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가 또 한명의 와인 기사 작위자를 배출했다.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이 지난 4월 25일(목) 프랑스 보르도 샤토 기로(Chateau Guiraud)에서 프랑스 3대 기사 작위 중 하나인 ‘꼬망드리(Commanderie)’를 받았다. ‘꼬망드리’는 ‘쥐라드 드 쌩떼밀리옹(Jurade de Saint-Émilion)’, ‘슈발리에(chevalier)’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중 하나다. 1949년 첫 기사 작위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전세계 34명에게만 수여했으며, 그 중 한국인은 김웅 주류팀장이 유일하다. ‘꼬망드리’ 기사 작위는 보르도 지역 와인 발전에 기여한 세계 각국의 와인 전문가와 명사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롯데마트에서는 이영은 롯데마트·슈퍼 주류부문장이 해당 기사 작위를 받은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김웅 주류팀장은 2020년 3000원대 저가 와인 단독 수입을 통한 와인 대중화에 기여한 점, 롯데마트 메가와인숍 ‘보틀벙커’ 오픈 시 와인 애호가를 타겟으로 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수입을 확대하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재공하는 등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김웅 주류팀장의 와인 기사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On-Device) 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ZUFS 4.0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로, 업계 최고 성능이 구현됐다”며, “이 제품을 통해 당사는 HBM으로 대표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AI 메모리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ZUFS는 스마트폰 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데이터별 특성에 따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데이터를 공간 구분 없이 동시에 저장했던 기존 UFS와 달리 ZUFS는 여러 데이터를 용도와 사용 빈도 등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른 공간(Zone)에 저장해 스마트폰 OS의 작동 속도와 저장장치의 관리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ZUFS는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 스마트폰 앱 실행 시간을 기존 UFS 대비 약 45% 향상시켰다. 또 저장장치의 읽기 및 쓰기 성능이 저하되는 정도가 UFS 대비 4배 이상 개선됨에 따라 제품 수명도 약 40% 늘어났다. 회사는 AI 붐이 도래하기 전인 지난 2019년부터 고성능 낸드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
동요 ‘과수원길’에 나오는 아카시아꽃은 사실 아까시나무의 꽃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벌꿀 대부분 아까시나무꽃 벌꿀일 정도로 쓰임새가 많은데, 이 나무가 처음에는 쓸모가 없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과학계에서 아까시나무처럼 천덕꾸러기였던 탄산염이 새롭게 태어난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 친환경소재대학원 강병우 교수, 신소재공학과 박희택 박사(現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연구팀은 탄산염을 잘 활용해 특별한 장비 없이 나트륨(Na)과 공기만으로 가역적인 구동이 가능한 고에너지 · 고효율 전고체 나트륨-공기 전지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이차전지는 전기자동차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차세대 고용량 이차전지로 알려진 ’금속-공기 전지‘는 지구상에 풍부한 산소와 금속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전지다. 금속과 산소가 반응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와 수증기(H2O)로 인해 탄산염이 형성되는데, 이 탄산염은 배터리 에너지 효율을 떨어뜨리는 골칫덩이였다. 결국,
삼성SD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 2024 conference)에 참가해 구매 공급망 관리 솔루션‘SRM SaaS’를 선보였다. 구매 공급망 관리(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란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재, 부품, 인력, 서비스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항목을 효과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협력사 발굴, 협업에서부터 평가, 조달 계획 및 위험 관리까지 전 영역을 지원한다.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는 전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 3,8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심포지엄이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삼성SDS는 국내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와 함께 SRM SaaS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삼성SDS의 SRM SaaS는 AI 기술을 통해 구매 전 영역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직접구매 분야에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원가예측, 유사분석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부품
S-OIL 기술개발(TS&D)센터가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소개됐다. 지난 8일 방영된 골때녀에서 ‘FC탑걸’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S-OIL TS&D센터의 풋살장을 방문하였다. 해당 방영분에서 ‘FC탑걸’은 S-OIL TS&D센터의 전경을 둘러보고 홍보관 등 세련된 내부 공간을 두루 방문한 뒤, 인조잔디가 깔린 야외 풋살장을 이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서 15일 방영분에서는 TS&D센터의 크리에이티브 존(Creative Zone)에서의 전략회의, 야외 풋살장에서 펼치는 연습경기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은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S-OIL에 서울 소재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과 세련된 시설에 큰 관심을 가졌다. 지난해 말 준공한 S-OIL TS&D센터는 첨단 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 및 윤활 제품 개발, 저탄소 신에너지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OIL TS&D센터는 현재 약 9조 3천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로(ZERO)’가 브랜드 모델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새로운 광고를 오는 13일부터 온에어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인 제로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제로의 브랜드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뉴진스는 ‘No Sugar. Only Taste. 맛있는 ZERO’를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 콘텐츠에서는 뉴진스가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뉴진스가 제로와 함께 일상을 즐기는 영상 콘텐츠는 TV, 디지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뉴진스와 제로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특별한 경품증정 프로모션도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보다 건강하고 이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헬스&웰니스’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2022년 5월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론칭했다. 지속적인 마케팅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 및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5월 9일(목)부터 7월 5일(금)까지 ‘제6회 VH 어워드(VH AWARD)’ 미디어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VH 어워드는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적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VH 어워드는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등용문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한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공모전을 4회차부터 아시아로 확대해 지금까지 약 20여명의 수상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 공모전에서 선발되는 파이널리스트 5인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 2만 5000달러와 함께 글로벌 아트 앤 테크놀로지 전문 기관인 아이빔(Eyebeam) 온라인 레지던시 프로그램(Online Residency Program)을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을 비롯해 바젤의 하우스 오브 일렉트로닉아트(House of Electronic Arts),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투명한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이 프로젝트 투명성과 참여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을 오늘 (9일) 실시했다. 위퍼블릭은 이번 개편을 통해 후원 프로젝트 운영자와 참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투명한 후원 플랫폼으로서 기틀을 마련하고 위상을 공고히 한다. 첫 시작으로 피처드 후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데일리다일 ▲햇살마루 ▲국인 등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및 NGO 네 곳에서 기획한 후원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네 곳은 위퍼블릭과 함께 후원 모금, 사용 내역, 프로젝트 사후 관리의 투명성을 끌어올려 건강한 후원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은 취약계층 900여 가구에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는 ‘생수한병’ 프로젝트를 약 8주간 운영한다. 사단법인 데일리다일도 후원 프로젝트를 6주간 진행한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의 호프스쿨에서 준비 중인 태권도 교실 바닥 매트 설치를 위한 ‘태권도 꿈나무를 위한 충격 흡수 매트 후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은 2024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5월 7일(화)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유성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모시고 행사 안내 및 식사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5월 8일(수)에는 유성구 자원봉사센터와 특구재단 직원들이 직접 조리한 피자와 과일을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전달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구성원과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대리점협의회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을 위한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는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및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상생 협약식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를 오는 5월 29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이 특징이며,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오픈하고, 오는 16일 11시부터 진행하는 ‘레이븐2’ 캐릭터명 선점 일정 등 출시 관련 상세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븐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도 공개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다루지 못한 상세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주한진 디렉터, 신동찬 아트디렉터가 출연해 ‘레이븐2’의 세계관과 클래스, 특무대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 정식 출
HD현대가 팔란티어와 공동개발 중인 무인수상정(USV) ‘테네브리스(TENEBRIS)’를 미국 AI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HD현대는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 엑스포(AI EXPO for National Competitiveness)’에서 AI 기반 USV의 모형을 전시하고, 무인함정 분야 기술 역량을 알렸다. AI 엑스포에는 팔란티어, 록히드마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요 방산 및 AI 기업과 미국 국가안보국, 에너지부, 공군, 해병대, 우주군 등 미국 안보 관련 주요 기관 150여 곳이 참가했다. 파이브아이즈(Five Eyes)* 국가를 포함한 주요국의 안보, 군사 분야 의사결정권자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 테네브리스 전시 현장을 방문, HD현대의 미래 무인함정 기술을 살폈다. 이날 HD현대와 팔란티어가 공개한 정찰용 USV ‘테네브리스’는 AI 엑스포의 최대 후원사인 팔란티어 부스에 전시됐다. 테네브리스는 라틴어로 ‘어둠’이라는 뜻으로, 은밀하게 적진 인근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경하중량 14톤, 전장 17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모험가들 중 최고의 ‘금손’을 뽑는 ‘2024 아트 공모전’의 본선 투표를 시작한다고 9일(목) 밝혔다. 본선 투표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각 클래스별 아바타와 탈 것, 펫 등 총 11개 분야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선정된 55개의 작품이 후보다. 아트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은 모험가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총상금 5,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특별 칭호 ‘24년 최고의 금손’과 장식물 ‘골드핸드 2024’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특별 칭호와 장식물은 물론 다양한 로스트아크 굿즈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본선에 진출한 모든 모험가들에게 실리콘 무드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5월 8일에는 로스트아크에 신규 섬 ‘인디고 섬’이 업데이트 됐다. 인디고 섬은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만나며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섬을 플레이하며 심해로 내려가다 보면 총 3개로 이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9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4 2차 무기개편을 적용했다. 먼저, ‘AK-47’을 비롯한 AK 무기군 7종의 이동속도를 늘리고 일부 팔 부위 타격 시 위력을 소폭 높여 움직임과 데미지를 보완한다. ‘DSG-12’의 경우 조작 난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펌프액션 속도를 상향하고 ‘G18’, ‘Peacemaker’, ‘PPS’ 등 과도한 성능을 보유했던 보조무기 3종은 데미지를 하향해 밸런스를 다듬는다. 넥슨은 2024 2차 무기개편을 기념해 5월 23일까지 챌린지 퀘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편 무기로 적 처치, 정해진 모드 플레이 등 완료 미션에 따라 ‘AK47(ISK) Aqua’, ‘DSG-12’ 등의 기간제 무기를 포함한 대량의 제작 재료와 경험치 보상을 지급하고 주어진 모든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영구제 밀봉’, ‘제작 재료(5,000개)’, 10만 경험치를 추가로 선물한다. 이와 함께, 마이건 및 커스텀 무기의 빠른 성장을 돕는 ‘연구소패스’를 공개하고 신규 커스텀 무기 ‘[C]SG-12’를 선보인다. 6월 5일까지 운영되는 ‘연구소패스’에서는 마이건과 커스텀 무기의 레벨을 더욱 빠르게 높
컴투스(대표 남재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해외 스팀에서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10주년에도 끊임없는 자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올해 해외 스팀 서비스를 시작하고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유저 접근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누적 2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한국 대표 글로벌 모바일 RPG로 사랑받고 있지만, 새로운 시장 및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발전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 해외 스팀 서비스는 지난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론칭 이튿날부터 동시 접속자수가 첫날 대비 70% 증가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며 서비스 안착의 청신호를 켰다. 같은 달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당일에는 주요 PC·콘솔 게임 시장인 유럽의 프랑스와 독일 스팀 차트에서 각각 4위와 7위를 기록하면서 스팀 유저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본격적인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실시된 지난 4월에는 이벤트 직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22,000명 이상 오르며, 전월 최고 기록 대비 82% 이상 상승했다. 더불어 안정적인 서비스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