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임준 군산시장이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 시장은 “선거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선거 환경을 조성하고 민주주의 꽃인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청사 외벽 및 읍면동 지정 게시대를 통해 투표 독려 문구를 게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강 시장은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 환경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 고령자, 장애인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접근성 확보, 편의시설 확충,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27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전북광역자활센터와 2025년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공모한 사업에 남원시가 선정(4월)되어 진행했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무료로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읍면동 수요 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24가구를 선정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인 광역자활기업의 현장실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상자 맞춤 주거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역자활기업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남원시는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삼육대학교와 14일 청년 세대의 지역 이해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연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삼육대학교 창의 융합 자유 전공학부에서 추진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젝트 『그린빈 카페: 지구를 담은 한잔』과 연계하여, 남원시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기관을 활용한 체험 활동, 청년 교류, 문화 콘텐츠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시 관내 산업체 대상 방문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남원 지역 전통문화 공연 및 관광 자원 체험 활동 지원 ▲지속 가능한 지역 이해 및 청년 교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삼육대학교는 남원시와 연계한 학생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남원시 홍보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남원시는 기관·업체 방문 협조, 문화체험 연계 및 지역 자원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세대가 남원 지역의 전통과
(웹이코노미) 운봉고원 가야문화유산의 정체성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홍보관이 지난 14일 문을 열었다. 홍보관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향유하기 위해 건립했다. 유산의 진정성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지역주민과 문화유산 전문가자문을 통해 건축 설계를 진행했고 건물은 고분군의 경관을 저해하지 않게 지하식으로, 외형은 고분군의 곡선을 형상화한 형태로 건립됐다. 홍보관은 부지면적 6,191㎡에 연면적 56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디지털 실감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남원 가야문화유산의 시작을 알리는 ▲광평유적, 동북아시아 문물교류의 중심지 ▲청계리 고분군, 백두대간 동쪽 운봉고원에 가야계 문화유적이 존재한다는 고고학적 단서를 제공한 ▲월산리 고분군, 지역의 문화유산에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등재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가야에서 신라로 넘어가는 시대상을 보여주는 ▲봉대리 고분군을 시간순으로 전시하여 운봉고원 가야의 흥망성쇠와 변화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유산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가야인의 삶과 죽음에
(웹이코노미) 전주시와 김제시 NH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는 14일 김유현 NH농협 김제시지부장과 최승운 김제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하양진 NH농협 전주시지부장, 이우광 전주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등 전주·김제지역 NH농협 임직원들이 전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전주시 5개 농협과 김제시 14개 농협 소속 임직원 400여 명이 뜻을 모은 것으로, 이들은 양 지역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씩 전달하며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시는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아동발달 지연 조기 발견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지원 ‘한발 더 디딤’ 사업 등 총 2억8300만 원 규모의 6개 기금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주민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전주 고향사랑기부금이 위기가구 지원, 지역복지 증진 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농협이 중심이 돼 고향사랑기부제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웹이코노미) 서동해 동해금속㈜ 회장이 14일 완주군을 찾아 한국입양홍보회 전북지부에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입양홍보회 전북지부는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해 있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동해 회장, 한국입양홍보회 전북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금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입양가정을 위한 쉼터 조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동해 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입양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입양홍보회 전북지부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입양가정과 입양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보다 활발한 입양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14일 지회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임원 및 고창노인청춘대학 학생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고창군지회는 매년 5월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판소리 국악공연과 함께 유공자 표창 수여, 지회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은 남다른 효행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공로로 김성범(47)씨, 이지영(56)씨, 오창진(52)씨가 각각 효자‧효녀상을 받았다. 이공진 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의 사랑과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와 고창군의 번영을 이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여가 및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조손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익산시에 전달됐다. 익산시는 ㈔BBS한국전북연맹 익산지회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조손가정의 모범 청소년 12명(초·중등학생 7명,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이남 지회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익산시도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BS한국전북연맹은 1:1 결연으로 불우·문제·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BBS운동(Big Brothers&Sisters Movement)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
(웹이코노미)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익산시청을 찾아 여성복지시설 지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딸기잼을 만들고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쁨의하우스', '성애모자원' 등 지역 여성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섬세한 관점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의 단체로 이뤄져 있으며, 딸기잼과 국화축제장 국화빵 판매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4일 건강동아리 회원 30여 명과 함께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접목한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의미로, 일상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약 2㎞를 걸으며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를 통해 걷기 운동을 장려한 바 있다. 올해는 쓰담걷기를 통해 운동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보다 확장된 건강 생활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전방위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14일 정헌율 익산시장의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투표일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투표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곧 국민주권 실현의 출발점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의 핵심은 투표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우리 시민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투표할수록 현장에 맞는 정책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시는 익산시 누리집과 소식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요 시가지 전광판·현수막 등을 활용해 선거일이나 투표 절차 등의 기본 정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세대별 맞춤형 홍보도 병행한다. 젊은 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거권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캠페인을 펼친다. 또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고령층에게도 친절한 투표 안내를 제공할
(웹이코노미) 창군이 전북 외 지역 출향도민과 지역 연고자들의 전북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전북사랑도민증’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사랑도민증은 전북특별자치도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이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도민증 발급과 함께 전북 내 관광·문화시설 할인, 투어패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러한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증 가입자 확대, 혜택 강화, 할인가맹점 확충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홍보방안과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내 도민증 가맹점은 문화·관광 분야 4개소(발효소스토굴,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 뮤지엄, 향적원), 레저·체험 분야 2개소(공공승마공원, 아미승마클럽) 등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 안으로 민간시설까지 포함해 10개소 이상의 가맹점을 추가 발굴해 혜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서별 행사, 이장회의,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문자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SNS, 군 홈페이지, 현수막, 리플릿 배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아
(웹이코노미) 한국미술협회 순창지부가 이달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40일간 순창 옥천골 미술관에서‘제11회 순창지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순창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작의 결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회화, 캘리그라피,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5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 속에서 활동해 온 작가들의 예술 세계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순창의 예술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정 한국미술협회 순창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11년 동안 쌓아온 순창지부 창작 활동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작가들의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예술의 감동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전시가 군민들에게 문화적 여유와 감성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순창의 문화적 깊이를 더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전북 외 지역 출향도민과 지역 연고자들의 전북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전북사랑도민증’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사랑도민증은 전북특별자치도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이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도민증 발급과 함께 전북 내 관광·문화시설 할인, 투어패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러한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증 가입자 확대, 혜택 강화, 할인가맹점 확충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홍보방안과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내 도민증 가맹점은 문화·관광 분야 4개소(발효소스토굴,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 뮤지엄, 향적원), 레저·체험 분야 2개소(공공승마공원, 아미승마클럽) 등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 안으로 민간시설까지 포함해 10개소 이상의 가맹점을 추가 발굴해 혜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서별 행사, 이장회의,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문자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SNS, 군 홈페이지, 현수막, 리플릿 배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웹이코노미) 무주군이 2025년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 참여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무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이며,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가지고 관할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상한제도’는 농산물 유통 촉진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매 시 전략 품목에 한해 가격을 정하고 원물을 매입할 때 손실률에 따라 지원 한도를 차등하는 것으로, 무주군의 전략 품목(10개)은 △사과(홍로, 후지)와 △포도(캠벨, MBA, 진옥, 샤인머스켓), △생천마, △수박(흑미, 블랙위너), △잡곡(조, 수수, 기장), △복분자, △머루, △여름딸기, △천황대추, △공급식 기획 생산을 위해 계약·재배한 농산물 등이다. 곽민채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육성팀장은 “올해부터 자율수매제도 및 지원 한도 이익률이 마이너스 20%를 초과하면 사업수행자인 농협의 자부담률이 30%”라며 “자가 선별 유통지원비 단가 산출 방법도 변경돼 선별 포장비, 운송비, 하차비 등 수수료 합계의 25%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