을을 추가 지정하면서 기존 소양면 죽절리, 삼례읍 하리 등 총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치매예방부터 돌봄까지 치매관리의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왔다. 신규로 지정된 고산면 삼기리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 치매 예방 운동 및 인지 강화 활동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지정한 18개 학교 및 미취학 기관의 1,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지식 함양과 정보전달을 위한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지원 아래, 학교 현장에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체험과 놀이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북대학교 내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전문가의 교육으로 ▲알레르기질환 식품 찾기 퀴즈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실제 모형 활용 실습 ▲아토피피부염 인형극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전교생에게 알레르기 낱말퍼즐 맞추기 자가 학습 자료를 배포해 교육의 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각 기관 우수 참여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교육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학생 교육을 기점으로 보호자 교육도 추진하고, SNS를 활용한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연 완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된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15일 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방지 추진을 위해 군청 산림과와 7개 읍면사무소는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했으며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은 산불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특히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소각금지 △파쇄기 임대사업 △화목보일러 사용가구에 대한 안전지도 캠페인 등이 효과를 거두어 이번 봄철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군은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해 농업부산물 소각 자제에 대한 서약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는 군민들의 참여가 산불재해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산림청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최훈식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가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전 예방 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난 12~13일 ‘AIDT 운영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1학기부터 AIDT를 운영 중인 학교와 2학기 AIDT 도입 예정인 학교 등 270개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는 △AIDT 도입과 수업 문화 확산을 위한 사례 공유 △수업 나눔 △지원 방안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3~4월 중 AIDT 운영학교를 방문해 현장 운영 현황을 점검한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와 해당 학교, 교재 업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AIDT 현장지원단 30여 명과 함께 수업 나눔을 하면서 수업 적용과 개선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AIDT 활용 수업 확산 등을 위한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월 중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 현장에 AIDT 수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AIDT 운영학교 설명회는 AIDT 도입 학교가 실제 수업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해외연수의 내실화를 위해 사전연수에 철저를 기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7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5 글로벌 리더십 캠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공동문제 해결 능력, 문화 간 협력 역량,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 및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미국 뉴저지의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교에서 13일간 진행되며 UN 본부, 국제 NGO,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현장 중심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연수 출발 전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준비 단계다. 사전교육은 총 3차례 운영되며 2차 사전교육은 6월 14일, 3차 사전교육은 7월 12일 예정돼 있다. 1차 사전교육은 △캠프 운영 및 학생 안전·보건 교육 △모둠별 SDGs 프로젝트 주제 협의 △모의 UN 활동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