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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콕서포터즈 3기,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끝으로 6개월 활동 마무리

신촌에서 쌀소비촉진 위해 대학생 등
Z세대를 대상으로 쌀간식 나눔 캠페인 진행
지난 6개월간 농협상호금융 홍보는 물론
농업·농촌 발전 위해 끼와 재능 뽐내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29일 오전에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농협 임직원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오후에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6개월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인 신촌에서 대학생 등 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에서 콕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은 쌀과자 3천개를 나누며 NH콕뱅크에서 진행 중인 ‘아침밥 먹GO! 건강 올리고!’ 쌀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날 해단식을 진행한 NH콕서포터즈 3기는 지난 5월 전국에서 5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SNS 홍보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캠페인, 사회공헌, 사업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가치 전파 및 상호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왔다.

 

NH콕서포터즈 3기 활동우수자로 선발된 이현지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농협상호금융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6개월간의 활동이 마무리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농협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영현 대표이사는 “지난 6개월 동안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농협상호금융 홍보에 최선을 다해준 서포터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활동은 오늘로 끝이 나지만, 반년 간 쌓은 소중한 인맥과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으로서, 그리고 농협의 명예 서포터즈로서 더욱 빛나는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답했다.