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교회, 직장, 체육시설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과 집회, 모임 등에서는 확진자 규모가 연일 불어나고 있고, 이와 별개로 연일 새로운 집단발병 사례도 잇따르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밝혀지지 않은 '불분명' 사례도 20%를 웃돌아 방역 대응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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