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창업열기는 꺼지지 않고 있다. 고용불안정이 심화되는 시기에 돌파구는 역시 창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인설립 과정 자체가 워낙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 청년창업가들은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러한 가운데 세람택스가 무료법인설립, 법인전환, 부동산법인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며 청년창업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법인 설립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향후 예상 매출, 고용 계획 등을 토대로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을 위한 특별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정승영 세무사는 "법인 설립 전에 세액 공제 감면 요건이나 고용 순서에 대한 컨설팅 없이 법인을 설립하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 그래서 세액 공제 감면이나 고용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법인 설립 전 미리 세람택스 등을 통해 컨설팅을 받으면 법인 설립 등기부터 세무 기장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비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법인 설립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개인사업에서 법인으로 전환하는 경우, 법인세율이 낮아 세금 부담을 덜게 된다. 하지만 많은 개인사업자들이 법인 전환 절차가 까다로워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세람택스는 법인을 설립하여 개인 사업자를 인수하거나, 부동산 법인의 경우 현물 출자를 통해 법인 설립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람택스 상담 및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