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기중앙회 자산운용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수) 밝혔다. 자산운용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기중앙회 공제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운용 업무를 총괄하는 직위다. 지원자격으로 연·기금 또는 금융기관 등에서 자산운용부서장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과 자산관리 및 투자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경험을 갖춰야 하며, 중기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향후 중기중앙회에서 대체투자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리기로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한 후 진행하는 공모로, 대체투자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기간은 5.7(화)까지로, 지원서와 경력기술서,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임기만료 시에는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기간을 연장해 재계약할 수 있다. 상기 채용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50만 회원을 돌파했다. 50만 고객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20대, 30대 고객들이 다른 연령대 고객에 비해 해외 사용 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인 고객들의 해외 사용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자사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회원수 50만 돌파를 맞아 회원들의 해외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특징이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각 연령대별 발급 고객 중 20대 15.2%, 30대 13.2%, 40대 8.9%, 50대 7.5%, 60대 이상 5.8%, 10대 4.2%가 해외 사용 기록이 있었다. 특히 해외 이용 기록이 있는 고객 중 53.7%가 미혼 고객으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20, 30대 싱글족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출시된 지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해외 사용률이 현재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국가별로 보면 해외 이용 기록이 있는 전체 고객의 40.7%가 일본에서 이 카드를 사용해 엔저 효과에 의한 일본 여행 붐이 여기서도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이 많이 발급 받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7일 하나로마트에서 「멋대로 참외」를 신규 출시하며 비정형과 농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비정형과 농산물이란 맛과 영양은 정상 상품과 같지만 우박, 폭우, 일조량 부족 등 자연재해로 모양과 색이 좋지 않거나 일부 흠집이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한「투박해도 맛있다! 멋대로 참외」는 모양이 투박하나 비파괴 당도선별로 11브릭스 이상인 참외를 엄선하여 구성한 알뜰·실속형 상품으로, 정상과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물가 불안 등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과·배 위주였던 비정형과 품목을 참외로 확대했다”며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MG새마을금고보험이 4월 11일부터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를 출시하여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배당 MG ONE 레저상해공제’는 골프·레저·골절 등 다양한 특약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레저생활 수요층을 겨냥한 상품이다. 주계약은 상해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MRI ․ CT 검사지원비, 상해수술비, 홀인원비용, 골프중배상책임, 골절진단, 수술비 등이 있다. 3가지의 플랜(골프플랜, 레저플랜, 골절플랜)으로 계약자별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어 자유로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고, 만기도 5년부터 20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골프 등 각종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내 자녀 투자 첫걸음이라는 비대면 자녀계좌개설 이벤트를 오는 6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 자녀 투자 첫걸음은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 손님 가운데 하나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적이 없는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관계 증명이 가능한 보호자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고 2주 이내에 신청을 하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를 참여하면 3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주식 2만원 상당 또는 미국주식 10달러 상당의 주식매수 쿠폰을 증정하며, 주식을 주문한 다음날 개설한 계좌로 입금 된다. 국내 주식의 경우 3년, 해외 주식은 6개월 동안 매매수수료 우대가 이벤트 신청 다음날부터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 다음날부터 1년동안 미국 달러에 대해 90% 환전 우대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자녀계좌개설 이벤트의 대한 세부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평기 하나증권 손님지원본부장은 "최근 자녀들의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 첫 걸음을 시작하는 미성년 자녀가 하나부터 하나씩 옳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 경찰서에서는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과 함께 각종 지원 연계 및 안전 조치 관리 등 실질적 보호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보호 지원 대상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들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생활, 의료, 주거 비용 지원과 함께 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등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관 211개소에서 담당하고 있는 취약계층 1,70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상황에 따라 생계, 의료, 교육 비용 등 총 2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원활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음맞춤 응대 KIT’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 됐으며 ▲서류에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마음맞춤 자필카드’ ▲지폐의 크기로 권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맞춤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전반에 걸쳐 장애인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에서도 시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마음맞춤 응대 KIT’를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제공받은 ‘마음맞춤 응대 KIT’를 관내 장애인 관련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고객들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의 업무를 돕고자 ‘스마트 키오스크 수어 상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NH저축은행 오세윤 대표이사를 비롯한 봉사단 20여명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배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작업을 진행했다. 오세윤 대표이사는“NH저축은행은 농협의 일원으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앞으로도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4월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4개 기업의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 등 총 3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전력 제어 및 충전 솔루션 개발 기업 ‘세상을바꾸는사람들’, 주방 내 조리 수행 로봇 개발 기술 보유 기업 ‘피플즈리그’,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관리 SaaS 서비스 제공 기업 ‘원더무브’,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개발 기업 ‘두왓’ 등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IBK창공 홍보부스를 통해 IBK창공 창업육성플랫폼 소개 및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기업에게 판로개척,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윤병운) Digital자산관리센터는 ‘상반기 반도체 및 AI 투자 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2 NH금융타워의 NH투자증권 4층 Creator홀에서 진행된다. 1부는 류영호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연구원이 반도체 섹터 전망과 투자유망 종목에 대해 설명하며, 2부는 유니스토리자산운용 손정우 매니저가 AI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해당 설명회는 디지털고객 중 우수고객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관련주 및 AI 섹터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전략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명회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투자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엔 총선 이후 실전투자전략을 주제로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쌍방향 소통(컨퍼런스 Only You)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컨퍼런스 Only You)는 Digital자산관리센터가 디지털 고객과의 온라인 만남의 장으로, 고객들은 QV MTS내 신청을 통해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트래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는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을 통해 41종 통화로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출금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모바일 실시간 환전으로 현금 없는 해외여행을 선도하며 여행의 경험을 바꾸고 있다. 41종으로 통화를 확대 한 지 불과 3주만에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토스, 카카오, 신한, KB국민…어떤 은행 계좌든 이제 ‘트래블로그’ 하세요. 오는 18일부터 트래블로그의 연결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 이전까지는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관계사 계좌만 등록이 가능했다. 이제 토스, 카카오, 신한, KB국민 등 내가 쓰던 은행 계좌 그대로 트래블로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확대는 타 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해외 여행 필수품’이라 불리며 400만의 선택을 받은 서비스지만 그동안 하나금융그룹 계좌로만 이용 가능해 손님들의 계좌 확대 요청이 있었다. 앞으로는 은행 고민할 필요없이 내가 쓰고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한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보증보험(주)(대표이사 이명순, 이하 ‘SG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택도시기금법 개정(2024.4.17. 시행)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전세보증금반환채권에 질권 등 금융기관의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어려웠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SGI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병태 HUG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호 범위가 확대되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6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포도 농가에서「노사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도농가 제초매트 설치 및 넝쿨 뼈대 세우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발대식」개최를 시작으로, 영농철 일손돕기에 집중 할 계획이다. 이에 노사는 지속적인 영농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지원이 시급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은“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 힘이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정보보호부는 4월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정보보호부는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으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정보보호부 임직원들은 모종 나르기, 복토, 옮겨심기, 화분갈이 등 영농작업을 함께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종표 정보보호부장은“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17일 공동배포 자료에서 "2023년 금감원 및 보험회사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는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제보에 대한 포상금은 총 19.5억원으로 특별신고기간 운영(특별포상금 지급)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배포자료는 "조직적·지능적으로 은밀하게 행해지는 보험사기 적발을 위해서는 증거자료 확보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험사기 혐의 병원 및 브로커에 대한 특별신고기간을 4월말까지 운영중이므로 보험사기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