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지난 8월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의 코로나19 발병률이심상치 않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광화문집회에참석한 사랑제일교회 신도 241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구 79명이확진판정을 받았다.
검사자 대비 양성률이 33%에 달했다.
5000여 신도들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광화문집회 참석자는 약 639명이어서 검사가 진행될수록확진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