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김해시 우수자원봉사자 70명과 합천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철) 간 교류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해시와 합천군 단체협의회 활동 소개와 정보교류, 자원봉사 현황과 추세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자원봉사 전문성 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협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정표 회장은 “지난해 남해군 방문에 이어 합천군과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새롭게 알게 된 좋은 의견들을 서로 채우고 더하면서 도내 자원봉사 촘촘한 네트워크 구축에 김해시와 합천군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999년 1월 설립돼 관내 32개 자원봉사단체 2,75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은행 운영, 자원봉사단체 교류사업, 소외이웃을 위한 문화체험과 나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30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단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읍·면·동 생명지킴이단은 지난해 12월 26일 홍태용 시장 주재로 열린 생명존중대책본부 협업과제 추진 결과 보고회 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시장 지시로 만들어져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등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발대식에는 안경원 부시장, 김창수 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허목 보건소장, 유칠수 경남도 보건행정과사무관, 이현옥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직무대리, 신진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19개 읍·면·동 생명지킴이단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으로 구성된 ‘이어가다’ 합창단과 아랑고고 장구 공연에 이어 안 부시장 인사말, 김 위원장 축사, 선언문 낭독, 생명지킴이 심화교육, 활동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안 부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해 주신 19개 읍·면·동 생명지킴이단에 감사드린다”며 “생명지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2024년 계층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기존에 부족했던 제도 이해 부족 및 제안 사업의 다양성 부족 측면을 해소하고자, 계층별로 실시하여 보다 다양한 계층 주민들의 제도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청년,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의 5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계층에 속한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점 센터를 교육장소로 선정해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채택했다. 강사로는 각 계층에 대한 이해가 있는 관내 주민참여예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계층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본 제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요구를 적극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이 교육이 김해시 주민참여예산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해서 주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김해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김해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5월 17일까지 집중 공모기간 접수 중에 있으며, 누리집과
(웹이코노미) 하동소방서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도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으로 그중 5~10월 농번기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484건(59.1%)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콤바인, 예초기 등) 농기계 사고 204건(24.9%), 트랙터 130건(15.9%) 순으로 나타났다. 영농철인 4월부터 수확기인 가을철까지 꾸준하게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영농인력의 고령화와 영농 방식의 기계화 등으로 각종 농기계 사고의 발생 위험이 커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소방서에서 강조하는 안전 수칙은 농기계 사용 전후 수시 점검, 농작업 방해·위험 요소 사전 제거, 적합한 복장과 보호구 착용, 동승자 탑승 및 과대 적재 금지, 음주운전 금지,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및 저속주행, 등화 장치 장착 등이다. 박유진 소방서장은 “안전을 유의하지 않고 농기계를 사용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상시 점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최근 부산·경남에서 학교 내 집단 백일해 감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추가접종이 필요한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료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경련성의 기침을 일으키는 어린이의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병에 걸리면 경과가 백 일 가까이 간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특히 군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한 지 오래되어 항체의 면역력이 떨어진 성인이 감염되어 어린이들에게 전염시키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성인의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백일해는 어린이집 또는 학교 등 밀집된 공간의 단체생활에서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 전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발생 시 콧물로 시작해 격렬한 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백일해는 진단 후 적절한 치료와 5일간의 격리가 필요하다. 비발작성 기침은 수주 간 지속될 수 있고,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생후 6개월 미만의 소아·청소년은 재감염될 수 있다. 서미옥 보건정책과장은 “1세 미만 영아들의 적기 접종(생후 2·4·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체생활을 하는 4세 ~12세의 추가접종을 강조함과
(웹이코노미) 하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이동과 야외활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무장애 관광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 무장애 관광지 견학은 장애인의 날 기념 연계 사업으로 격년마다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2022년 이후 2년 만에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는 하동군 장애인 및 보호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60여 명이 참여했으며, 13개 읍·면별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하여 장애인이 이동하기 편리한 무장애 관광지를 선정해 다녀왔다. 김태경 위원장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했다”며, “견학 지원에 도움을 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밝은 하동군을 위해 장애인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며, “특히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30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하동군지회, 하동군재향군인회, 강한대한민국하동군협의회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하동군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이는 지난 26일 ‘2024 하동 미래도시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도 하동군의 정책 방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 간담회는 미래도시 담당의 읍면별 13개 행정복합타운 조성 설명을 시작으로 하승철 하동군수의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에 대한 구체적 진행 방향 공유 특강, 보건의료원 설립 비전 공유, 참여단체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친환경 보행 녹지축,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공공간 등 하동의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군민 생활의 편의성을 접목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쟁점이 되는 보건의료원 조성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보건의료원의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경영자총협의회(경남경총)와 함께 ‘2024년 청년성장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동청년센터에서 운영되며 심리상담, 경력설계, 취업역량 강화, 사회 초년생 교육,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 20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업 세계에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현재 미취업 상태에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실업급여를 수혜 중인 경우는 참여가 제한된다. 단, 각 지원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가능하다. 모집은 상시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 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최대 25명씩 총 100명이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16만 원의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nb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의 확정 신고를 해야 하는 납세자들에게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홈택스-위택스 연계를 통한 온라인 전자신고 서비스와 모바일(손택스)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납세자들의 신고 편의를 위해 남해군청 민원지적과에 신고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모두채움대상자란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인 소규모 사업자, 복수근로 소득자, 비사업소득(근로·연금·기타소득)이 발생한 납세자 중 납세자 일부와 종교인과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를 말한다. 해당 대상자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의 총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신고 안내문이 5월 1일부터 국세청에서 차례대로 발송된다. 남해군은 또한 올해 기한연장 제도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한연장 대상자는 수출사업자이거나 국민생활 밀접업종(음식·소매·숙박업)을 영위하는 영세사업자이다. 매출감소 등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국세) 기한연장 신청, 승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계층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5월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5월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파워포인트), 카드뉴스 만들기, 스마트폰 사용 기본 교육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3층)에서 진행되며, 남해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또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5월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배운 내용들을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4월 30일 남해읍 심천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해경찰서와 연계하여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접 교육을 실시한 남해경찰서 김미선 반장은 이번 교육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 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는 등 동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가정내에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안과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강조했다. 남해군은 남해경찰서와 연계하여 이번 남해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읍면별 13개소 노인대학과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며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4월 29일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북남치 마을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하고 진행됐으며, 소방서 및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조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을 대피장소인 마을회관까지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산림재해 예방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다. 주민들은 이날 훈련을 통해 실제 대피 상황을 경험하고 대피 경로를 익히는 등 안전한 대피 방법을 숙지했다. 감홍경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숙지하셨기를 바라며, 산사태 발생 우려 구역 주민들은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사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영농철이 되면 농촌의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트랙터, 경운기, 이앙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으로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농업기계 점검 및 취급 조작 숙지, 단정한 복장 및 보호장구 착용, 교통법규 준수, 적절한 휴식, 진입로 안전확보, 음주운전 금지, 등화 장치·반사판 부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농업기술과 손창언 농기계교관(전문경력관)은 “영농철에 자주 일어나는 농업기계 도로 주행사고를 비롯한 영농 활동 중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식사(새참)시 술을 마시고 농업기계 운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야간운행시에는 반사판 등 시인성을 높여줄 장치를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오는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보물섬 푸른파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초·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청소년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푸른파도를 자랑하는 미조면 북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로 구성)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댄스 전 장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월 16일까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혹은 새소식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3분 이내의 영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오후 7시부터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상규모는 총 360만 원으로,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장려상(7명)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웹이코노미)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골목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수강생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읍 골목의 역사, 문화, 사람’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며, 궁극적으로는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남해읍에 더 머무르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골목해설 투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총 7회로 골목해설사 특강, 해설 스킬 및 노하우 알기, 골목해설 실전연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매주 화,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청년학교 다랑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기타 모집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혹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삶과 지역의 역사가 새겨진 골목길은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해읍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